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는 25일 교내 스포토피아관 공연장에서 제11대 육동인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태양학원 최기영 이사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이사, 대학 유관기관장과 경인여대 교직원 및 학생 약 350여명이 참석했다.
육동인 총장은 취임사에서 “남과 다른 창의력을 가진 인재,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글로벌 도시 인천과 함께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학교를 만들겠다.
지역사회 전체가 발전하는 상생의 고리 중심에 경인여대가 위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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