커피의 향과 열정, 국내 대표적 커피경연이자 축제인 '2025 커피 마스터 챔피언십' 행사가 제주에서 펼쳐진다.제주관광대학교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 커피 마스터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행사는 교육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RISE센터 주관으로 진행된다.행사는 제주 고유의 커피문화를 기반으로 한 체류형 런케이션 프로그램으로, 커피 산업과 교육, 관광이 어우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스테이크 최고 전문가를 가리는 '스테이크 마스터 챔피언십'의 최종 우승자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아웃백은 대한민국 넘버원 스테이크하우스로서 위상에 걸맞게 셰프들의 전문성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암호화폐 혁신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21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러 이사가 연준이 개최한 첫 결제 혁신 컨퍼런스에서 '스키니 마스터 계좌' 도입을 제안했다. 기존 마스터 계좌는 금융기관이 연준 결제망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지만, 월러 이사는 이를 축소한 버전을 도입해 암호화폐 기업들도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그는 "변화를 피하지 말고 수용해야 한다"며 "
대웅제약이 아르헨티나 의료진을 초청해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임상적 우수성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대웅제약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중남미’를 열고 아르헨티나 의료진을 대상으로 나보타 브랜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아르헨티나 시장 내 나보타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고, 의료진 대상 시술 전문성 확립 및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시술법 ‘나보리프트’와 ‘나보글로우’를 중심으
커피와 배움, 여행이 만나는 런케이션의 무대.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 ‘2025 커피 마스터 챔피언십’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커피·관광·교육이 어우러진 제주형 런케이션 축제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제주 지역의 커피문화를 기반으로 한 체류형 런케이션 프로그램으로, '커피를 통해 배우고, 교류하고, 머무는 제주형 문화 플랫폼'이라는 목표 아래, 커피산업·교육·관광이 융합된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행사 첫날부터 제주 곳곳에서 모여든 참가자들과 관람객들
대웅제약이 글로벌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를 연 2회에서 4회로 확대해 운영한다.대웅제약은 아시아·중남미·중동 등 지역별 의료진을 초청해 맞춤형 학술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열린 ‘딥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아시아·태평양’에는 5개국 의료진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각국의 의료 트렌드와 수요를 반영한 첫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환자 맞춤 시술 접근법과 복합시술 전략을 중심으로 임상 경험이 공유됐다
충북 제천문화재단이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지난 28일 영상 편집 중급반 ‘영상 편집 마스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영상 편집 교육은 지난해 기초반에 이어 마련된 심화 프로그램으로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의 핵심 기능과 활용법을 교육해 시민들의 영상 제작 도구 활용 폭을 보다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8월 5일부터 시작된 10주간의 교육 과정에서 수강생들은 제천과 관련된 개인별 영상을 직접 제작하며 영상 편집의 기본 구조와 다양한 제작 활용법을 학습했다.한 수강생은 “독학으로는 어려
24일 메코이와 K-푸드 명동 리어카가 마스터 IP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브랜드 메이커 기업인 ‘메코이’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메코이’가 만들어낸 상품을 이야기하면 누구나 알 수 있다.최근 출시한 상품 중에서 하나만 꼽자면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고 있는 위스키 ‘블랙서클’이다. 메코이가 만능 엔터테이너 신동엽과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협업하여 위스키 대중화를 성공시켰다. 이외에도 홍석천, 메이저리거 이정후, 다니엘 헤니, 정형돈, 이원일 쉐프 등과 현재도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내고 있을 정도로 메코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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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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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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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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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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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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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군민과 함께한 365일’ 군정 설명회 개최
강화군은 오는 19일 강화문예회관에서 ‘군민과 함께한 365일, 강화군 군정 설명회’를 개최한다.당초 10월 17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이례적 가을장마로 농작물 수확이 지연됨에 따라 일정을 11월 19일로 조정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선 8기 제10대 강화군수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의 군정 성과를 공유하고, 강화군의 도약을 위한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군정 성과 및 비전 발표, 미래 세대의 희망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설명회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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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15일 ‘2025 크리스마스트리’ 첫 점등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2025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재단은 올해 11월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 곳곳에서 ‘2025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야간경관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특히 신포 문화의 거리, 신흥사거리, 답동성당 공영주차장,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 운서역, 을왕리 해수욕장 등 주요 거점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포토존이 조성된다.이를 위해 오는 15일 저녁 6시 20분 신포 문화의 거리에서 ‘2025 크리스마스트리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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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2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농업정책 설명회 개최
영덕군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제2회 영덕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 및 농업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영덕군농업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장, 영덕군농업회의소 김광명 부회장, 각 관계기관장과 농업인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는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회원을 시상했으며, 이어 열린 농업정책 설명회에는 서준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장이 강사로 나서 정부의 주요 농정 방향과 농산물 품질관리 정책 등을 설명해 농업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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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x지창욱, 로코로 만난다…'인간x구미호' 주인공 확정
배우 전지현 지창욱이 ‘인간x구미호’로 만난다. 새 드라마 ‘인간x구미호’ 제작진은 12일 전지현 지창욱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인간x구미호’는 인간을 홀리는 요망한 존재와 요물을 끌어들이는 인간이 운명의 교차점에서 마주하는 미지수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손해 보기 싫어서’ ‘힘쎈 여자 강남순’으로 호평받은 김정식 감독과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뷰티 인사이드’의 임메아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전지현과 지창욱의 만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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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급식 4조원 시대”…aT, 급식 산업 판도 바꾼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공공급식통합플랫폼 ‘eaT’이 연간 거래 규모 4조원을 돌파하며 K급식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홍문표 aT 사장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eaT 4조원 시대, 급식 발전방안’ 국회 토론회에서 “급식산업은 학교를 넘어 유치원, 군부대, 사회복지시설까지 국민 생애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공공급식 플랫폼 eaT를 통해 K급식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윤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