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오후 5시 40분 도청 백록홀에서 '4·3 역사왜곡 대응 법률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변호사 5명을 위촉했다. 이날 자문단에는 이용혁 변호사, 백신옥 변호사, 전주영 변호사, 김정은 변호사, 안홍모 변호사가 위촉됐다.자문단은 '제주도 4·3 역사왜곡 대응 법률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4·3 역사왜곡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과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조례가 규정하는 4·3 역사왜곡 행위는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진상조사 결과와 다른 허위 사
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제주형 민생 119’ 도입을 제시했다.이번 발표는 앞서 제시한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 폐지’와 ‘1인 가구 맞춤형 지원’에 이은 행보로, 행정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는 차원에서 도민의 일상 속 불편을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하는 ‘생활 정부’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위 의원은 읍면지역의 고령화율이 도시 지역 대비 2배 이상 높고 독거노인 비중이 큼에도 불구하고 복지 서비스가 열악한 불균형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이에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읍면지역을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은 4월부터 10월까지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 유지를 위한 체력향상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장애인체력향상지원사업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기초체력향상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댄스스포츠 수업으로 구성되며, 포럼 내 해피니스장애인재활체육센터와 WM댄스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모집 인원은 프로그램별 10명씩, 총 4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은 오는 26일까지 포럼 홈페이지에
제주시는 람사르습지도시 브랜드를 활용한 상품·프로그램 발굴과 지역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해 ‘람사르습지도시’ 브랜드 인증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제주시는 2018년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받은 이후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브랜드’를 통해 지역 이미지를 높이고, 이로 인해 창출되는 부가가치를 지역사회에 환원해 습지도시 지역주민의 혜택을 증진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지난해부터 람사르습지도시 브랜드 인증제를 도입해 6개소 8건의 상품·프로그램을 인증하는 등 브랜드 활용 기반을 마련했다.람
LH가 제주화북2 공공주택지구와 삼화지구 사이에 조성중인 제주 동부지구의 주택용지 공급을 오는 9월에 착수한다. 18년만에 제주에서 미분양 주택 매입에도 나선다.LH 제주지역본부는 제주동부지구 조성 및 제주화북 행복주택 건설, 미분양주택 매입, 주거복지사업 등에 총 1172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올해 사업계획을 17일 발표했다.지난해부터 31만8845㎡ 부지에 대지조성공사가 진행중인 제주동부지구는 본격적인 토지 공급이 시작된다.LH는 오는 9월 민간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1080호 규모의 민간임대 공동주택 용지 공모에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은 '2025 연도대상' 평가 결과 도내에서 8개 농축협과 개인 12명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과 장기·일반보험 등 손해보험 사업 추진 실적이 우수한 사무소와 임직원을 선정하는 제도다.사무소 부문에서는 한경농협, 김녕농협, 제주위미농협, 서귀포시축산농협이 대상을, 구좌농협, 서귀포농협, 성산일출봉농협, 제주양돈농협이 최우수상을 받는다.서귀포시축산농협은 2020년 이후 최근 6년간 5차례 본상을 수상한다.개인 부문에서는 김
더불어민주당 김문종 충북 증평군수 예비후보는 22일 “증평군을 사람과 경제가 몰려오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1읍 1면의 작은 도시 증평은 거대 도시 청주의 생활권 위성도시로서의 위기감이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주민의 삶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특별시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공약했다.증평생활특별시 정책 목표로는 생활안전, 기본생활, 생활교육, 생활문화관광, 생활경제, AI생활행정 등 여섯 분야를 제시했다.이어 “청와대 행정관과 충북도 정책보좌관을 역임하며 쌓은 유능한 행정
중국발전포럼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포럼 일정 후 중국 주요 거래처 등을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재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에 참석한다.2000년 창설된 CDF는 매년 중국이 세계 주요 재계 인사를 초청, 경제 현안을 논의하며 투자 유치를 모색하는 행사다.이 회장은 작년 2년 만에 포럼에 참석한 데 이어 올해도 연이어 참석했다.올해 포럼에서도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대구를 찾아 대구시장 공천 논란과 관련해 “공천과 관련한 모든 것은 당 대표인 제 책임”이라며 사과했다. 최근 불거진 ‘공천 내정설’과 공천 과정의 잡음에 대해 당 대표가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장 대표는 이날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과 비공개 연석회의를 갖고 “공천 과정에서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잡음이 이어지는 데 대해 마음이 무겁다”며 “당 대표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경선을 치르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올해 1월 1일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된 가운데 공공소각시설 정비기간에 적용되는 예외적 직매립 연간 허용량이 결정됐다.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운영위원회에서 공공소각장 정비에 따른 예외적 직매립 연간 허용량을 16만3,316톤으로 의결함에 따라 23일부터 수도권매립지 반입이 시작된다고 22일 밝혔다.공공소각시설 정비기간 중 시·도별 연간 생활폐기물 반입 허용량은 인천이 3만5,566톤, 서울이 8만2,335톤, 경기가 4만5,415톤이다.올해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은 원칙적으로 직매립이 금지되고 모두 소각해 재만 수
제주서부경찰서 한림파출소는 19일 서부소방서 한림119센터, 해양경찰서 한림파출소, 제주시 한림읍사무소와 지역 치안 및 재난·재해 관련 주민 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봄철 산불 예방 및 고사리철 실종사고 초기 대응 협력방안 등과 관련해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 안전 관련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김형석 한림파출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 접점 유관부서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네이버제트는 누적 가입자 4억 명을 보유한 글로벌 아바타 소셜 플랫폼 제페토가 트렌디한 패션 인형 브랜드 브랏츠와 협업해 ‘브랏츠ⅹ제페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은 제페토 유저들이 브랏츠 특유의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아바타로 구현하고, 이를 커뮤니티에 공유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히 테마 아이템을 착용하는 것을 넘어 유저들이 직접 크리에이터가 돼 자신만의 패션 철학을 제페토 피드에 녹여내도록 독려하는 것이 특징이다.제페토 앱 내에서 브랏츠 아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30일 제주를 방문한다.이 대통령은 22일 페이스북에 ‘유채꽃 피는 따스한 봄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뵙겠습니다’며 제주 방문을 예고했다.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그려가는 타운홀 미팅, 그 열두 번째 장소는 대한민국의 가장 특별한 섬 제주특별자치도”라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관광지 제주는 태양광과 풍력 등 청정에너지를 바탕으로 탄소중립을 가장 앞서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관광과 문화, 기술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미래의 축소판”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
대전 대덕구 안전산업 화재 현장에서 실종자 전원이 수습됐다. 소방당국은 전날 밤 11시께 동관 2층 휴게실 안쪽에서 첫 번째 실종자를 발견한 데 이어 21일 자정 이후 추가로 9명을 발견했다. 이들 모두 동관 3층 헬스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발견됐다. 이어 이날 오후 12시10분에 11번째 대상자가 확인됐고 오후 4시10분 12번째
평년 비교해도 절반 가까이 폭락공급 과잉·소비 위축 ‘복합 충격’수급조절 부재·산지 간 경쟁 격화 양배추 가격이 사실상 ‘붕괴’ 수준으로 폭락했다. 단순한 가격 조정이 아니라 구조적 문제들이 한꺼번에 드러나면서 지난해와 비교해 가격이 큰 폭으로 주저앉아 농가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AMIS 자료를 본지가 최근 5년간 분석한 결과, 올해 3월 가락시장 양배추 평균 경락가격은 5373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4494원의 3분의 1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16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한국을 포함한 5개국에 사실상 군함 파견을 요구한 것에 대해 "보수적으로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에 출연해 "섣불리 동참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시간도 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중동의 복잡한 정치상 특히 이란과의 관계라든가 한미동맹, 우리 상선의 안전, 그러면서도 우리 파병부대 군함의 안전 등을 다 검토해야 되는 사항들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서울 부동산 시장의 지형도가 급변하고 있다. 최근 강남 3구와 용산 등 이른바 ‘상급지’의 상승세가 대출 규제와 가격 피로감으로 주춤한 사이, 상대적으로 자금 조달이 용이하고 진입 장벽이 낮은 서울 외곽 지역으로 수요가 쏠리는 ‘양극화’ 및 ‘갭 메우기’ 현상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하듯 KB부동산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강북 14개 구의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8억 1,458만 원을 기록하며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8억 원 선을 돌파했다. 이는 불과 1년 전과 비교해 16
수원시 권선구는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열람 대상은 총 4만 520필지로,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 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산정됐다. 지가열람은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열람한 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이 대한민국 물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상생 보폭’을 넓혔다.윤석대 사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부산에서 열린 물산업 박람회 ‘워터코리아 2026’ 현장을 찾았다.수자원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혁신 물기업 20개 사와 최신 물관리 기술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윤석대 사장은 인공지능 기반 물관리를 중심으로 국내 물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한 방향을 공유하고, 혁신기업들과 물산업 활성화 및 미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수자원공사는 워터코리아 현장 홍보관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대전관광공사, 꿈돌이하우스,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위원회는 대전관광공사를 찾아 관광사업 운영 현황과 주요 추진 사업을 점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정명국 위원장은 “관광공사가 컨트롤타워로서의 기능을 강화해 축제 간 연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관광자원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꿈돌이하우스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활용 실태를 점검하고, 대전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
대전 서구가 혼인신고를 위해 구청을 방문한 국제결혼 부부에게 태극기를 증정한다. 이 사업은 신혼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국기 게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증정되는 세트는 태극기, 국기함, 깃대, 깃봉으로 구성됐다. 국기함에는 ‘ 대한민국에서의 행복한 출발을 대전 서구가 응원합니다’라는 축하 문구와 함께 국기 게양일 안내가 담겼다. 또 혼인신고 포토존에서 진행되는 즉석사진 촬영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최근 국제 교류 확대와 인구구조의 변화로 국제결혼이 늘면서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