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동광로 간선급행버스체계 사업을 숙의형 공론화로 결정한다.14일 제주도에 따르면 동광로 2.1㎞에 섬식정류장과 양문형버스 도입을 위한 BRT 설계를 마무리하고 63억원의 공사비를 편성했다.도는 지난해 서광로 BRT 1단계 사업을 끝냈고, 올해 하반기 동광로 구간에서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다만, 섬식정류장으로 할지, 상대식정류장을 할지, 현행대로 유지할지는 주민공청회 등 숙의형 공론화로 결정한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김덕홍 의원은 이날 45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주민자치회가 16일 전동면 행복누림터에서 열린 주민총회를 성료했다.이날
문음미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신광면이 제4회 주민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지역 의제를 결정하며 주민 주도의 자치 실현에
민주주의는 선거로 완성되지 않는다. 선거는 권력을 부여하는 절차일 뿐이다. 그 권력을 어떻게 행사하느냐가 민주주의의 수준을 결정한다. 다수결이 민주주의의 원칙이지만 다수결만으로 민주주의가 유지되는 것은 분명 아니다. 절제와 관용, 대화를 통한 타협이 가능할 때 민주주의는 비로소 제 기
눈에 보이지 않는 대지의 기운이 생명체의 성장과 형태를 결정한다는 독창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자연과 생명의 원리를 탐구한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최근 이본기 저자의 ‘기氣는 나무의 몸에 자신의 의지를 각인한다’를 펴냈다. 이 책은 나무의 성장 형태와 생태를 관찰해 온 저자의 연구를 바탕으로, 식물이 땅의 기운을 몸에 기록한다는 관점에
정읍시가 31일 수성동을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9개 지역에서 주민총회를 열어 내년도 지역 특화사업을 주민 투표로 결정한다.특히 올해는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주민자치회 시범실시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본격 실시 체제로 전환될 예정이어서 주민이 자치 권한을 행사하는 제도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주민총회는 지역 주민들이 마을 현안과 자치계획을 함께 논의하고, 내년도에 추진할 지역 특화사업의 우선순위를 표결로 확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시는 2021년 내장상동과 수성동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를 단계적으로
수원특례시는 27일 장안구 영화동 ‘새빛돌봄스테이션’에서 현판식을 열고 의료요양 통합돌봄 중간집 운영을 본격화했다.새빛돌봄스테이션은 퇴원 후 바로 집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고령 환자 등에게 임시 주거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기 입주형 지원 주택이다. 입주자가 건강을 회복해 지역사회로 안전하게 복귀하도록 돕는다.수원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공한 다가구주택 5호를 활용해 지난 5월부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기본 입주 기간은 최대 60일이며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입주자에게는 간호
부여군은 오는 8월 14일까지 ‘제21회 부여군 군민대상’ 부문별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부여군 군민대상은 지역 발전과 부여의 명예 선양 등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89년 첫 시행 이후 지금까지 2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추천 부문은 ▲지역사회개발 ▲사회윤리 ▲문화예술 ▲체육 ▲애향 봉사 5개 부문으로 부여군 군민대상 위원회에서 심사 결정한다. 부문별 1명을 선정하며, 해당하는 사람이 없는 부문은 선발하지 않는다.추천은 대상자 주소지 관할 읍·면장이 하거나, 유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앞두고 시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공직자는 물론, 서산 어촌계, 어린이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 서산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선수 등은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한 목소리로 응원했다. 오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는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여부를 결정한다. 2021년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당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의 서북부 갯벌에 대한 확대 등재를 권고했다. 시는 2024년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국가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미세플라스틱 관리·대응방안 마련 연구’ 용역을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진행한다.이번 용역 사업비는 총 8천만원으로 제한경쟁, 협상 계약방식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제안서 제출 및 전자입찰서 가격 투찰이 가능하고, 21일 정오 12시에 마감해 제안서와 가격을 합산, 평가해 적격자를 결정한다.미세플라스틱은 보통 직경 5mm이하의 플라스틱 입자인데, 자연에서 잘 분해되지 않아 물, 토양, 대기, 해양 등 전반에 축적되는 환경오염물질이다.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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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이어온 체육인재 육성...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가 지난 21일 미아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제16기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체육 인재 15명에게 총 2,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는 2011년부터 회원들의 회비를 재원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체육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청소년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199명의 학생에게 약 2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올해는 관내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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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한다'던 홍명보, 법카 1400만원 집 근처 해장국집·호텔서 긁었다
홍명보 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법인카드로 자택 근처에서 약 2년간 1400여만 원을 쓴 사실이 확인됐다. 그럼에도 홍 전 감독은 협회 지침상 필요한 소명서 등을 제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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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땜에 신입 안 뽑던 대기업들이 다시 채용을 늘리고 있다...왜?
경제적인 불확실성과 AI가 보다 많은 업무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이유로 가급적 채용을 꺼려온 미국 기업들이 달라졌다. 전통 대기업들은 물론 빅테크 기업들까지 채용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대형 철도 회사인 CSX,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최근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장 목표를 맞추고 신기술 분야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채용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일부 기업 경영진들은 AI 도입에 따른 비용과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직원을 늘릴 필요가 생겼다고 하고 있고, 해고를 했다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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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불편을 견디는 용기, 울산의 미래를 바꾼다
“나의 노년을 위해 중년을 희생할 수 없다.”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우려하는 한 시민의 목소리다. 이 말에는 몇 년 동안 이어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실제로 사업 구간인 삼산로와 문수로 그리고 공업탑로터리와 신복교차로는 울산에서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당선 직후부터 트램 사업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 온 김상욱 울산시장이 걱정하는 부분은 비용은 차치하더라도 교통체증과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일 것이다.하지만 도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질문을 하나 더 던져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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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현 칼럼] 사회정서교육, 학교의 삶 속으로 들어가라
최근 사회정서교육이 세계적인 교육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OECD는 사회정서역량이 학업 성취뿐 아니라 건강과 웰빙, 대인관계, 시민성, 미래의 삶과 밀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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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윤리위 현역 징계심의 속도…내홍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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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금주 중 회의를 열어 조경태·진종오·권영진 의원 등 현역의원에 대한 징계 심의에 속도를 낼 것으로 3일 알려졌다. 하지만 일부 윤리 위원들이 여전히 윤민우 위원장의 운영을 문제로 삼으면서 윤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어 내홍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여기다 부산 출신 6선 조경태 의원은 이날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8박 10일간 미국을 방문하면서 2억여원의 당 예산을 사용한 것과 관련, 징계를 요구하는 등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윤리위원 2명을 추가 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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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 전국대회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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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지난 2일 부산진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부산시장배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4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9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종목과 등급별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군 선수단은 △듀오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 △콤비 라틴 5종목 클래스1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 △콤비 라틴 5종목 클래스2 등 4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서상철 감독은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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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서 원생 상습 학대한 공립어린이집 교사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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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한 공립어린이집에서 원생에게 음식을 억지로 먹이고 손과 다리를 뾰족한 침으로 찌르는 등 학대를 한 혐의를 받는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경북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소속 교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책임을 물어 해당 어린이집 원장도 같은 혐의로 함께 송치했다.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원생 B군에게 강제로 음식을 먹이는 한편, 뾰족한 침으로 손과 다리를 찌르는 등 반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 아동의 부모로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은 어린이집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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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메이저 3연승 꿈 좌절…공동 6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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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의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 3개 연속 우승 도전이 끝내 불발됐다.유해란은 2일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주 리덤 세인트 앤스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5번째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하나를 묶어 3오버파 74타를 쳤다.최종 합계 1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우승자 구와키 시호와는 4타 차였다.세계랭킹 3위인 유해란은 6월 말 메이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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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가득한 인제의 여름밤…전통시장·미래교육이 만든 새로운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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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인제전통시장이 별빛과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명소로 변신한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콘텐츠가 마련되면서 인제의 여름밤이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인제군은 오는 21일부터 ‘2026 인제 별빛야시장’을 정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야시장은 지난 2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말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으며, 지난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과 운영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2026 인제 별빛야시장’은 오는 8월 2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