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25일 집무실에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20여 명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들을 들었다.청소년들은 이날 이 군수 집무실 의자에 직접 앉아 보며 미래를 설계하는 등 격의 없는 대화를 연계해 청소년 정책에 대한 제안도 건의했다./증평 심영선기자[email protected]
이재영 증평군수가 벨기에 겐트대와 지역 및 국제사회의 미래 농업 협력과 교류 방안을 소통했다.이 군수는 지난 4일 벨기에 겐트대 본교 와 글로벌캠퍼스 간 3자 화상 회의를 통해 다양한 방안을 협의했다.이 군수는 이와 연계해 현재 협력 중인 스마트팜 프로젝트 수행 상황을 점검하고 국제사회에서 지역 농업의 역할과 미래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특히 겐트대 소속 생명공학 분야의 온실 및 아열대류 전문 교수도 참가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선진 농업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 군수는 지난 4일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지난달 30일 방문 이후 5일 만이다.이날 이 군수는 먼저 조덕진 재난복구지원국장을 만나 증평 지역 내 우수유출저감시설인 송산저류지에 대한 구조형식 변경과 시설물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비 사업 반영을 요청했다.이 송산저류지는 2011년 송산택지지구 침수 방지를 위해 조성됐으나 별도의 여과 및 분류 시설이 없어 우수뿐 아니라 각종
이재영 증평군수가 7일 충남 천안시에 위한 LG연암대학교를 방문해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 군수는 이날 육근열 총장과 만나 농업·농촌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교류를 강화하는 방안도 협의했다.   앞서 LG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은 지난 9월 군을 방문해 스마트팜 교육과 행정 지원 등 협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 사항을 논의했다. 이 군수는 “LG연암대학교와 논의한 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면서 군의 특색을 살린 농업·농촌 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에
 이재영 증평군수와 군 대표단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중국 칠대하시를 방문해 양 시·군의 국제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군 대표단은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에 칠대하시를 공식 방문한다.  군은 이와 연계해 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역사와 문화, 예술, 관광, 산업 등 양 시·군 간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 이 군수와 대표단은 이어 리빈 시장 등 칠대하시 지도부와 국제 교류와 연계한 행정, 문화, 청소년, 체육 등에 대한 방안도 협의한다. 대표단은 방문 기간 중 경제, 농업, 체육, 문화, 교육, 상업 분야 등
이재영 군수가“2025년엔 지속적 성장을 위한 대규모 사업과 연계해 증평형 돌봄정책을 확대해 추진 하겠다”고 공언했다.이 군수는 20일 개회한 증평군의회 제202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혁신 행정을 실현 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특히 △돌봄경제 기반 구축 △산업생태계 구축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구축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조성 △생활 밀착형 복지 실현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도시 기반 조성 등 7대 군정 방침도 공개했다. 이 군수는 또“보다 큰 틀에서 △통합돌봄거점
이재영 증평군수가 현안 정책 해결과 내년에 추진할 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고 나섰다.이 군수는 지난달 30일 정부를 방문해 현안 정책을 설명한 뒤 지난 4일엔 조덕진 재난복구지원국장을 만나 우수유출저감 시설인 송산 저류지에 대한 구조 형식 변경 등을 협의했다.또 시설물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이 군수는 이어 국회 증액 현안 사업인 증평역 철도 하부 통로박스 보행자도로 개설과 인삼 특용작물 유통시설 지원 등을 정부 부처에 건의했다.특히 증평역 철도 하부 통로박스는 인도 폭이 협소해 보행자들의 통행 안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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