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새해 현충탑 참배가 지난 2일 울산대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김기현·박성민·윤종오·서범수 국회의원,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구·군 단체장 및 기관장, 보훈·안보단체장, 시의원, 구·군의원, 간부공무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약 5년 반 만에 당명을 교체하기로 했다.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탄핵 여파 등으로 지방선거 패배 위기에 내몰리자 장동혁 대표가 ‘당 쇄신’ 의지를 보이는 차원에서 위기 돌파 카드로 당명 개정을 꺼내 든 것으로 풀이된다.새로운 당명은 당원 의견 수렴 내용에 더해 국민 공모, 당헌 개정 등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에 확정될 예정이다.국민의힘 정희용 사무총장은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지난 9∼11일 당비를 납부하는 책임당원들을 대상으로 당명 개정 여부를 묻는 자
3회 연속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피겨 스케이팅 스타 차준환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로드맵을 공개했다.차준환은 지난 8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최근 자신을 괴롭혔던 스케이트 부츠와 발목 부상 등을 공개하면서 필살기인 4회전 점프를 포함한 올림픽 프로그램 구성 계획 등을 설명했다.그는 “장비와 발목 문제는 어느 정도 수습했다”며 “이번 올림픽에선 많은 분께 감동을 줄 수 있는 연기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5위,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9일 사무처 회의실에서 ‘2026년 복권기금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 전달식 및 수행안내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2026년 복권기금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수행기관 2곳에 732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은 야간에 방임되는 아동들의 야간보호를 통한 저소득층 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야간 방임 아동·청소년들의 학습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비, 인건비, 급
‘이닝’은 프로야구 투수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다.선발 투수가 많은 이닝을 던지면 불펜 과부하를 막아 팀 전력 유지와 성적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한 시즌 150이닝 이상을 던지는 ‘이닝 이터’가 많은 팀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마련이다.2025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도 선발 투수들이 제 몫을 하면서 추진력을 얻었다.지난 시즌 LG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3명의 투수가 150이닝 이상을 던졌다.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가 177이닝, 임찬규가 160과 3분의1이닝, 손주영이 153이닝을 책임졌다.이닝 이터가 많
울산시가 도시 성장의 고질적인 걸림돌이었던 개발제한구역의 빗장을 과감히 풀고 있다. 가용 토지 규제 완화를 통해 산업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미래 50년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승부수다.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의 ‘1호 공약’인 GB 해제가 성과를 내면서, 울산은 이제 첨단산업과 정주 여건이 조화된 신산업 거점으로의 대전환점에 서 있다.그동안 울산은 전체 면적의 25%에 달하는 광범위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도시의 유기적 성장이 제한됐다.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녹지 띠는 도시 공간 구조를 단절시켰고, 산업용지
김청옥 네오골프연습장 대표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12일 대한적십자사 2026 희망나눔성금 1000만원을 울산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김 대표는 지난 2003년 입회해 지금까지 지역 내 취약가정을 돕고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등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고액 후원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 클럽 울산 1호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항상 나눔을 실천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최근 동물 학대 논란이 잇따르고 있는 청도 소싸움에 대해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청도군과 함께 소싸움 운영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싸움소 등록 정보 전수 조사 △비문 채취 시스템 도입 △싸움소 복지 증진을 위한 외부 전문가 위원회 운영 △우권 발매 건전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소싸움 운영사인 청도공영사업공사의 운영 실태에 대한 조사도 병행하기로 했다.
안양시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실시한 ‘기초지자체 대상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창업’과 ‘입지’ 분야에서 상위 10위 지역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228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소재 6,8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입지・행정 분야의 상위 10개 도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안양시는 이번 결과가 기업 친화적인 입주 환경 조성과 교통 인프라 여건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촘촘한 기업지원과 광역교통망 기반의 수도권 핵심 입지안양시는 벤처기업 집적 및 육성을
민주당의 공천 헌금 특검과 통일교 특검을 촉구하며 나흘째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단식 이후 첫 메시지를 냈다.장동혁 대표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자유와 법치를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몸도 힘들지만 시간이 갈수록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며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없었다면 더욱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했다.장 댜표는 "대한민국은 권력자의 힘에 좌우되는 나라가 아니라 정의가 강 같이 흐르는 나라여야 한다"며 "자유와 법치를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듯하더니, 이번 주 다시 강력한 한파가 찾아온다. 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라권.경상권을 중심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6~9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오전에 0.5~2.5m, 오후에는 1.5~3.5m로 다소 높게 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세계 여성농민의 해를 맞아 올해 여성농업인의 소득·복지·역량강화를 위한 17개 사업에 총 321억 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4년 5월 유엔 총회는 2026년을 세계 여성농민의 해로 지정했다. 농촌경제의 핵심 주체인 여성농민들이 농식품 분야에서 겪는 구조적 어려움과 제도적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서다.제주도는 국제적 흐름에 맞춰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지역사회 참여를 뒷받침할 계획이다.우선 여성농업인의 경제·사회적 역량강화를 위해 10개 사업에 257억 9600만 원을 투입한다. 농
여권 내 갈등의 뇌관이었던 '당원게시판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게 제명이라는 초강수 처분을 내렸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3일 오후 5시부터 심야까지 마라톤 회의를 거친 끝에, 가족 연루 논란이 제기된 이른바 '당게 사태'의 책임을 물어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이번 결정은 앞서 당무감사위원회가 상정한 안건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당 관계자는 "윤리위의 제명 의결은 적법한 내부 절차를 준수하며 심도 있게 논의된 결과"라고 설명하며, "정치적인 파장은 불가피하겠으나 절차적 정당성에는 결함이
6·3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과 송재호 전 국회의원이 12일 당내 경선을 앞두고 현직인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맞선 선거연대를 공식화했다.‘회복과 성장을 위한 제주혁신포럼’은 12일 오후 6시 30분 제주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겸한 토크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포럼 고문을 맡은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좌남수 전 의장, 제12대 제주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김경학 의원 등 고문들과,
화순군은 16일 농경지 토양 정밀검정을 통해 토양관리 정보와 작물 생육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농경지 토양 정밀검정은 산도, 전기전도도,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양이온 등 9항목을 분석해 토양 상태를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정 비료 사용 처방과 작물의 생육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토양검정 시료 채취 시기는 작물 재배 전 또는 수확 후이며, 표토의 이물질을 제거한 뒤 작토층까지 채취해야 한다. 채취한 흙은 건조한 후 500g 정도를 시료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
순천시가「RE100 반도체 국가산단」유치를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전담 조직인 반도체팀을 신설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시는 화학․철강 위기를 겪고 있는 전남 동부권 산업구조 전환과 광주․전남 통합 시너지를 창출할「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에 속도를 내기 위해 1팀 3명으로 구성된 반도체 전담팀을 신설했다.전담팀은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업무를 총괄하고 전남도와 전남 동부권 지자체 간 협력, 관계기관, 전문가 등과 네트워크 구축 및 유치를 위한 공감대 형성과 정부 건의 등 핵심 과
진도군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공공기관의 공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2026년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서비스’를 지난 13일부터 시행했다.감면 대상별 감면율은 ▲농업기반시설 30% ▲새뜰마을사업 30% ▲국가유공자 또는 장애인 30% ▲지적측량 재의뢰 ▲반환업무 재접수 30% ▲행복나눔측량 100%
전라남도는 22개 시군 산림부서,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관계관 회의를 지난 16일 순천 호남호국기념관에서 열어 산림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 시간을 가졌다.이번 회의에선 2026년 산림자원 및 산림휴양 분야 주요 시책과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조림·숲가꾸기부터 산
문인 북구청장이 급속도를 내고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주제로 지역 주민들과 밀착 소통에 나선다.18일 북구에 따르면 문 청장은 19일부터 지역 사회단체 및 직능단체 대표를 포함한 각계 주민 300여 명을 만나 행정통합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갖는다.이는 ‘광주전남특별시 행정통합 특별법’ 초안 발표 및 정부의 인센티브 지급 방안 공개 등 통합지자체 출범을 향한 절차가 진척되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행정통합 과정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광주시와 전남도가 발표한 특별법 초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