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가 국지도 제60호선 및 국도 제24호선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사업 추진을 강력하게 촉구했다.제274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소태수 의원은 해당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시의회는 이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제안 설명에 나선 소 의원은, 현재 국지도 제60호선 구간은 지리산 관광객과 지역 주민, 그리고 물류 차량이 다같이 이용하는 간선도로임에도 도로 폭이 좁고 곡선 및 경사 구간이 연속적으로 존재해 교통사고와 정체가 빈번하다고 강조했다.또, 국도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