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호두과자가 0시 축제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주목을 끌었다. 축제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000박스, 총 9400여 박스가 판매되며 ‘대전의 새로운 명물’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긴 대기열과 조기 품절 소식은 호기심을 자극했고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에게 “한 번쯤은 맛봐야 할” 체험 상품으로 각인됐다.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 굿즈가 0시 축제 개막 4일 만에 9700만 원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축제기간 중 굿즈 하루 평균 매출은 평소 대비 2.5배 증가했으며 일부 품목은 조기 품절됐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꿈돌이 호두과자’는 나흘간 4200박스 이상 판매됐고 ‘꿈돌이 아이스크림’은
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해 대전 0시 축제 홍보에 나섰다.대전형 브랜드택시‘꿈T’와 카카오T블루 택시 뒷좌석에 장착된 디
대전시는 지난 8일 개막한 '대전 0시 축제'에 관람객 87만명이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체험 및 이벤트 부스 확장과 꿈돌이 캐릭터를 사용한 먹거리 등이 큰 인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청소년이 직접 만든 SF영화와 콘텐츠가 펼쳐지는 ‘2025 대전꿈돌이영화제’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 소소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전국자주영화네트워크가 주관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원하며 ‘처음 여는 상상’을 슬로건으로 청소년의 창의성과 디지털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참여형 과학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대전의 상징인 ‘꿈돌이’ 캐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오전, 대전을 방호하는 육군 제32보병사단 예하 제505보병여단을 찾아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이장우 시장은 이날 안보교육관에서 부대 현안 보고를 청취하고, 200여 명의 장병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위문금과 대전 대표 캐릭터 ‘꿈돌이’라면을 전달하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0시축제’ 공간 패밀리테마파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감필라고 해변, 꿈돌이 언덕, 달탐사VR체험, 그래비트랙스 등 인기 프로그램 앞에는 1시간 이상 대기줄이 늘어서며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대전 0시축제 개막 전 8월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패밀리테마파크 누적 방문객이 20만명을 넘어섰다.특히 지난 주말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청소년, 연인들이 몰리면서 현장 곳곳이 ‘포토존’으로 변했다.옛 충남도청사 앞마당에서 진행되었던 드라마서커스는 1인극임에도 매회 까치발을 들고 볼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
김만식 기자 = 대전 0시 축제가 6일 차로 접어든 가운데,‘꿈돌이 아이스호텔’이 큰 인기다. 꿈돌이 아이스호텔은 목척교에 가로 25m, 세로
대전 ‘꿈돌이 컵라면’이 5일부터 판매된다. 신제품 ‘꿈돌이 컵라면’은 대전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꿈돌이 컵라면’은 매콤한 스프로 반응이 좋았던 쇠고기맛으로 우선 출시되며, 가격은 개당 1900원이다. 제품은 대전역 3층 꿈돌이와 대전여행, 꿈돌이하우스, 트래블라운지, 신세계백화점 대전홍보관, GS25 등 주요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전시는 출시를 기념해 12~14일까지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 내 꿈돌이하우스 2호점에서 이벤트를 마련한다. 행사 기간 신제품 시식, 꿈돌이 포토존, 굿즈·경품 증정 등 다
10시간전
대전시가 지역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신제품 꿈돌이 컵라면을 오는 5일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 출시 이후 약 80만 개를 판매한 ‘꿈돌이라면’의 인기에 힘입어 기획됐다. 특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마련돼 지역 관광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꿈돌이 컵라면’은 대전에서만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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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텍 코리아(SotaTek Korea), 한국어 가능한 개발자 + BA 모델로 한국 스타트업과 성공적인 앱 개발 동반자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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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인천 공공주도 해상풍력 포럼…지역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모색
인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해상풍력 관련 기업과 지역 기업,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인천시는 29일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해상풍력 전문가와 지역 학계·산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인천 공공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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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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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국비 역대 최대 예산 12조원대 확보 순항 !
경상북도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인 12조 3천억원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경북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많이 반영되면서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이 마련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지역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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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하안동 국유지 K-혁신타운 2028년 준공...2년 빨라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하안동 국유지에 ‘케이-혁신타운’이 당초 계획보다 2년 빠른 2028년 준공된다.광명시는 하안동 국유지 K-혁신타운 조성을 위한 ‘광명 구 근로청소년복지관부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계획에 따르면 2025년 12월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2026년 방치건축물을 철거하고 부지 조성 공사에 들어가 2028년 도시개발사업을 마무리한다. 당초 2030년 준공이 목표였으나, 방치된 건축물에 따른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한국자산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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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4일 도립 파크골프장의 성급한 사업 추진과 도청사 리모델링 공사의 과다한 예산 집행 등을 질타했다.위원회는 이날 제428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문화체육관광국, 행정국 등 6개 소관부서에 대한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15건을 심사했다.안치영 의원은 “도립 파크골프장 운영 예산을 올리기 전 조례 제정과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 선행됐어야 한다”며 “성급한 사업 추진으로 선행 절차를 지키지 못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안 의원은 이어 “동물위생시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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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의 한 중학교에서 남성 교사가 학생들에게 수개월간 성추행과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산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교사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일부 피해 학생의 학부모들은 A씨가 학생들을 상대로 학기 초부터 과도한 신체접촉을 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반복했다고 주장하며 지난달 말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학부모들은 학교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A 교사의 즉각적인 분리 조치를 요구했다.학교 측은 최근 학교 누리집에 학교장 명의의 사과문을 개재했다.학교는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