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가정의 달 연휴 다양한 휴게소 이벤트 추진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어린이날 연휴기간과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에 맞춰 다양한 휴게소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경남권 고속도로 휴게소는 5월 연휴기간 동안 ▲어린이 선물세트, 키즈음료, 생수 등 제공 ▲어버이날 기념 어르신 대상 카네이션과 떡드림 ▲무료 가훈 써주기, 타투 스티커, 카네이션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식재료에서 레시피, 매장 인테리어까지 지역 유명맛집을...
울산광역시교육청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교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회복‧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상반기 회복‧성장 프로그램은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교원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체험‧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명상과 요가, 제과제빵, 동물 매개 치료, 연주회, 스포츠 관람 등 23개 강좌를 운영한다.프로그램은 교원 5~270명을 대상으로 공예체험장, 문수 축구경기장, 울산문화예술회관 등 각각 다른 장소에서 진행한다.교원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 지난달 온라인으로 교사 심리적 소진 검
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창원에서 3대에 걸쳐 경남과 우리나라의 교육에 헌신한 12가족을 초청해 ‘3대 교원, 교육의 길을 잇다’ 첫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교원 가족과 교원의 삶을 재조명하고 널리 알려 대를 이은 교원 가족의 헌신에 공감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3대 교원 가족을 소개하고, 그들의 교육 활동과 미담을 담은 영상을 시청한 후 교육감 기념패를 수여했다.선정된 3대 교원 가족은 직계가족 중 3대가 우리나라의
부산 남구는 오는 5월 18일, 남구 소상공인 홍보장터를 개최한다. 소상공인 영업이익 증대와 내수 활력 제고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구 평화공원 산책로 일원에서 진행된다.부산 남구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신청을 받아 총 32개의 참여업체를 구성하며 소상공인 판로개척에 앞장섰다. 소상공인 판매부스는 퀼트, 손뜨개 등 수공예 제품부터 호두과자, 참기름, 쿠키, 수제 반려견 간식 등까지 남구 소상공인들만의 특색있는 제품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며, 부산 남구는 체험부스 참여가 가능
울산시 울주군이 16일 서울 양재 농협유통센터에서 울주쌀 서울 특판전 및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서범수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장, 두북농협조합장 등 울주군 관계자를 비롯해 ㈜농협유통 염기동 대표이사와 재경 농협중앙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특판전은 수도권 소비자에게 울주쌀의 우수성을 알려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지역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행사판매가는 20㎏ 기준 5만7천900원, 행사 출하가는 4만1천원으로 시중가 대비 28%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특
창원특례시는 14일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필립 반 후프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 등 5명을 맞아 창원과 유럽 기업 간 긴밀한 경제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필립 반 후프 회장은 그간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ECCK의 협력관계를 부산·울산·경남권으로 확대하고자 이번 창원 방문을 결정, ECCK 주요활동을 소개하고 유럽과의 경제 협력 필요성, 경제교류를 위한 ECCK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시는 방위‧원전‧수소 등 창원의 전략산업과 미래 50년을 준비하고 있는 창원산단의 발전 방향을 소개하며 ECC
경남 진주 소재 LH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해 8.9조 원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해 전체 공기업·준정부기관 중소기업제품 구매액 중 1위를...
사찰에서 가장 중요한 부처님을 모시는 대웅전이 불로 소실됐다.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0일 의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2분께 의성군 점곡면 학림사에서 불이 나 9㎡ 규모의 대웅전과 내부에 있던 아미타
경주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입주민이 내부 주차 규정에 불만을 품고 차량으로 주차장을 막는 일이 벌어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20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0분쯤 경주 용강동 소재 A아파트에서 입주민이 아파트 주차 규약에 불만을 품고 승용차 2대로 주차장 입구를 막는 일이 발생했다.관리사무소는 차량 소지자인 B씨에게 수차례 전화를 시도했지만 B씨는 이동을 거부했다.이에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B씨에게 차량을 옮길 것을 요구했다.하지만 B씨는 꿈쩍도 하지 않았고, 경찰 역시 차량을
IT 서비스 기업 HNIX는 메타버스 및 실감형 콘텐츠 전문기업 디캐릭과 3D 콘텐츠 기반 에듀테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HNIX 3D 콘텐츠 원스톱 저작 솔루션 모델릭과 디캐릭 메타버스 플랫폼을 연계해 3D 콘텐츠 기반 에듀테크 서비스와 하드웨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것이 골자다.이를 위해 양사는 디캐릭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플랫과 인게이지, 인공지능 코딩 플랫폼인 디코딩XR 등에 모델릭을 우선 도입하는 한편, 3D 모니터와
2시간전
LG CNS가 화상회의 다중 통역 솔루션 ‘오렐로’를 개발해 출시했다. ‘오렐로’는 국제공용어인 에스페란토어로 ‘귀’를 뜻한다.LG CNS ‘오렐로’는 음성만으로 약 100개 언어를 구별하고, 회의 참여자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동시통역하는 솔루션이다. 한국인이 베트남인, 미국인, 일본인과 화상회의를 주최한 뒤 “LG CNS의 ‘DAP Gen AI 플랫폼’을 소개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 ‘오렐로’는 해당 발언을 한국어로 인식한다. 이후 ‘오렐로’는 인식한 내용을 베트남어, 영어, 일본어로 곧장
2시간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0일 당원이 탈당하고 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원내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 꽃에 의하면, 민주당 지지율이 전화면접 7.2%p, ARS 8.9%p 빠졌다. 리얼미터에서도 민주당 지지율이 6.1%p 하락했다"면서 이같이 우려했다.정 최고위원은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한 정당의 지지율이 이렇게 큰 폭으로 출렁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태다. 심각하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기조 변화도 없고 오히려 민심과 역행하
제주와 인도네시아가 글로벌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인도네시아의 국립보고르농업대학교는 2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해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국립보고르농업대학교는 인도네시아 보고르시에 위치한 국립종합대학교다.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농업, 해양, 생물학의 진정한 혁신’을 교훈으로 삼아 농학, 수의학, 동물학, 임학, 수산 어업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앞서 지난해 제주도교육청과 국립보고르농업대학교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한
지난 19일 마산문화예술센터 창동 시민극장에서 국가무형유산 처용수 이수자 변상아의 공연이 펼쳐졌다.변상아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익혔다. 졸업 후엔 한국전통문화연구원에서 궁중정재 이론과 실기를 익혔다. 그가 기획한 개인 프로젝트 중 대표작이 이다. 이
2시간전
영화 ​가 미국에서 리메이크를 확정 짓고,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연출 소식과 엠마 스톤의 출연까지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특히 CJ ENM은 미국 리메이크 작품에 공동 제작사로 참여할 예정으로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고 있다. 는 2003년 국내에서 개봉한 장준환 감독의 데뷔작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7월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범 운영
1시간전
대구시는 오는 7월부터 지역 5개 시내버스 노선, 98대를 대상으로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410번과 410-1번, 425번, 706번, 726번 등이다. 시는 시내버스 현금 승차 비율이 2022년 2.8%, 2023년 2.2%, 올해 들
Generic placeholder image
"SMR 산업생태계 주도"…경북도, '미래형 원전포럼' 성료
1시간전
에너지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과 경쟁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가 국내 SMR 산업생태계 주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SMR은 203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85GW 규모의 최대 620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구 발돋움' 대구은행, 디지털 고객 확보가 경쟁력
1시간전
지난 16일 시중은행 전환을 승인받은 DGB대구은행이 기존 시중은행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고객 확보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데이터융복합·소비자리서치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트가 발표한 금융리서치에 따르면 ‘은행별 거래율과 앱 확보고객’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의성 학림사 대웅전 화재로 전소…소방 당국, 조사 중
사찰에서 가장 중요한 부처님을 모시는 대웅전이 불로 소실됐다.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0일 의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2분께 의성군 점곡면 학림사에서 불이 나 9㎡ 규모의 대웅전과 내부에 있던 아미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철우 지사 "완전한 지방자치 정부 지향"
1시간전
대구·경북 행정통합 성공을 위해서는 시도민의 합의와 양 광역단체장의 결심을 어떻게 이끌어 낼 지가 관건이다. 단순한 행정통합이 아닌 시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통해 ‘광역연합’이 형성되야 하기 때문이다.대구시와 경북도의 행정통합은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이 통합의지를 밝히자 이철우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