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명기독병원을 비롯한 산학 기관이 공동 연구로 기존 초음파 유방 검진의 낮은 특이도와 검사자 의존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3차원 광음향·초음파 자동 유방 스캐너 시스템을 개발해 화제다.이번 개발은 포항세명기독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와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IT융합공학과·기계공학과·융합대학원 김철홍 교수 연구팀·지멘스 헬시니어스 초음파 프로브 연구팀이 공동 연구로 이뤄졌다. 이번 연구 성과는 미국과학진흥협회가 발행하는 세계적 과학
한국트렌드마이크로가 AI 보안에 대한 높은 기술 경쟁력을 앞세우며 새로운 AI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2026 보안 전망’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갖고 AI 보안 기술과 전략을 소개했다.트렌드마이크로는 ‘AI를 위한 보안’과 ‘보안을 위한 AI’ 기술을 통합시킨 ‘AI 시큐리티 패키지’를 통합 보안 플랫폼 ‘트렌드 비전 원’에 기본 탑재했다. 이 패키지에는 AI 보안 어시스턴트, 공격경로 예측, 차세대 SIEM, AI 보안 액세스, AI-SPM, AI 가드 및 스캐너 등의 AI 보안 기능
오펜시브 보안 전문 기업 엔키화이트햇은 최근 웹 개발 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RSC의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 존재 여부를 검사하는 ‘React2Shell 취약점 스캐너’를 올인원 오펜시브 보안 플랫폼 ‘오펜에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React2Shell은 CVSS 10점의 매우 높은 수준의 취약점으로, RSC의 Flight 프로토콜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구조적 결함을 악용한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진도군이 올해 인구정책 6개 분야에서 잇따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인구정책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26일 군에 따르면 올해 ▲행정안전부 '2025년 지방정부 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에서 살아보기 경진대회' 2년 연속 우수마을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우수 시군 종합평가' 우수상 ▲전라남도 '투자유치 종합평가'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