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시적으로 중소기업의 환경책임보험료 납부 부담 완화에 나선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중소기업중앙회 및 디비손해보험과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환경책임보험 중소기업 보험료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환경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환경안전망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관이 뜻을 모은 것이다.조현수 기후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보험료 지원은 중소기업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한시적 지원이며, 내년부터는 사업장
최근 국회에서 소비자 피해 구제를 위한 ‘집단소송법’ 제정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 지역 중소기업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울산중소기업협회는 16일 성명문을 통해 “집단소송 1건이 지역 중소기업과 지역경제의 소멸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집단소송법’이 향후 울산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집단적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구제받을 수 있는 제도는 필요하다”면서도 “그러나 이를 이유로 대기업부터 지역 중소기업까지 동일한 체계로 적용된다면 부담은 기업 규모에 따라 전혀 다르게 나
남부발전이 미국 현지 발전사업 거점을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의 미국 전력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한국남부발전은 미국에서 운영 중인 가스복합발전소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제품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충에 따라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미국 전력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미국 현지 발전소를 거점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상생협력 프로젝트 ‘K-USA Export Bridge’
울산시는 경기 불확실성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76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560억원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00억원이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애초 300억원에서 260억원 늘렸다. 일반 중소기업에 460억원, 자동차 분야 중소기업에 100억원을 배정한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5억원이다. 100만달러 이상 수출기업과 모범 장수기업은 최대 6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울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한국수력원자력이 중소기업의 혁신제품 지정과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기업별 기술과 제품 특성에 맞춘 컨설팅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기술마켓 등 지원제도와 연계해 판로 확대를 뒷받침할 계획이다.한수원은 2일 혁신제품 지정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제품 올인원 컨설팅’을 시행했다.이번 컨설팅은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도 혁신제품 신청 절차와 평가 준비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기업별 준비 단계에 맞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수원은 혁신제품 제도
정부가 중소 제조기업의 피지컬 AI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기술개발부터 실증·사업화 등 부처 간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한국과학기술원 피지컬 AI 실증랩을 방문하고 기술 공급기업과 제조 현장 수요기업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의 피지컬 AI 기술개발·실증 역량과 중기부의 중소 제조기업 지원정책을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부처는 피지컬 AI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기술 공급기업과 제조 수요기업을 연결하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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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진천군, 중소기업은행·국민체육진흥공단 공동유치 나선다
충북 음성군이 진천군과 손잡고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2차 이전 공공기관을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 지역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개별 지방정부 간 유치 경쟁에서 벗어나 공동유치 전략을 추진하고, 금융·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추가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음성군과 진천군은 21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2회 2차 공공기관 이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이전계획에 대응할 유치 전략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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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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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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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4곳 중 1곳 대피시설 미달··· 봉화·청송·의성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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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방위 대피시설의 평균 수용률이 27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작 지역별 수용률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한 시군구 5곳 가운데 3곳이 경북 지역인 것으로 확인됐다.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민방위 주민 대피시설 수용률이 100%에 못 미치는 곳은 55곳으로, 전체의 24%에 해당했다. 지자체 4곳 중 1곳꼴로 유사시 주민 전체를 수용할 시설을 확보하지 못한 셈이다.지역별 수용률을 보면 전남 신안군이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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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 서밋 2026] "경주용 엔진 같은 칩…메모리 옆으로 옮겨 방열 경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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