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가족센터가 공동육아나눔터 초등돌봄 이용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공동체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지역 돌봄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울주군가족센터는 지난 7일, 공동육아나눔터 초등돌봄 이용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수제소시지&피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초등돌봄 이용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활동으로, 지역 내에서 자연스러운 돌봄 공동체가 형성되도록 기획되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직접 수제소시지와 피자를 만들며 특별한 추억을 쌓고, 함께 요리하는 과정
예천군은 24일, 도청신도시 동일스위트더파크 1층에 조성된 공동육아나눔터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직접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에는 이철우 도지사, 김학동 군수, 도기욱 도의원 등이 참석해 영아돌봄 공간·프로그램 운영실태·인력 배치 등 전반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공동육아나눔터’은 생후 60일~12개월 미만 영아와 보호자를 위한 전문 돌봄공간으로,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영아 오감발달 프로그램 △간호사 상주 건강관리 △보호자 상담·휴식 지원
울산동구가족센터가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에서 지역 가족 17가정과 함께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초등돌봄교실 이용가정뿐 아니라 7~9세 자녀를 둔 가족이 참여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추억을 만드는 체험형 가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행사가 열린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은 화정동 가족센터 3층에 자리하며 방과후 초등돌봄교실, 돌봄품앗이,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 돌봄공간이다. 1호점은 남목 서부경로당 2층에 위치해 다양한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이날 행사는 돌봄
영덕군가족센터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며 기초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 ‘한자 기초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예천군은 경상북도청 신도시에 위치한 동일스위트더파크 1층 공동육아나눔터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방문해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김학동 군수, 도기욱 도의원이 함께 참여해 △영아 돌봄공간 구성 △프로그램 운
예천군가족센터가 16일 오전 예천국민체육센터에서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이용 가족들을 초청해 ‘품앗이 전체모임’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행사에는 영유아·부모·조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생동감 있는 장면이 연출됐다.이번 모임은 품앗이 그룹 간의 유대감을 높
양산시는 24일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 및 시민참여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시민참여단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여성리더대학 과제 우수팀 발표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2025년 성과 및 2026년 사업계획,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양성희 단장의 2025년 성과발표로 진행됐으며, 지난 1년간의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성과와 내년 여성친화도시 사업계획을 공유했다.양산시는 2026년에도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강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및 국공립어린이
충북 제천시가족센터는 최근 돌봄 품앗이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전체 모임 ‘품앗이 가족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돌봄 공동체 활동에 참여 중인 품앗이 회원 27가정이 함께했으며 아이들은 물론 아버지들까지 참여해 가족 간 유대감과 이웃 간 소통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돌봄 품앗이 사업은 이웃들이 함께 자녀를 돌보며 육아 부담을 줄이고 공동체 정신을 키우는 활동이다.  지역내 3가정 이상이 그룹을 이루어 월 2회 이상 품앗이 활동을 실천하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구미시가족센터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22일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공예 체험 프로그램 ‘프렌드 대디’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24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프렌드 대디’는 아버지와 자녀가 하나의 작품을 함께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교감과 협력 경험을 쌓도록 기획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날 활동에서는 토피어리 화분 만들기와 도자기 공예가 진행됐으며, 아버지와 자녀는 재료 선택, 흙 다지기, 조형 과정 등 전 단계에 함께 참여하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대덕구가 저출생 시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구는 돌봄·보육·놀이가 한곳에 있는 공간부터 산모 회복 지원, 가족 체험 프로그램까지 삶의 흐름 속에서 필요한 순간마다 함께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구는 2022년 전국 최초로 ‘육아복합마더센터’를 개소하며 영유아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했다. 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육아도서관, 공유부엌을 한 공간에 모아 운영하며 연간 3만명 이상이 찾는 대표 육아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아이 발달단계별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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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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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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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가 최근 약세 압력을 받는 가운데, 2017년 7000% 이상의 랠리를 이끈 패턴 구조가 다시 반복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 차트 너드는 XRP의 최근 하락 흐름이 강세 추세의 일부에 불과할 수 있다며, 2017년 7000% 넘는 폭등으로 이어졌던 가격 구조가 반복 중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실제로 지난 10월 이후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은 7200억달러 감소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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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산타 관광택시’를 특별 운행한다. 이번 특별 운행은 연말을 맞아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산타 관광택시는 산타복을 갖춰 입은 관광택시 기사들이 직접 핸들을 잡고 울진 주요 관광지를 오가며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에 운행하는 차량은 3대 한정으로 운영되며, 울진을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울진군은 산타 관광택시가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어른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