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불평등의 핵심이 개인의 소득이나 능력뿐 아니라, 더 중요하게는 부모의 자산과 그 상속 가능성에 있다는 점을 해부한다. 능력주의의 이면에서 ‘상속주의’가 구조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저자 자신의 고백, 인터뷰, 리서치를 통해 제시한다. 자식 세대의 사다리를 걷아차다 이 책에서 ‘엄빠 은행’(Bank o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5월 23일까지 모두미술공간에서 2026 모두공감기획전 ‘관계의 기술: 기꺼이 기어이 기대어’를 개최한다.‘관계의 기술 : 기꺼이 기어이 기대어’는 개인 역량 중심의 사고를 넘어 돌봄과 협력의 과정에서 확장되는 장애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에 주목하는 전시다.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관계’의 관점에서 조명한 다채로운 작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그동안 장애예술인들은 주로 타인과의 긴밀한 협업 속에서 작업을 이어 왔으며, 이 과정에서 형성되는 상호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기후변화와 해수 온도 상승에 따른 병원성 비브리오균 감염병 발생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양환경 내 병원성 비브리오균 감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감시사업은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 주관으로 국립검역소와 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공동 수행하는 사업이다.제주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서귀포항, 성산포항, 한림항, 모슬포항 등 도내 4개 지점에서 월 2회 해수를 채취해 병원성 비브리오균 검사를 진행한다.검사 항목은 식중독 원인균인 비브리오콜레라균과 장염비브리오균, 패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지난 11~12일 양일간 신규 협약된 10개 손해사정법인을 대상으로 강화 라르고빌리조트에서 ‘2026년 손해사정기관 실무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기상청 전망에 따른 대규모 재난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평균 기온과 해수면 온도가 예년보다 높아 강한 태풍 발생 우려가 큰 상황이다.이에 안전원은 교육시설의 막대한 피해에 대비하고자 본부·지부 임직원 및 손해사정법인과 공동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공제금 지급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대응
전 국민의힘 대표를 맡았던 한동훈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무소속 예비후보가 지난 8일에 10일 예정되어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친한동훈계 의원들을 초청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당의 지도부가 한동훈 후보를 지원했던 친한계 인사에 대해 징계 관련 가능성에 대해 시사하자 혹시 등이 생길 것을 우려해 내린 조치로 보인다. 한 후보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왔으며 "소식에 참석하겠다고 하는 의원들께 '번에는 북구갑 주민들께 마음을 대신 전할 테니 멀리서
지붕형 태양광 구독 플랫폼을 운영하는 딥리뉴어블스가 신한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합류하며 금융 연계 사업 확대에 나섰다.초기 투자 부담과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낮춘 구독형 태양광 모델이 금융권 협업과 결합되며 시장 확장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딥리뉴어블스는 최근 신한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12기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신한퓨처스랩은 초기 기업 육성과 그룹사 협업,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선정 기업에는 그룹사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6일 "기본적으로 부산 사람들은 '아싸리하다'고 표현하는데 이기든 지든 승부가 딱 나는 걸 좋아한다"며 한동훈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거듭 가능성이 '제로'라고 했다.박 후보는 이날 KBS라디오 와 인터뷰에서 한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5일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박 후보는 "단일화를 주야장천으로 외치는 분들은 대부분 출처가 한동훈 전 장관의 측근들이다"라며 "첫째가 단일화고 그 다음에 더 나
한국수자원공사가 여름철 녹조에 대비해 전국 댐·보 상류지역 오염원을 집중 점검한다.이는 녹조 발생 이후 대응보다 상류 유역의 오염물질 유입을 사전에 줄이는 예방 중심 관리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최근에는 강우가 특정 시기와 지역에 집중되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상류 유역 오염원의 유입 가능성에 대비한 사전 관리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이에 수자원공사는 전국 34개 댐과 16개 보 상류 유역을 대상으로 사전점검과 홍수기 전 점검, 홍수기 중·이후 점검 및 후속 조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대
통상 여름철을 맞아 기온이 상승하면서 영양염류 유입이 늘어날 때 녹조발생 우려가 커진다. 최근에는 강우가 특정 시기와 지역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면서 상류 유역 오염원의 유입 가능성에 대비한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 5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홍수기와 여름철 녹조 집중 시기를 앞두고 전국 댐·보 상류 유역을 대상으로 오염원 집중 점검과 후속 조치에 착수한다. 수공의 이번 조치는 녹조 발생 이후 대응보다 상류 유역의 오염물질 유입을 사전에 줄이는 예방 중심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이
서귀포보건소는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당초 30일 종료 예정이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30일 혔다. 이번 접종기간 연장은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하고, 고위험군의 접종률이 여전히 낮은 상황을 고려해 결정됐다.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이다.또한, '2025-2026년' 백신을 접종한 면역저하자의 경우, 면역 형성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는 점을 고려해 5월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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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을 잇는 통역사, 농림생태 해설사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이 인류의 생존 과제가 된 2026년 현재, 자연의 가치를 보존하고 이를 대중에게 알리는 농림생태 해설사가 녹색 일자리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농림생태 해설사는 숲과 농촌의 생태계 전반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방문객들에게 그 생명력과 보존의 중요성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는 전문가이다.과거의 관광이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에 그쳤다면, 이제는 ‘치유’와 ‘학습’이 결합된 생태 관광이 여행의 주류가 되었다.농림생태 해설사는 자연 속에서 일하며 정서적 만족감을 얻는 동시에, 지구를 지키는 가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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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법령 범위 내에서 엄정하게 이행강제금을 부과했습니다.
5. 10. 한 언론이 「공정위, 대한항공 이행강제금 94% 감경…시행령 넘은 의결 논란」 제하 등의 기사에서, 공정위가 하위 규범인 고시를 근거로 상위 규범인 시행령에 정해진 기준금액과 다르게 이행강제금을 정해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기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산정된 이행강제금의 2분의 1 범위에서 가중·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와 달리 공정위는 전원회의 의결에서 1차례 40% 감경한 뒤 다시 90%를 줄여 최종적으로 94%를 깎아주었다고 보도하자 공정위가 해명하고 나섰다.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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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민주당의 일방적 개헌 무산 당연"... 우원식 국회의장 사과 촉구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8일 "민주당의 일방적 헌법 개정이 무산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민주당 뜻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났는지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사봉을 부술듯 휘두르는 장면도 포착됐다"면서 우원식 의장의 사과를 촉구했다.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졸속 개헌을 막아냈다"며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자기 맘대로 안 되니까 열 받았냐"고 물었다.이어 "헌법을 누더기로 바꿀 수 없다. 여야 합의가 없으면 독재 개헌이다. 헌법 개정에 대해 여야가 첨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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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2026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K-콘텐츠’ 이끌 글로벌 인재 찾는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2026학년도 후기 내국인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은 석사 및 박사 학위과정을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문화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문화콘텐츠학과를 중심으로 창의적인 인재 확보에 나선다.문화콘텐츠학과는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발맞춰 세 가지 세부 전공 분야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콘텐츠 기획: 공연, 영상, 공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구상 및 기획과 산업 설계, 정책 분석· 콘텐츠 시나리오: 뮤지컬 대본, 희곡 등 공연예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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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육군3사관학교 '견학·진로체험' 실시
홍종오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8일 육군3사관학교 편입을 희망하는 특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육군3사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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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과대, U-리그서 5승 행진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야구부가 2026 KUSF 대학야구 U-리그에서 5승을 기록중이다.충북보과대는 14일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신성대학교와의 경기에서 콜드게임으로 완승을 거뒀다.이번 승리로 충북보과대는 시즌 5승을 달성하며 C조 상위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정재원 스포츠단 단장은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값진 승리를 만들어낸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경기를 거듭할수록 선수들의 자신감과 조직력이 더욱 좋아지고 있어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d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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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 이재진 대표, 충북대병원 골든타임생명기금 1000만원 기탁
이재진 ㈜에이티에스 대표가 충북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의 ‘골든타임 생명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 대표는 “응급 환자는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충북대병원이 지역 필수의료와 응급의료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기금이 지역 응급의료 체계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골든타임 생명기금은 응급·소아·중증·외상 치료 기능을 연계해 환자 도착 직후 신속한 치료가 가능한 통합중증응급의료 시스템 구축을 위해 조성된 기금이다. 충북대병원 발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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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38억 투입 재난 취약지 선제 정비
충북도는 재난관리기금 38억원을 추가 투입해 소규모 재난피해 취약 지역 정비를 선제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추가 예산은 11개 시·군 지방하천 내 퇴적토 준설이 시급한 지역과 일부 긴급 정비가 필요한 구간에 우선 투입된다.지방하천준설 27건, 하천정비 4건, 안전망사업 4건 총 35건에 38억6000만원을 들여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증액 예산은 재난관리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와 기금운용계획 변경 승인 절차를 거쳐 사업의 시급성과 도민 안전확보 필요성을 고려해 우선 편성됐다.도는 예측과 통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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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면 지사협, 반찬 봉사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정성들여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청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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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동 주민자치위, 경로당 청소 봉사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4일 지역 어르신들의 쾌적한 쉼터 조성을 위해 남주동 경로당을 찾아 청소와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했다./청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