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전국 주요 지역에서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친다.15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그룹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약 1,0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신한 클린웨이’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과 문화재 인근 지역에서 거리 청소와 식재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APEC 정상회의 일정과 연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그룹 차원의 봉사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