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30일부터 10월까지 화이트해커 등 외부 보안전문가와 함께 본부 및 65개의 소속‧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사이버 모의침투 훈련을 실시한다. 이는 실제 사이버공격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공격을 수행하고 방어하는 훈련으로, 해커의 시각에서 정보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확인하고 조치, 소속‧산하기관의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한다.올해 훈련은 화이트 해커를 활용한 훈련 대상 기관을 지난해 47개에서 60개로 확대하고, 외부 전문가를 활용해 사이버 공격의시작부터 대응까지 전문성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