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은 13일 제384회 정례회 제1차 상임위 2024회계연도 경제실 결산 심의에서 공공배
김만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이 16일 ‘군민과 함께하는 브런치 톡톡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영 군수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3일 인삼문화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및 졸업생들과 함께 이재영 군수와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군수님, 밖이라고 다르지 않아요’를 주제로, 제도권 교육 밖에서 성장 중인 청소년들의 고민과 이야기를 직접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만남은 형식적인 행사 대신 자유롭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으며, 청소년들은 심리적 어려움부터 경제적 부담, 진로 탐색의 고민까지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이재영 군수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이야기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며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는 민선 6기 가장 큰 군정 변화로 ‘함께하는 행복돌봄’을 꼽았다.다음달 1일 취임 3주년을 맞는 이재영 증평군수는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이란 비전 아래 그동안 복지, 행정, 산업, 문화, 농업 등 전 분야에 걸쳐 실질적인 성과를 축적했다.최대 성과는 돌봄 분야다.전국 최초로 군 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행복돌봄나눔터’는 상표권 등록까지 마쳐 증평의 고유 돌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야간·주말 긴급돌봄, AI 돌봄로봇과 비대면 상담서비스 도입 등 스마트 돌봄 환경을 구축하고 아이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는 10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핵심사업의 국정 반영과 국비 확보에 나섰다.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정부 출범 후 첫 공식 국회 일정에 나선 이 군수는 새 정부에서 경찰 개혁에 중추적 역할을 맡은 임호선 지역구 국회의원을 만나 21대 대선 지역 공약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 군수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워케이션&컨벤션 단지 조성사업 △친환경 수직농장 융합 허브 조성사업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시니어 복합여가문화센터 △보강천파크골프장 확장사업 등을 설명했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는 26일 도안창고플러스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브런치 톡톡 릴레이’ 2차 행사를 했다.이 행사는 이재영 군수 취임 3주년을 맞아 군정 6대 목표 중 △혁신경제 △미래농업 △문화관광 분야의 주요 정책과 추진 현황을 군민과 공유하고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민선 6기 핵심 추진 정책들이 실현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디지털·녹색 전환 기반의 혁신경제, 청년농과 스마트농업 기반 미래농업,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전략 등이 소개됐다.이어 이
증평군이 16일 ‘군민과 함께하는 브런치 톡톡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이재영 군수 취임 3주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군정 6대 목표 중 △행복돌봄 △공감행정 △평생복지 분야의 추진 현황을 군민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청취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는 이달부터 임시 운영에 들어간 통합형 돌봄거점공간 ‘돌봄나눔플러스센터’에서 진행돼 증평이 지향하는 복지 행정이 실제 공간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증평군이 지역 농업과 관광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재영 군수는 12일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중 사장을 만나 증평의 주요 농정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논의된 주요 사업은 △삼기 포레스트 밸리 조성 △삼기저수지 수상레저사업 △농촌공간정비사업 △청년 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 △농업용수 공급시설 설치 등이다.특히 이 군수는 삼기저수지를 활용한 관광사업 추진에 한국농어촌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경우 지역
김만식 기자 = 계양소방서는 119구조대원들이 시민으로부터 감사글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감사글의 주인공은 이재영 구조대장과 이신우·유
김만식 기자 = 충북 증평군과 서울 강남구가 자매결연 도시로서의 교류를 한층 심화하며 상생의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20일 군에 따르면, 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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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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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6일전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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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담] 서울이 좋아서 vs 창원이 싫어서
2023년 기준 창원 전체 인구 중 청년이 차지하는 비중은 23.9%다. 5년 전 27.5%에 비해 많이 쪼그라들었다. 청년층 성별 비중은 남자 54.9%, 여자 45.1%다. 남성이 여성보다 거의 10%포인트나 많다. 전국 평균과 크게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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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전투감각
나는 직업군인이 꿈이었다.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기 때문은 아니었다. 어린 마음에 집안 형편을 아무리 생각해 봐도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밥 먹고 살 수 있는 길이라고는, 사관생도가 되는 것밖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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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역 특성 고려한 공공기관 이전 추진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당시 경남·부산·울산 지역공약으로 해양수산부 이전을 약속했고, 최근 국무회의에서 연내 해수부의 부산 이전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새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 전재수 의원을 지명했다. 민주당은 환영의 목소리를 냈고, 충남지사와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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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공정한 인사는 조직 신뢰 세우는 첫걸음
매년 반복되는 공무원 정기인사 시기, 우리는 또다시 조직 내외에서 들려오는 탄식과 불신의 목소리를 접하게 된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다. 경남도의회·창원시·경남도·경남도교육청 등 각 기관에서 단행된 인사에 대해 공직 내부에서는 '예상된 이름', '줄 선 사람의 승진', '일하는 사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