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7일 오전 10시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4층에서 다문화가족 엄마들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김해다문화엄마학교’ 5기 졸업식과 6기 입학식을 열었다.이날 5기 졸업생 7명과 6기 입학생 10명이 졸업·입학증서를 받았다. 김해시 관계자, 지역주민, 가족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
거창군 전체 초등학생의 40%가 거창읍 내 한 초등학교에 입학해 특정 초등학교 쏠림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다.올해 거창군 내 17개 초등학교 전체 입학생 284명 중 114명이 거창읍 아림초등학교에 입학했다. 반면 창동초교는 올해 입학생이 43명으로 급감했고, 창남초교는 31명,
기아는 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1기 수료식 및 2기 입학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1기 수료생들과 2기 입학생 및 학부모들을 비롯해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상무,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하모니움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6일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제19기 상주농업대학 ‘양액재배과’ 수료식을 개최했다. 상주농업대학 학장인 강영석 시장 외 수료생 가족 및 관계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생들의 성공적인 교육과정 수료를 축하하였다.상주농업대학은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중장기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핵심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하여 2024년 18기까지 793명을 배출했다. 올해 상주농업대학은 입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6일 개강하여 총 26회,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16일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제19기 상주농업대학 ‘양액재배과’ 수료식을 개최했다. 상주농업대학 학장인 강영석 시장 외 수료생 가족 및 관계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생들의 성공적인 교육과정 수료를 축하하였다.상주농업대학은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중장기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핵심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하여 2024년 18기까지 793명을 배출했다.올해 상주농업대학은 입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6일 개강하여 총 26회, 연간 1
충북 음성향교가 2일 조병옥 군수, 장남훈 대학장, 강연수 전교를 비롯한 입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후반기 유림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음성향교 유림대학은 유교 전문 2년제 대학으로, 전통문화의 계승과 보전을 위해 한문과, 서예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입학생들은 기본 학문인 한문을 중심으로 명심보감, 대학, 중용, 논어 등 주요 고전을 수강하게 된다. 개강식에서 조병옥 군수는“음성군의 유교문화를 선도하는 유림대학 제12기 후반기 개강식을
경기 안산시는 지난 11일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제37기 여성자치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신안산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제37기 안산시 여성자치대학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과정은 ▲ 여성 지도자의 역할과 과제 ▲ 양성평등의 이해 ▲ AI 소통법 ▲ 건강 및 자기관리 ▲ 생활법률 ▲ 현장견학 등 여성 지도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이날 입학식에는 여성자치대학의 새로운 입학생 30여 명을 비롯해 총동문회임원과 여성자치대학을 졸업한 선배들이 함께 참석해 개강을 축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충남 천안시의 한 시내버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최수일 씨가 칭찬운수종사자로 선정됐다.시는 이날 삼안여객 소속 승무원 최수일 씨를 이달의 칭찬운수종사자로 선정하고 친절수당 50만 원을 지급했다.최 씨는 지난 6일 오후 4시께 시내버스 운행 중 7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곧바로 119에 신고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남성은 병원 이송 중 구급차 안에서 의식을 되찾았다.최 씨의 선행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격려도 이어지고 있다.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최 씨에게 감사장
LG화학이 첨단 반도체 패키징의 핵심 소재인 액상 PID 개발을 완료, 본격적인 AI · 고성능 반도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PID는 반도체 칩과 기판을 연결하는 미세 회로를 형성하는 감광성 절연재로 전기 신호가 흐르는 통로를 만들고 회로의 정밀도를 높여 반도체의 성능과 신뢰성을 강화하는 첨단 패키징 공정의 핵심 소재다.특히 고성능 반도체일수록 더 촘촘하고 정밀한 회로가 필요해 PID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LG화학의 액상 PID는 고해상도 구
충남 천안시는 29일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시는 제2기 시민참여단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42명의 새로운 시민참여단을 위촉했다.제3기 시민참여단은 2년간 성별 불균형 요소를 발굴하고,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점검 및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시는 교육과 간담회, 워크숍을 통해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천안 이재경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