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신임 상임감사위원으로 장종현 전 대통령 경호처 감사관이 취임했다고 오늘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6년 10월 27일까지다.장종현 상임감사위원은 대건고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취득했다. 대통령경호처에서 감사관, 인사부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장종현 상임감사위원은 “공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공항의 성장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 활동을 통해 공사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황명선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국세청의 개방형 감사관 임용을 적극 검토해야한다고 요구했다.지난번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강민수 국세청장은 개방형 감사관을 임용하는 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받은 바 있다.황명선 의원은 “교차감찰이 적절한 방안인지 납득 되지 않는다.”라며 “제 식구 상대로 감찰하는데 뇌물사건이 반복되고 있다면 교차감찰의 효과가 없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황명선 의원실이 인사혁신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 38개 중 17개 기관이 타부처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신임 상임감사위원으로 장종현 전 대통령경호처 감사관이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장 상임감사위원은 대통령경호처에서 감사관, 인사부장 등 요직을 거쳤다. 대구 대건고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취득했다.장 상임감사
▲국제조세정책관 박홍기▲1970년생 ▲서울대 경영학, 서울대 경영학 ▲행시 39회 ▲기획재정부 소득세제과장·조세특례제도과장·재산세제과장·관세제도과장·부가가치세제과장 ▲외교부 주유엔 대한민국대표부 참사관 ▲기획재정부 감사관
우원식 국회의장은 31일 지동하 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국회예산정책처장으로 임명했다. 지 처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학 석사와 미국 텍사스 A&M대학교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한양대에서 과학기술정책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지동하 신임 처장은 제14회 입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약 28년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국회사무처 감사관, 예산정책처 경제분석국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이번 임명은 그의 전문성과 국회 내부 소통 능력을 높이 평가한 국회운영위원회의 의결에
원주시 시민감사관과 함께하는 2024년 청렴 캠페인·플로깅이 지난 11월 1일, 시청 백운아트홀과 박건호 공원 일원에서 펼쳐졌다.시청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깨끗한 원주를 만들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원주시 시민감사관과 감사관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참여자들은 청렴 어깨띠를 두르고 백운아트홀 입구에서 11월 월례조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을 배부하며, 공직자의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박건호 공원 일원에서 청렴 플로깅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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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트럼프 시대] 트럼프 2기 현실화 자국 우선주의...한국 경제에 빨간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4년만에 돌아오게 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우선주의와 관세정책 등을 표방하고 있어 대미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구 경제는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11월 5일 진행된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45대 대통령을 역임한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7일 오전 6시 기준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292명을 확보했다.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226명을 확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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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자동차 대체부품 베트남 땅에 선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자동차 대체부품산업의 글로벌시장 개척을 선도하며 베트남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전북자치도는 도내 품질인증부품 제조업체인 ㈜더넥스트와 ㈜에이피솔루션이 베트남 VIET HAN SHOWROOM COMPANY와 3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전북 대체부품산업의 첫 번째 베트남 시장 진출로, ㈜더넥스트의 품질인증부품 3종 3,000개, ㈜에이피솔루션의 품질인증부품 2종 2,000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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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역사를 간직한 칠곡의 예배당 건물이 국가등록문화유산이 된다. 국가유산청은 칠곡 왜관읍에 있는 ‘칠곡 구 왜관성당’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한다고 6일 밝혔다. 칠곡 구 왜관성당은 487.45㎡ 규모의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소속의 건물이다. 1928년 경북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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