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당내경선은 별다른 감흥도 없고 짜여진 각본 같았다"라고 평가했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늘 보는 모습이지만 민주당의 당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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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을 둘러싼 논란 관련해서 그간 침묵을 지킨 김동연 전 경기도지사가 "확정재정으로 책임을 다했다"며 반박에 나섰다. 추미애 신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가 재정위기라며 그...
지난 7월 산업생산과 소비가 모두 힘을 받지 못했다. 전달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와 일부 생산현장 파업, 주식거래 대금 감소, 고물가와 폭염 등이 겹친 가운데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설비투자는 큰 폭으로 늘었다.31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7월 전산업생산지수는 120.2로 전월과 같았다. 전산업생산은 4월과 5월 연속 감소한 뒤 6월 2.4% 늘었지만 7월에는 보합에 그쳤다.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0.2% 증가했다. 자동차 생산은 4.5% 줄었지만 전자부품은 20.7%, 1차 금속은 4.2% 늘었다. 반도체
하버드대 기금이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추가 매도를 멈췄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하버드대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2026년 2분기 13F 공시에서 6월 30일 기준 IBIT 304만4612주를 보유했다고 밝혔다.보유 주식 수는 직전 분기와 같았다. 하버드대는 2025년 9월 말 681만3612주를 보유했지만 2025년 10~12월 535만3612주, 2026년 1~3월 304만4612주로 줄였다. 이번 분기에는 같은
도서관 직원들과 함께하는 독서 모임에서 성해나의 『혼모노』를 읽었다. 배우 박정민의 추천사, “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가 워낙 유명해서 궁금했던 책이다. 일곱 편의 단편은 예상대로 금세 빠져들게 했다. 재미있어서 후루룩 페이지를 넘겼다. 그런데 책을 덮고 나니 이상했다. ‘이게 뭐지?’ 분명 재미있게 읽었는데 무엇을 읽었는지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웠다. 결국 다시 책을 펼쳤고, 이번에는 뒤에 붙은 해설까지 읽었다. 그제야 조금 알 것 같았다. 『혼모노』는 친절하게 답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었다. 독자가 스스로 질
거창군은 지난 22일 거창군 종합사회복지센터 1층 프로그램실에서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가족 20팀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체험활동「아빠와 함께 레고놀이」를 운영했다.이날 참여한 가족들은 레고블록을 직접 조립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발달놀이를 진행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다.참여자들은 “평소 아이가 좋아하는 레고를 같이 만들어 보니 아이의 취향도 알 수 있었고 색다른 경험을 한 것 같았다”, “이용료 부담 없이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되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호응을 보였고,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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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세이프가드 구축 등 검토...울산시, 시민·복지분야 업무보고회
울산시가 인공지능과 5G 기술을 활용해 국가산업단지의 지하배관과 침수, 지반침하 등을 사전에 감시하는 복합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3월 울산교 위에 문을 연 세계음식문화관은 교량 안전성과 이용 실적,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 지속 여부를 재검토한다. 울산시는 8일 김상욱 울산시장 주재로 시민·복지 분야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민안전실과 복지보건국의 내년도 사업계획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민안전실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AI·5G 기반 울산 국가산단 복합재난 대응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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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되지 않은 항만공사 통합은 국가성장 후퇴”
울산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 통합이 현실화하면서 반대 목소리도 격화하고 있다. 울산·부산·인천·여수광양 항만공사 노동조합 위원장들은 8일 세종 재정경제부 앞에서 정부의 4개 PA 통합 추진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피켓 시위를 가졌다. 이들은 “대한민국 항만 운영체계를 바꾸는 중대한 정책이라면 왜 통합해야 하는지, 통합하면 무엇이 얼마나 좋아지는지부터 입증해야 한다”며 “PA 통합은 개혁이 아니라 정부 정책 실패”라고 추진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노조는 “정부는 이미 2011년 같은 문제를 검토했다”며 “당시 통합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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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흉터 로봇 대장암 수술영상 발표, 울산대 김종국 교수 학술대회 수상
울산대학교병원은 외과 김종국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국제 대장암 연구 학술대회에서 ‘로봇 다빈치 SP를 이용한 질 접근 우측 대장 절제술’을 주제로 수술 영상을 발표해 최우수 비디오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소개한 수술은 복부에 절개없이 질을 통해 수술 기구를 넣어 대장을 절제하는 새로운 수술법이다. 여기에 한 개의 작은 절개창을 통해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를 결합해 보다 정밀하게 대장암 수술을 시행한 경험을 소개했다.일반적인 대장암 수술은 복부에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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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비선 인사 농단” 장관 후보자 연일 맹공
국민의힘은 8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사건 관계자들을 모두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불러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낙마 공세 수위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사실상 김 후보자의 추락에 방점을 두고 전방위 대처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번 개각을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주축이 된 ‘비선 인사 농단’으로 정의하며 김 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재차 압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브로커 양모씨와 제약사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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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돼지가 없다?…9월 돈가 ‘연중 최고’ 찍었다
돼지가격이 올들어 최고점을 찍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국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돼지 평균가격은 이달 2일 7천원대에 진입한 데 이어 지난 7일에는 지육 kg당 7천101원을 기록했다. 8월 마지막주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돼지가격의 초강세가 3주째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7천원대의 돼지가격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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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찬성 주민 "갈등조정협의회 일방적 추진 중단하라"
제주특별자치도의 제2공항 갈등 해소를 위한 '3대 방침'과 관련해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갈등조정협의회와 관련해 제2공항 찬성측 주민들이 구성 중단과 담당 부서장 업무배제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제2공항 건설사업 지연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 강효민씨는 15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쟁점은 법정 절차에서 검증하고, 11년도 모자라 불확실한 지연은 이제는 끝내야 한다"며 "소통·제2공항담당관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제2공항을 법과 절차대로 진행해 달라"고 요구했다.강씨는 "준비 과정에서 찬성 측의 핵심 요구에 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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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수도권 28개 전문대학과 함께 수시입학박람회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전문대학 수시입학박람회’를 개최해 맞춤형 진학정보를 제공했다.이번 박람회는 28개 전문대학과의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인천 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대부분의 전문대학 입학담당자가 참여했다.박람회에서는 초청 대학별 개별 상담부스와 인천진로진학지원단 소속 상담교사의 현장 1:1 진학상담 코너가 운영됐다. 수험생과 학부모는 ▲전년도 입시 결과 ▲전형별 지원 전략 ▲면접 준비 요령 ▲졸업 후 취업 분야 등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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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 지원
인천광역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을 지원하기 위해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대중교통 수송력 보강과 교통안전 강화 등 종합적인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추석 연휴 기간 인천 지역 대중교통 이용객은 하루 평균 50만 4,076명으로 평시보다 4,174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퇴근 수요 감소로 도시철도 이용객은 줄어드는 반면, 귀성·성묘객 증가로 고속·시외버스와 여객선 등 중·장거리 교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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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서해구청과 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 체결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서해구청은 14일 서해구청에서 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기존 서구와 체결했던 협약을 서해구와 새로 체결함으로써,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교육 혁신과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혁신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서해구의 인적·물적 자원 발굴 및 교육과정 연계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협치 체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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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종합사회복지관, ‘제1회 영종하늘축제’ 성료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영종복합문화센터 1층과 앞마당에서 ‘제1회 영종하늘축제’를 지역 주민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1부 기념식에서는 최미자 영종구의장과 배준영 국회의원, 영종구의원,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신라레저 인천지점 클럽72, 영종온누리교회, LH청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