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출판사 누베다가 자율신경 실조증을 다룬 건강서 ‘불안의 과학’을 오는 6월 5일 출간한다. 이 책은 공황·불안·만성피로·과민 반응에 시달리면서도 병원 검사에서는 ‘정상’ 판정을 받아 온 사람들을 위해 저자 박재연이 직접 겪어낸 경험과 방대한 학술 연구를 결합해 집필한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원인 모를 불안, 가슴
‘은방울꽃, 은방울꽃/밝은 5월의 인사./은방울꽃, 은방울꽃,/하얀 꽃다발.’ 러시아 국민 여가수 겔레나 마르첼리예브나의 ‘은방울꽃’이라는 노래의 후렴구입니다. 5월의 신부에게 주는 꽃이라 부케에도 많이 사용되는 은방울꽃은 순결과 사랑, 눈물을 상징하며 봄을 대표하는 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꽃은 니콜라이 카람진의 단편소설 에서도 중요한 상징으로 등장합니다. 농사꾼 처녀 리자와 귀족 청년 에라스트의 사랑과 비극을 다룬 이 작품에서 은방울꽃은 두 사람의 첫 만남을
10시간전
제2회 영동환경영화제가 20일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영화관에서 열린다. 이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총 4편의 환경영화를 상영한다.포도와 와인의 고장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농업·환경·기후변화를 다룬 작품들로 구성했다.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차,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차 상영으로 나눠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무료 상영이며 관람권은 당일 현장에서 배부한다. 1차에서는 `송송송 가족여행'과 다큐멘터리 `미래위원회'가, 2차에서는 `자전거 만드는 도시'와 성인을 위한
㈔제주학회는 오는 19일 오후 1시 제주대학교 박물관 3층 인다홀에서 제63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제주학의 세계화’라는 주제 아래 미국 학계에서 활발하게 제주학을 연구하고 있는 연구자 7명을 포해 총 8명의 연구자가 발표에 나선다.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권준희 교수의 ‘고국과 고향사이: 재일제주인의 고향돕기의 정치경제학’을 비롯해 1901년 제주민란, 제주해녀항일운동, 오사카 4·3 기념비, 우주개발과 제주의 미래 담론 등을 다룬 내용이 발표된다.한편 제주학회는 1978년 국내 최초
수필오디세이사가 최근 ‘수필오디세이’ 26호를 펴냈다.이번호는 안성수 주간 겸 발행인의 수필 명상 ‘소의 반추’로 시작된다. 김수오 편집장은 ‘한국인의 미학 유산’ 코너를 통해 ‘신라의 황금 문화’를 다뤘다,20세기 작가들의 수필을 연재 형식으로 다룬 기획 ‘20세기 수필 도서관’에는 한흑구 작가의 대표작 ‘보리’와 ‘밤을 달리는 열차’를 실었다.특집 ‘나를 보다’는 조이섭의 ‘엔딩 크레딧’, 배혜숙의 ‘손거울’, 김희정의 ‘여자’, 라환희의 ‘갈필’, 강현자의 ‘내 안의 미래진행’이라는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9일에 제24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웨비나로 열린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성보고서 인증제도 도입방안’을 주제로, 300여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번 포럼에서 다룬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과 인증·감독제도 도입 필요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보고서 인증제도를 국내 자본시장에 어떻게 도입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제도 설계 방안을 논의했다.최운열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속가능성 정보는 투자 의사결정에
2주전
인천환경운동연합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영화공간주안 3관에서 ‘인천 환경 영화의 날 - 서울국제환경영화제 IN 인천’을 연다.환경영화를 함께 보고, 바다와 갯벌, 새, 기후위기와 에너지전환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이번 행사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작품들을 시민들과 함께 보는 자리다.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관객과의 대화와 개막행사로 환경도서 저자 강연도 준비했다.20일에는 해양생태와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개막행사로는 해양생태계의 위기와 바다의 현실을 다룬 책 《바다의 불편한 진실》 김태원
충북 음성향토사연구회는 고려시대 대몽항쟁기 음성지역의 전투 기록과 호국 역사를 담은 자료집 ‘음성의 대몽항쟁’을 발간했다.이 자료집은 13세기 몽골 침략에 맞서 국토를 수호했던 음성지역 관군과 일반 백성들의 활약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록물이다.대몽항쟁의 영웅으로 평가받는 박서 장군과 음성군의 연관성을 다룬 부분이 관심을 끈다. 음성을 본관으로 하는 음성 박씨 시조인 박서 장군을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핵심 인물로 재조명했다.김영규 음성향토사연구회장은 “대몽항쟁과 박서 장군의 활약은 음성의 대표적인 역사 유산
 충남교육청은 17일 홍성의 한 영화관에서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제주 4·3을 다룬 영화 ‘내 이름은’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제주 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교직원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 및 교육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교육청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홍성·예산 지역 초중고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교육청은 이번 관람이 단순한 문화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기획했다.  ‘제주 4·3 교육의 학교급별 교육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이상섭 박사과정생이 Cell Press 계열의 세계적인 약리학 권위지인 『Trends in Pharmacological Sciences』에 AI 기반 천연물 신약개발 전략을 다룬 초청 논문을 게재하며 국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논문은 천연물 신약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품질 저하와 AI 활용의 신뢰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품질 가이드 기반 AI 프레임워크’라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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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제16회 대구광역시 상업경진대회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6월 11일 경북여상, 대명고, 관광고 등 3곳에서 상업정보 분야 학생들의 실무능력 경연의 장인 ‘제16회 대구광역시 상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대구시교육청이 상업정보 분야에 다양한 재능이 있는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능력 있는 직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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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충북 현안 해결 대정부 세일즈”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청주국제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등 충북 현안 해결을 위해 취임 전부터 중앙정부 설득에 나선다.신 당선인은 1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열어 “다음 주 김민석 총리, 고위직과 만남을 약속해 놓은 상태”라며 “취임 전이라 조심스럽지만 앞으로 할 일이 많은 만큼 선제적인 세일즈,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그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언론 보도에 비해 다소 지연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동안 필요한 준비를 해왔다”며 “공항공사는 현재 사장 공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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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수요 기반 R&D...검역·방역기술 발전 밑거름
검역본부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서 개발현황 공유 낭충봉아부패병 치료제 등 활용방안·기대효과 소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9일 대전에 있는 호텔오노마에서 ‘2026년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를 열고, 활용방안과 기대효과 등을 알렸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검역본부 연구개발 사업 추진, 산업지원 현황 소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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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1 - 미술기법
■데포르마시옹● 특정 대상을 예술가의 주관에 따라 강조·왜곡·변형시켜 표현하는 미술기법이다.● 데포르마시옹은 야수파, 입체파, 미래파*, 표현파, 추상파 등에 영향을 미쳤다.*미래파 : 20세기 초 회화의 한 유파로, 정적인 전통을 부정하고 동적인 활발함과 속도감을 표현하는 특징이 있음■팝아트● 매스미디어, 광고, 만화, 포스터, 인기 스타 중 대중적인 이미지를 미술에 적극 수용한 현대 미술이다.● 1954~1955년 영국의 젊은 작가들에 의해 나타나 1960년대 미국에서 확산된 것으로, 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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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간부공무원이 앞장서는 ‘청렴실천 다짐대회’개최
대구 남구는 지난 6월 10일, 구청장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도 도약을 위한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조직 내 8대 개선 과제들을 공유하고,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청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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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호해수욕장에 물에 뜨는 수상휠체어 첫 도입
제주시가 장애인의 해수욕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호해수욕장에 수상휠체어를 처음 도입한다.제주시는 장애인의 해수욕장 접근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지원하기 위해 이호해수욕장에 물에 뜨는 특수 수상휠체어 2대와 구명조끼 2세트를 비치하고 오는 24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그동안 해수욕장 백사장의 모래지형은 일반 휠체어 이동이 어려워 장애인들의 해변 이용에 큰 제약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제주시는 사업비 1120만 원을 투입해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해변과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상휠체어를 마련했다.수상휠체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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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알뜨르비행장 '스포츠타운' 조성 백지화
2시간전
서귀포시 대정읍 옛 알뜨르비행장에 스포츠타운을 조성하는 계획이 백지화됐다.17일 제주도에 따르면 알뜨르비행장 내 스포츠타운 건설을 철회하고, 예정대로 제주평화대공원을 조성하는 계획을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한다.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이날 인수위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알뜨르비행장 일대는 평화 사업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을 철회하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제주도는 2024년 용역을 통해 알뜨르비행장 23만8713㎡에 종합사격장과 전지훈련용 야구장, 국제 규격의 파크골프장을 설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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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며 수어 배운다'…제주시청 공직자 수어교육 열기
제주시청 공직자들의 수어 학습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제주시는 지난 16일 제주시청 제6별관 7층 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대중적인 드라마 콘텐츠를 활용해 수어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청각장애인 민원인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청각장애인 부모를 둔 청인 자녀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이 교재로 활용됐다. 참석자들은 드라마 속 인물들이 수어로 소통하는 장면을 보며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수어를 자연스럽게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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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나라 사랑의 발자취, 보훈의 이름으로 예우하겠습니다
충청타임즈가 주최하고 충북언론인클럽이 주관하는 ‘제52회 충청보훈대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2시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유공자들을 발굴해 포상하는 충청보훈대상은 보훈 가족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 사회 전반에 보훈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올해 행사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자립상, 모범상, 장한아내상, 특별상 부문에서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올해 부문별 수상자로는 △자립상 이병선씨 △모범상 이현태씨 △모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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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향한 아름다운 도전…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 제주예선 열전
제주도내 발달장애 학생들이 직업 역량과 잠재력을 펼치는 무대인 ‘2026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 제주예선’이 펼쳐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교육청 오라청사 회의실과 제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2026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 제주예선'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지난 8일 개막해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제주예선에는 도내 특수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학생 42명이 참가해 가죽공예, 로보트론, 바리스타, 사무지원, 외식서비스, 제품포장 등 6개 종목에서 직업기능과 역량을 겨룬다.지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