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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2024년 자치입법 정책아이디어 공모 4건 선정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024년 자치입법 정책아이디어 공모'결과, 우수 2건, 장려상 2건 등 최종 4건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정책발굴 과정에 있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모전은 제주특별자치도 발전 방안, 도민불편 각종 법령 및 제도 개선 방안,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 및 발전 방안, 제주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제안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실시됐다.

접수된 제안은 총 77건이다.

심사는 1차 실무부서 검토를 통해 15건을 선정...
서귀포시는 2012년 7월 이전 출고된 노후 경유 자동차 8190대에 2024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3억5600만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자발적인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후불제로 운영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이번 정기분은 2024년 1~6월 사용분에 대한 것으로, 기간 내 소유자 변경, 폐차 등 사유가 발생한 경우는 기간에 따라 계산되어 부과된다.따라서 현재 차량을 소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고지서를 받으면 반드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한풀 꺾여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이 되었다. 추석과 함께 날아든 재산세 고지서에 대해 자주 물으시는 질문 위주로 간단한 소개를 해볼까 한다. 정기분 재산세는 7월과 9월, 1년에 두 번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한 세액이, 9월에는 주택 부속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와 연 세액 20만원 이상인 주택의 2기분 세액이 부과된다. 주택의 경우 건물분과 토지분을 합하여 부과되는데, 연세액 20만원 미만은 7월에 부과되고, 20만원 이상
제주 방문 대만 관광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올들어 8월까지 제주를 찾은 대만 관광객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했다. 역대 연간 최대치를 2만명 이상 웃도는 수치다. 대만인들의 제주여행 수요가 늘면서 직항 노선이 안정화되고 크루즈 유치에 공들인 결과가 성과로 나오고 있다는 분석이다.9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7월까지 제주를 찾은 대만 관광객은 8만6751명으로 이미 작년 한 해 6만9941명을 넘어섰다. 6월 1만9579명, 7월 1만7995명 등 두 달동안 3만7000명 넘게 들어온 결과다.정확한 통계가 나오진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2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오전부터 남부지방에,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흐리고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낮부터 차차 흐려져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 많은 곳 80m
성심주방가구는 10일 제주시에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 10kg들이 쌀 100포를 기탁했다.제주시는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물품을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6월 실시된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벌금 90만원이 확정된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법원의 판단은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12일 대법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선고 결과에 따른 입장문을 통해 "제주도민의 선택으로 부여받은 도지사의 책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원심을 확정한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미필적인 고의로 인해 선거운동기간 전 규정된 방법을 제외한 선거운동을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법리적인 해석에 아쉬움이 남는다"면서도 "더 신중한 자세로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
제주유나이티드 서진수가 K리그1 통산 1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썼다.서진수는 14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라운드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한종무를 대신해 교체투입됐다.이날 경기 전까지 K리그1 통산 99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던 서진수는, 이날 교체 출전으로 K리그1 100경기 출전을 달성하게 됐다.서진수는 지난 4월 6일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K리그 통산 100경기 금자탑을 세운지 불과 5개월여 만에 K리그1 통산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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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매수심리 또한 자극되면서 하반기 분양 시장도 들뜨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선보이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에 고가점 통장이 대거 몰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부동산 시장에서 하이엔드 브랜드란 기존의 아파트 브랜드보다 한 단계 높은 최상위 아파트 브랜드를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 DL이앤씨 '아크로', 현대건설 '디에이치',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롯데건설 '르엘', SK에코플랜트 '드파인' 등이 있다.일반적으로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들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핵심 입지에 조성되고, 고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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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 지역 내 안보 관광 초소 및 협력 부대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은 군의 안보 관광 협력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의 관·군 협력을 견고하게 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철원군은 2024년 상반기 설을 맞아 안보 관광 협력 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철원군은 DMZ관광 코스와 마현리 승리전망대, DMZ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 등 우리나라 대표 접경 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민간인 통제구역 내 DMZ관광을 운영하고 있다.정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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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경찰로 대공 수사권이 이관된 사건을 비판하면서, 마치 간첩 수사를 포기한 것과 같다고 비판했다.한 대표는 14일 본인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국정원이 민노총, 창원, 제주 간첩단 수사 도중 북한 연계 혐의자를 포착했으나 대공수사권 이관으로 인해 추가 수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공유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국정원의 수사권 폐지와 이를 경찰에 이관한 것이 수사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됐다.한동훈 대표는 이에 대해 "간첩 수사는 정보의 영역"이라며 "국정원 같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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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시내버스 요금을 10월 1일부터 일반인 기준 200원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내버스 요금 인상은 지난 7월 전라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도내 시내버스 운임 요율을 13.3% 인상 결정한 결과를 광양시 물가대책위원회가 최종 심의·의결했다. 10월 1일부터 적용되는 시내버스 요금은 현금 기준 △일반인 1500원에서 1700원 △중·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판권을 활용한 액션 RPG다.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은 원작의 높은 인기에도 번번히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나혼렙'은 뛰어난 작품성을 무기로 업계 징크스를 깨버렸다.웹툰으로 이미 검증된 몰입감 있는 스토리, 화려한 액션과 캐릭터 수집 및 성장 · 육성의 재미 등 액션 RPG로 갖춰야할 기본기를 모두 탄탄하게 보유했다. 닷새간의 추석연휴 중 나른함을 느낀다면 '나혼렙'을 통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다.이 작품에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타임스프레드"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9월 14일 오후 9시경 제시된 '타임스프레드'관련 문제는 "스마트폰 안 쓴 만큼 캐시 적립해주는 앱 타임스프레드에서 핸드폰 000 더 빨리 쌓이는 캐시를 받아보세요 000은 무엇일까요?"다.정답은 '흔들면'이다.​두번째 문제는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캐시 지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타임스프레드에서는 OOOO 안 쓴 시간만큼 캐시 적립을 해드립니다. OOOO은 무엇일까요?"다."다.정답은 '스마트폰'이다,​세번째 문제는 "돈 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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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역사 바로알기'를 위해 운서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참여예산으로 기획한 3회 강연이 12일 마무리됐다.김정형 강사가 인천in 객원기자로 4년차로 일하며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영종도 주변 섬과 한국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강연자료를 만들어 강연했다.12일 강연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여하여 자신이 경험한 영종도의 역사를 20여분간 이야기했다. 김 청장은 오는 2026년 7월이면 영종구로 독립을 하기에 영종의 역사를 짚어보는 김정형 기자의 강의는 매우 뜻깊다고 격려했다. 김정형 강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영종도 초·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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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4일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울릉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시간당 70mm의 폭우가 내렸고 누적 강수량은 308.
해외여행 안전 영사콜센터 신고 건수가 지난해 하루평균 568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영사콜센터는 해외에서 사건·사고 또는 긴급 상황에 처한 국민을 대상으로 상담서비스를 제공 , 신고 접수 뒤 해당국가 재외공관 등으로 사건을 이첩하거나 현지 안전 정보 등을 안내하는 상담 서비스다.국회 외교통일위 민주당 홍기원 의원이 14일 외교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영사콜센터에만 총 20만7259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는 2021년 대비 28.7% 증가한 수치다.지난해 접수된 신고 중 긴급한 사건·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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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6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 체육회와 추진반 19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서는 공개행사의 최종 연출을 포함해 안전, 의료, 교통 등 각 추진반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무대 구성, 관람석 배치, 선수단 입장 대열 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꼼꼼하게 논의하며, 대회 당일 원활한 진행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했다.시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회식장과 경기장 내외부 시설물, 관람석 상태, 소방 안전을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응급의료 인력과 안전요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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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전 교육감 궐위로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후보 단일화에 적신호가 켜졌다.후보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통합대책위원회 참여 신청이 마감되는 9일, 밤 8시 현재 단일화 참여를 선언한 후보는 안양옥 전 교총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수 등 3명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과 윤호상 서울미술고 교장은 불참을 선언했다.이로써 통대위의 후보 단일화는 안양옥, 조전혁, 홍후조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통대위는 먼저 10일 오후 경선에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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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치료받기 힘든 시골 농민을 위해서 의사가 돼야겠다.’마도로스를 꿈꿨던 10살 소년이 새로운 꿈을 품은 건 한 순간이었다.일제강점기 곡식을 수탈당한 아버지는 들끓는 울분에 밤이면 위경련으로 앓아누웠다. 고통에 시름하는 아버지를 위해 한밤중에 멀리 마산에서 왕진 의사를 불러 온 게 몇 번이었던가. 온 동네 이웃들 돈을 빌려 왕진비를 지불하고 의사를 돌려보내던 길, 소년은 마음 먹었다. 내가 의사가 돼서 치료 한번 받기가 천릿길인 이 시골 마을 농민들을 치료하기로.그 결심을 지키는 건 고난의 연속이었다. 넉넉지 않은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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