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낮 12시54분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 외룡길 한 도로에서 2.5톤 탱크로리 화물차가 하천 밑으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탱크로리에는 경유 800리터가 적재돼 있었지만 다행히 유출되진 않았다.소방당국은 사고 차량을 도로 위로 인양한 뒤 군청에 인계했다.경찰 등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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