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당선인 3인 “민심 받들어 제주 발전·정부 심판 전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지역 당선인 3인이 도민 민심을 무겁게 받들어 제주 발전은 물론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

‘제22대 총선 공동보도 및 전략적 제휴’ 업무 협약을 맺은 뉴제주일보와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은 11일 제주시갑 문대림, 제주시을 김한규, 서귀포시 위성곤 등 당선인 3인을 초청해 ‘언론4사 특별기획, 4·10 총선 당선인과 함께…’ 대담을 개최했다.

처음으로 출마한 제주시갑 선거구에서 승리를 거두며 국회에 입성하게 된 문대림 당선인은 “...
서귀포에서 마을 별 각양각색으로 전해지는 ‘귤꽃향기’를 테마로 주민이 주도하는 축제가 상호 연대해 전개된다.서귀포시와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7일 하례리, 신례1리, 토산1리를 시작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서귀포 마을 곳곳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2024 봄꽃하영이서 귤꽃향기축제’를 연다.이달 말부터 제주 전역은 서로 다른 향기, 감성을 가진 마을의 귤꽃향기로 가득하다.그러나 기후위기와 같은 환경 문제로 귤꽃의 개화 시기 변화나 생태계 불균형 등 어려운 환경을 마주하고 있다.이 가운데 올해 축제 슬로건은 지구의
서귀포시는 농촌지역 농산물 절도 예방과 농가들의 안심 영농 기반 구축을 위한 농촌지역 통합안전망 관리체계 구축사업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농촌지역 통합안전망 관리체계 구축은 서귀포시, 농협, 경찰서 간 협업을 통해 농산물 도난 방지를 위한 CCTV 설치로 치안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서귀포시와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서귀포경찰서는 지역 간담회와 범죄 분석 자료 등을 통해 설치 장소를 선정, 농가 소유주의 동의를 받아 농지 주 출입구, 농산물 창고 등에 설치한다. 주변에는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가 운영한 2024 창업아카데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서귀포시와 제주시 지역 예비ㆍ초기창업자 26명을 선정해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온ㆍ오프라인 과정으로 기업가 정신, 아이디어 도출 및 비즈니스 플랜, 사업계획서 작성, 초기 스타트업 브랜딩 전략, 초기스타트업 세무ㆍ회계 등 창업 초기에 필요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교육생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참여자 간 교류 및 협업 포인트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했다.서귀포시
글로벌 친환경 e-모빌리티와 에너지산업 대전환 플랫폼’을 목표로 내건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가 오는 30일 개막한다.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세계EV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2014년 ‘전기차의 다보스포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세계 최초로 순수 전기차를 주제로 시작한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명실상부하게 전기차의 대중화를 견인한 데 이어 e-모빌리티
○…제주도가 내국인 관광객 ‘13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총력전에 나서면서 실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제주도는 24일 청사에서 김애숙 정무부지사의 주재로 ‘내국인 관광객 1300만명 재개를 위한 제주도-행정시-관광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이날 김 정무부지사는 “관광객 감소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아이템을 발굴해야 한다”며 트렌드에 맞는 관광 상품 개발과 제도 개선 등을 주문.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의회의 문턱을 넘지 못 하고 있는 ‘곶자왈 보전 및 관리 조례’ 개정과 관련해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단체가 설명회가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비판하고 나섰다.제주참여환경연대는 24일 논평을 통해 “도의회에서 부결된 사유도 해소하지 못 한 채 두 달도 안 돼 일방적 제주도정을 홍보하는 설명회가 ‘졸속’이 아닌가“라고 비판했다.이 단체는 “제주도의회에서 제기했던 핵심 쟁점인 제주특별법에 따른 위임 범위와 관련한 문제와 곶자왈 토지 매수 청구권의 법률
OK캐쉬백 오퀴즈에서 "에버콜라겐"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4월 30일 오전 10시경 제시된 '에버콜라겐'관련 문제는 "에버콜라겐은 피부까지 멈춤없이 다이렉트하게 전달하는 피부 세포 동일 구조 ㅋ ㄹ ㄱ 성분을 주 원료로 하는데요, 다음 중 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콜라겐'이다.오퀴즈 정답을 맞추면 소정의 포인트가 지급된다.기존의 오퀴즈는 선착순 방식이였으나, 랜덤방식으로 바뀌었으며, 그만큼 1등과 2등의 확률이적어졌기에, 시간안에만 풀면 되는 만인을 위한 오퀴즈로 변했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나경원 국회의원 당선인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 2위를 다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
가상자산 투자자가 오는 2025년 말까지 10억명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비트코인 분석가 윌리 우가 밝혔다.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윌리 우는 "2025년 말까지 10억명의 암호화폐 사용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사용자의 65%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암호화폐 사용자의 10억명 도달은 주류 암호화폐 채택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져 왔다. 주류 채택자는 새로운 자본의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중장년 이상 홀로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핸드파라핀 마사지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는 경남정보대학교 피부사랑동아리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게 핸드 마사지와 파라핀 팩, 네일 아트를 해드리며 담소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손 마사지를 받은 한 어르신은“태어나서 처음으로 손 관리를 받아본다”며 “평생 고생만 한 손이 오늘 너무 호강하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서현숙 주례2동장은 “손을 어루만지며 서로의 온기를 나누
경북 칠곡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건조기 등 장비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꺼졌다.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7분쯤 칠곡군 왜관읍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1시간여만에 꺼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50㎡ 공장 1동의 건조부스 66㎡와 히팅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히팅기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 규모
대한적십자사∙산림청 주최 민통선 산림훼손지역 생태복원 숲 조성기부 시무식서 5억 적십자사 전달… 기탁한 성금으로 산림생태복원 지원 나눔명문기업 유진그룹이 건강한 산림 조성에 동참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유진그룹은 지난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된 ‘기부의 숲’ 조성 행사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와 산림청이 주최한 ‘기부의 숲’은 훼손된 산림의 생태복원을 위해 기업과 국민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조성되는 숲이다.지난해 대형 산불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굴삭기 운전자가 구속 심사대에 선다. 연수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굴삭기 운전자 60대 남성 A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9시47분쯤 연수구 송도동 G타워 일대 교차로를 지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정상 신호에 교차로에 진입했으나 보행자 신호가 켜졌을 때 횡단보도를 지나다 사고가 발생해 보행자 보호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NH농협은행이 우수 벤처기업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을 확대하고 있다.농협은행은 지난 29일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에스엠오산을 방문해 브랜드디자인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스엠오산은 임상연구 지원을 위한 전문 인력과 시설을 갖춘 기업이다.에스엠오산은 임상연구 지원을 위한 전문 인력과 시설을 갖춘 기업이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에스엠오산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브랜드 CI에 대한 논의를 했고, 향후 기업 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이다.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우수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
기업은행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 IBK기업은행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7845억원,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7111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3조5000억원 증가한 237조3000억원으로, 시장점유율도 23.31%로 소폭 상승하며 중소기업금융 리딩뱅크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2024년 3월말 현재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2%로 전년 말
산림청은 산촌진흥정책을 재정비하고 산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1차 산촌활력 증진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전략회의는 대학교수, 경북연구원, 강원·충북·경북·경남도,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다양한 분야의 민‧관 전문가가 참여해 산촌지역의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논의내용으로 △산촌 인구 등 산촌지역 현황 분석 △산촌 관련 선행연구과제 분석 △지역 기반 산촌활력 사례 등을 공유하고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산촌활력 특화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칠곡 자동차부품 공장서 불 ... 1시간여만에 완진
경북 칠곡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건조기 등 장비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꺼졌다.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7분쯤 칠곡군 왜관읍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1시간여만에 꺼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50㎡ 공장 1동의 건조부스 66㎡와 히팅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히팅기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 규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남한산성 활용 프로그램' 5~6월 주말·공휴일 운영
경기도가 세계유산 남한산성을 배경으로 오는 5월~6월 두 달간 '남한산성 활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이번 '2024 세계유산 남한산성 활용 프로그램'은 ...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 기흥·수지구 관할 '용인서부소방서' 5월 중 개청
경기 용인시 기흥·수지구 지역을 관할하는 '용인서부소방서'가 5월 중 개청한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용인서부소방서 개청과 관련한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개정안이 ...
Generic placeholder image
KT, 안전 플랫폼 ‘올 인 세이프티’ 도입
KT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생성형 AI를 활용한 산업 안전 관리 플랫폼 ‘올 인 세이프티’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올 인 세이프티는 통신 분야 공사 현장의 안전 수준 격차를 해소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이 플랫폼은 KT와 KT 협력사의 공사가 안전에 대한 법적 의무 사항을 모두 준수하는지 확인하고 위험성 평가를 통해 자기규율적 예방체계가 구축되도록 지원한다.현장의 작업자가 올 인 세이프티 모바일 앱으로 표준화된 작업계획서를 전산에 등록하면, 1차적으로 AI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차기 대표, 나경원 17.7% vs. 원희룡 14.1%…'모름·기타'가 50% 육박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나경원 국회의원 당선인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 2위를 다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