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브랜드 벤큐가 3세대 비대칭 광학 기술이 적용된 모니터 조명 ‘벤큐 스크린바 프로’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스크린바 프로는 벤큐 모니터 조명 제품 중 가장 밝은 조도를 제공하며, 가장 넓은 면적을 균일하게 비출 수 있는 제품이다. 50cm 높이 기준 1000lux의 밝기를 갖추었으며, 500lux 기준 조명 범위는 85x50cm에 달한다. 특히, 눈부심을 최소화하는 3세대 비대칭 광학 기술을 적용해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중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대전 유성구에 소재한 ㈜Y&DK를 방문, 초정밀 광학 부품 등을 연구·개발하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와이엔디케이는 대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초정밀 금형코어, 미러, 렌즈 등을 생산하는 초정밀 광학시스템 전문기업이다.중소기업혁신기술 R&D, Tech-Bridge, 창업성장기술개발, 산학연 CollaboR&D 등 다양한 정부 사업에도 참여했다.이희완 대전세종중기청장은 “광학 부품 국산화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 기업이 정부의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해 나갈
영국의 컨슈머 테크 스타트업 낫싱이 신제품 폰 3a를 국내 출시하며 미드레인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폰 3a는 고급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과 퀄컴 스냅드래곤7s 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모델은 낫싱 최초로 광학 줌 기능을 지원하는 5000만화소 망원 카메라를 포함하고 있다. 2배 광학 줌과 최대 30배 AI 울트라 줌을 통해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며, 초광각 카메라에는 소니 센서를 탑재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LG이노텍이 경상북도 및 경북 구미시와 손잡는다.LG이노텍은 경상북도 및 경북 구미시와 600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투자 금액은 고부가 반도체 기판 FC-BGA 양산 라인 확대 및 고부가 카메라 모듈 생산을 위한 신규 설비 투자 등에 활용한다. 투자 기간은 오는 4월부터 2026년 12일까지다.이번 투자로 LG이노텍은 기판 및 광학 사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아울러 LG이노텍과 구미시는 이번 투자로 구미 지역에 대규모 신규고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최명룡 교수가 세계적 광학 저널 2024년 우수 편집위원에 뽑혔다. LSA는 네이처 퍼블리싱 그룹에서 발행하는 광학과 광과학 분야 최상위 학술지로, 최신 광기술과 혁신적인
LK삼양의 주가가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소형 인공위성 전문 업체인 텔레픽스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인공위성용 별추적기 광학 모듈 개발을 완료해 시제품을 공개한 영향이다. 시제품은 텔레픽스의 내부 테스트를 통해 이미 해상력과 검증이 완료된 상태로 올해 6월에는 우주환경 검증을 위
㈜진성은 인천 북항배후부지에 영업용 보세창고를 새롭게 오픈했다. 면적은 총 7351㎡, 설비 수용능력은 총 2만1980M/T 등이다.종목은 목재를 비롯해 광물 광석 유리 금속, 펄프 원목 지류, 철재, 금속, 공구류, 기계 기구, 전기 전자 광학, 식품류 등이다. 25톤 대형 트럭이 작업할 수 있는 도크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북청라IC에서 1.5㎞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지리적
최근 포스텍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융합대학원 노준석 교수,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김주훈 씨 연구팀은 ‘메타렌즈 어레이’를 활용해 대면적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고, 기존 공정의 한계를 성공적으로 극복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인 ‘레이저 앤 포토닉스 리뷰즈’에 게재됐다.스마트폰을 비롯한 현대 전자기기는 계속해서 얇고 가벼워지는 추세지만, 기존 광학 렌즈의 크기와 무게가 이러한 발전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노미터 규모
포스텍은 국외 대학과 공동연구를 통해 저렴하면서도 신속하고 간편한 비소 검출 기술을 개발했다. 이 연구결과는 광학 분야 국제 학술지 인 ‘어드밴스드 옵티컬 머티리얼즈’에 최근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포스텍 화학공학과 김영기 교수·박사과정 김혜인 씨와 프랑스 리토랄 오팔 코스트대 다르멘드라 프라탑 싱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비소는 자연 발생적으로 존재하기도 하지만 농약이나 방부제, 반도체 제조 등 여러 산업 활동을 통해 환경으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다. 그중 3가 비소(As
영국 테크 스타트업 '낫싱'이 '폰 '의 국내 출시를 공식 발표하며, 첨단 기능을 갖춘 미드레인지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뛰어난 평가를 받은 '폰 '를 기반으로 개발된 이번 신제품은 광학 줌을 탑재한 고급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 강력한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더욱 밝고 부드러운 디스플레이, '에센셜 스페이스'를 포함한 낫싱 OS의 혁신 기능을 세련된 디자인에 담아 완성했다.새롭게 출시된 폰 는 업그레이드된 후면 유리 패널, 내부 구조의 향상된 대치성, 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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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 산청 산불 성금 700만원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으로부터 산청 산불 피해지원 성금 7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지난 21월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3단계로 확산되며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모금 캠페인을 통해 긴급 지원을 호소했다.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선제적으로 구호활동 지원에 동참했다. 성금 전달은 지난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에서 정승원 지사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조준희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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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 공단, 제주 노인복지관주변...보행신호체계 개선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본부가 노인 보행자 행동특성을 분석해 노인복지회관 주변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한다.27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현행 규칙상 노인복지관 반경 300m 이내 구간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하지만, 노인 보행 교통사고 중 93.5%가 보호구역 미지정 도로에서 발생하고 있어 교통약자 보행이 많은 횡단보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교통공단은 지난해 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전국 고령자 사고위험 상위 27개 상권을 선정, 행정안전부·경찰청 및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제주의 경우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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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거듭날 것"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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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보건의료원 보건진료소,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 마무리
평창군은 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5개 보건진료소가 1월부터 3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10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 예방 교실과 웃음 치료, 원예 심리치료, 바른 몸만들기 수업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70대 남성 어르신은 “웃음 치료와 원예 심리치료 수업은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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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인터넷전문은행 6월 나오나...1강2중 속 레이스 본격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거론됐던 6개 사업자 중 불참을 선언한 2곳을 제외한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부문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6개 컨소시엄이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근 불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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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LG엔솔에 전고체 배터리 조립 장비 파일럿 라인 공급
이차전지 조립장비 전문기업 엠플러스가 LG에너지솔루션에 전고체 배터리 조립 장비 파일럿 라인을 공급한다.12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수주는 블랭킹, 스태킹, 웰딩, 프레싱, 패키징 등 전고체 배터리 조립에 필요한 핵심 장비 다수를 포함한다. 수주 규모는 일반적인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장비 가격대인 50억~100억원 선으로 추정된다. 엠플러스가 LG에너지솔루션에 전고체 배터리 조립 장비 파일럿 라인을 공급하게 되면서, 국내 배터리 3사 중 2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향후 본격적인 양산 설비 공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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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트라우마 극복” 8박9일 제주도 향해 출발
학대피해아동의 정서 회복을 위해 어른들이 나선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와 한국경제인협회가 손잡고 아동과 함께 걷은 2인3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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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김성종 동해해경청장...'개청19주년' 해양안전 정책과 비젼발표
국민의 생명과해양주권을 지키는안전한 동해바다만들겠다동해바다 해양안전의 수호자,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동해를 위한새로운 도약동해지방해양경찰청2025년 해양안전 정책과 비젼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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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서 받은 판결문 개인적 이용…대법 "개인정보법 위반 아냐"
법원에서 받은 판결문을 개인적 용도로 이용한 경우에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대법원이 판단했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기소된 A씨에게 유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대전지법으로 돌려보냈다.A씨는 2020년 7월 자신의 형사 사건 관련 재판기록을 확인하기 위한 용도로 대전지법에 재판기록 열람, 복사·출력 신청을 하고, 법원에서 자신뿐 아니라 공동피고인인 B씨의 성명과 생년월일, 전과 사실이 기재된 판결문 사본을 받았다.A씨는 2년 뒤 B씨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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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제9기 시민기자 오리엔테이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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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제9기 시민기자 오리엔테이션이 1일 오후 2시, 7시 두차례로 나뉘어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 8층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렸다.오리엔테이션에는 공모를 통해 참여한 신청자 18명이 참여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인천in 연혁과 주요 사업, 편집 현황, 시민기자 운영방식 등에 대한 소개 및 설명과 기사쓰기 기본에 관한 짧은 강의 등으로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됐다. 이들 참여자들은 오는 12일 6,7,8기 인천in 시민기자와 함께 무의도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워크숍에 참여하고, 인천in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기자 기자입력기 등록 후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