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은 해방후인 1947년 2월 인천 신흥동에서 태어났다. 신흥초, 인천중을 거쳐 서울예고 성악과 2학년 때 가난으로 자퇴한다. 호적상 그의 아버지는 경찰관이었던 진천송씨 송영숙이고, 어머니는 안동김씨 김선희이다. 송영숙은 6.25 때 전사, 그 후 어머니마저 가출함으로써 조부모 슬하에서 큰다. 학교 중퇴후 동가숙서가식하던 그는 친구들과 함께 홍익대에서 자주 어울렸다. 그 때 홍대생 이상벽에 의해 세시봉 무대에 서게 되었고, 거기에서 조영남, 윤형주, 이장희를 만나 평생지기가 된다. 1967년 말 가난한 괴짜 천재 송창식은 엘리트
청주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서원구 남이면에 거점세척 소독시설 설치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지난달 착공한 이 시설에는 총사업비 7억5000만원이 투입돼 6월 초 준공 및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번 소독시설 설치는 전염성이 높은 악성 가축전염병 확산이 연례화됨에 따라, 지역 거점에 방역 인프라를 구축, 축산 차량으로 인한 바이러스 전파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남이면은 인접 시군 축산 차량 출입이 빈번한 교통 요충지인 만큼,
충북 충주시 엄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일 엄정초등학교 입학생 1명에게 30만원 상당의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올해 엄정초등학교 전교생은 20명이며 새학기 입학생은 남학생 1명으로, 엄정면에서는 유일한 새학기 입학생으로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지원은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설렘 가득한 학교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엄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령자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속에서도 출산 장려와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초등학교 입학생 지원사업과 출생아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농협청주시지부는 ‘농심천심 이달의 청년농업인상’ 수상자로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서 수도작 농업에 종사하는 김태형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농심천심 이달의 청년농업인상’은 농협청주시지부가 지역농협 및 농업인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 중 영농 활동이 우수하고 ‘농심천심’의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 시상하는 상이다.김태형 씨는 학교 졸업 후 지역 중소기업에서 3년간 직장생활을 하던 중 부모의 권유로 7년 전 귀농해 수도작 재배를 시작했다. 김 씨는 농지에서 공공비축미를
충북도의 옥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재원마련에 제동이 걸렸다. 사업비 마련을 위한 지방채 발행 요구가 최근 정부로부터 반려되면서 원래 구상외의 방식으로 재원 마련에 나서야 하는 처지에 빠졌다.도는 지난주 행정안전부에 `예측할 수 없었던 긴급한 재정수요에 대한 경비의 충당'을 이유로 옥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지방채 발행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고 2일 밝혔다.행안부는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예측이 가능했다”며 지방채 발행을 불허했다.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소멸 위기 지역을 살리기 위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지난 26일 ‘함솔이 봉사단’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함솔이 봉사단’은 50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2022년 창단 이후 아동, 노인, 장애인, 환경,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봉사단은 그동안 취약가정의 조명, 스위치, 방충망 등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고쳐듀오가 간다’와 청주지역 노후 버스 승강장에 LED 조명을 설치하는 ‘반딧불이 승강장 만들기’ 등의 활동을 했다.이번 발대식은 지난해 ‘함솔이 봉사단’ 활동 성과 및 2026년 계획
동해시장 예비후보인 안승호가 후원회를 공식 개설하고 본격적인 정치 활동 확대에 나섰다. 안 후보는 후원회 개설 소식을 전하며 “척박하고 열악한 지역 정치 환경 속에서도 더불어민주당으로 홀로서기를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30년 동안 이어진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지 못했다”며 “늘 주권자인 시민들께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엄동설한 같은 정치 상황 속에서 내란의 추위와 싸우며 일궈낸 이재명 정부를 지켜내는 일은 결국 지방정권 교체를 통해 완성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안 후보는 또 “길을 닦고 포장을 해 놓았
큐라티스의 주요주주 피스투에스코리아가 2026년 3월 6일 공시를 통해 큐라티스 주식 237만7179주를 추가로 보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동은 전환사채 권리 행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피스투에스코리아의 큐라티스 지분율은 14.28%로 증가했다.2024년 11월 21일 기준 피스투에스코리아는 큐라티스 주식 1270만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당시 지분율은 12.03%였다.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6년 3월 6일에는 주식 수가 1507만7179주로 증가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3월 1주차 수도권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와 낙찰가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낙찰률은 소폭 상승했다.6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1주 수도권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230건으로 전주보다 약 39% 감소했다. 낙찰률은 전주 대비 2.4%포인트 상승한 43.9%를 기록했고 낙찰가율은 86.5%로 전주 대비 5.5%포인트 하락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평균 응찰자 수는 7.1명으로 전주보다 0.5명 줄었다.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전주보
인천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청라하늘대교 명칭 선정을 둘러싸고 주민 갈등이 빚어진 가운데 이번에는 해당 교량 연결도로명을 두고 지자체 간 의견이 엇갈려 자칫 지역 갈등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인천시는 6일부터 16일까지 청라하늘대교 연결도로명을 대상으로 시민 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의 이란 공격과 관련해 과도한 우려는 경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일 싱가포르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해 국민께 말씀드린 것처럼 지나치게 우려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정부는 실물경제와 금융, 군사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청와대 역시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지에서도 관련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로렌스
봉화군 새마을회 내부 제명 결의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1심 판결 이후 항소 취하로 마무리됐다. 법원과 관련자들에 따르면, 2024년 2월 봉화군 새마을회 감사로 선출된 2명은 같은 해 봉성면 부녀회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했다. 약 50일간의 감사 후 보고가 이뤄졌으며, 당일 이사회에서는 감사 2명을 포함한 7명에 대한 제명 안건이 상
대구광역시는 시민과 기업이 일상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2026년 대구광역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 중심의 민생 규제 개선과 신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시민이 직접 생활 속 불편과 기업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할 수 있도록
“오대쌀 품질 고도화 등 경쟁력 강화할 터”철원군연합회,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회원 자녀 장학금·유관기관 감사패도 전달 한국쌀전업농철원군연합회가 지난달 27일 철원 녹원잔치뷔페에서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규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쌀값 하락과 소비 감소 등 대내외 여건 변화를 언급하며 품질 중심 생산체계 전환과 생산량 조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회장은 “군과 농협, 생산자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철원 오대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회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경영대학원은 3월 6일, 춘천캠퍼스 실사구시관에서 '2026학년도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경영인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백령과정 제64기 ▲설악과정 제43기 ▲창조과정 제30기 ▲명품과정 제21기 ▲협동과정 제15기 ▲혁신과정 제9기 등 총 6개 과정의 신입생 240여 명이 전문 경영인으로의 도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입학식에는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과 박상문 경영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