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 박경흠 의장은 19일 의장실에서 중구지역 9개 보훈단체 대표단과 신년 간담회를 갖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구보훈단체협의회 회장을 맡은 이성홍 월남참전유공자회 지회장을 비롯해 6·25 참전유공자회 울산시지부 중구지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몰군경회, 전물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고엽제전문회, 재향군인회 등 각 보훈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정책과 관련한 현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남구새마을회는 21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남구새마을회 임원과 동별 회장단으로 구성된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남구새마을회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5년도 사업 추진 실적 보고 및 결산,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재단법인 울주복지재단 중부장애인복지관은 21일 굿아이안경원과 지역 장애인의 눈 건강관리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안경지원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시력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 사정으로 안경 구입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눈 건강 관리와 맞춤형 안경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중부장애인복지관은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추천, 연계를 담당하고, 굿아이안경원은 시력검사와 상담 및 교육, 안경제작 및 지원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박우삼
‘망국병’으로 불리는 수도권 쏠림의 근원이 지역 간 산업 경쟁력, 즉 ‘생산성 격차’에 있음을 보여주는 실증 분석이 나왔다. 2000년대 들어 비수도권 산업도시의 생산성 하락을 막았다면, 오늘날과 같은 수도권 집중은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특히 울산·거제·구미 등 전통 제조업 도시의 생산성 하락이 수도권 일극화를 떠받친 결정적 원인으로 꼽혔다. 수도권 과밀과 지방 소멸을 막지 못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구조적 한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KDI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2.7%p에 불과했던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생산성 격
한국 축구가 새해 처음 발표된 국제축구연맹 랭킹에서 22위를 유지했다.한국은 FIFA가 20일 발표한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지난달과 같은 자리인 22위를 지켰다.지난해 12월22일 순위 발표 이후 A매치를 치르지 않아 랭킹 포인트도 1599.45점 그대로였다.한국은 지난해 10월부터 22위를 이어가고 있다.아시아축구연맹 소속 국가 중에서는 일본, 이란에 이어 여전히 세번째다. 일본은 지난달보다 한 계단 떨어졌고, 이란은 순위에 변동이 없었다.오는 6월 개막하는 FIFA 북중미 월드컵
울산시조정협회는 지난 19일 2026년 정기이사회 및 신년회를 열고 울산 조정의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원군 울산시조정협회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조정협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회에 앞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과 보고와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이어 진행된 신년회에서는 울산 조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울산 조정의 저변 확대와 협회 발전에 헌신해 온 최영
30대 직장인 A씨는 매일 아침 아파트 내 피트니스센터에서 1시간 가량 러닝머신에서 뛰는 게 일상이다.그런데 얼마 전부터 발뒤꿈치에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겼고, 날이 추워질수록 통증이 점점 심해졌다. 결국 병원을 찾았는데 검사결과 족저근막염 진단이 내려졌다.최근 조깅이나 마라톤이 MZ세대에 유행처럼 번지면서 예년과는 달리 젊은층의 발 질환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게 족저근막염이다.울산제일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이명호 진료부원장과 족저근막염의 증상과 치료 및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아침 첫 발 디딜 때 찌르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74. 솜이의 미소처럼 맑고 소박한 한라솜다
승진을 앞둔 중간 관리자와 기술직 종사자들 사이에서 ‘경영학적 통찰’이 필수 생존 전략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오는 2026년 봄학기부터 직장인 맞춤형 ‘경영학 전공’을 본격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서강대학교 총장 명의의 경영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과정이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실무 융합형 커리큘럼’이다. 기존의 딱딱한 이론 수업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기르는 데 주력한다.이에 따라 수업
아이온큐가 양자칩 제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스카이워터 테크놀로지를 18억달러에 인수한다고 실리콘앵글이 26일 보도했다.스카이워터는 2017년 사이프러스 반도체 한 부서에서 분사한 회사로, 양자 컴퓨터용 극저온 제어 전자기기 제조에 주력해왔다.아이온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차세대 양자칩 개발을 가속화하고, 2028년까지 20만큐비트 프로세서를 선보일 계획이다.아이온큐는 이온 기반 양자 프로세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옥스퍼드 아이오닉스를 10억억750만달러에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해왔다.스카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수업성장지원가와 유치원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자율장학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유치원 현장에서 자율적이고 협력적인 장학 문화를 정착시키고,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장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주요 내용은 △장학의 방향 탐색 △수업 성장을 돕는 코칭 전략 △뇌과학 관점에서의 수업 이해 △유치원 현장 자율장학 사례 분석 등 총 10차시로
오래전 사람들은 시간을 채근하는 법이 없었다. 그들은 다만 웅크리고 앉아 흙의 숨을 들이마셨다. 자신의 맥박을 대지의 눅눅한 심장에 가만히 포개었다. 산 능선이 검은 어둠에게 서서히 먹히는 것을, 그 경계가 하얗게 지워지는 찰나를 지긋이 응시했다. 그것은 공명이 아니었다. 그저, 함께 젖어 드는 일이었다. 그들은 몸으로 알고 있었을 것이다. 쉴 새 없이 날개를 비비며 부유하는 벌레들보다, 캄캄한 대지의 심연으로, 수직으로 꽂아 넣는 뿌리의 힘이 비로소 영원에 닿을 수 있다는 것을.천 년을 견딘 나무는 걷지 않는다. 달아나지 않는다.
미래에셋증권이 약 1000억원의 자사주 매입과 디지털 핵심 인재 대상 스톱옵션 부여를 단행한다.27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매입 예정 자사주는 보통주 약 600억원, 2우선주 약 400억원 규모다. 이사회 결의일 다음날부터 3개월 내 장내매수가 진행된다.미래에셋증권은
기상청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늦은 새벽까지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으나, 오후부터는 대체로 맑겠다.전국에 강풍도 예고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안팎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평년과 비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서울·경기 유일의 항공특성화고등학교인 경기항공고등학교는 지난 20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지역의 Austin Community College를 방문해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열고, 주요 교육·학생지원 시설을 둘러보는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경기항공고의 항공 특성화 교육과 연계한 해외 연수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 구축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경기항공고 학교운영위원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협의회에는 경기항공고 국제교류 담당교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여파가 미국 내 소비자 물가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세계적인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의 앤디 제시 최고경영자는 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일정 중 CNBC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소비자 물가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제시 CEO는 "아마존과 다수의 판매업체들은 관세에 대비해 재고를 미리 구매하고 고객에게 낮은 가격을 유지하려 했으나 그 대부분이 지난 가을 소진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일부 품목 가격에 관세가 반영되기 시작했
서울 마포구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도 폐기물 처리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월 22일 밤 11시 30분, 마포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생활폐기물 반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쓰레기 성상검사를 실시했다.마포자원회수시설은 2005년 상암동에 설치돼 마포구를 포함한 중구·용산구·종로구·서대문구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해 온 750톤 규모의 소각시설이다.서울시는 2022년 8월 이곳에 추가 소각장 건설 계획을 발표했으나, 주민들과 마포구는 격렬하게 반대하며 법적 대응에 나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74. 솜이의 미소처럼 맑고 소박한 한라솜다
강추위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에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온정이 줄을 잇고 있다.구는 26일 김종연 신흥CNC건설 대표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김 대표는 지난 2019년도부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성금은 6천6백만 원으로, 강서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된 바 있다.같은 날 명민산업에서도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탰다.15년 넘게 나눔을 이어 온 변치 않는 선행과 통 큰
금천문화재단은 2월 7일 금나래아트홀에서 판타지 어드벤처 가족극 ’토끼전’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고전 ‘토끼전’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이야기의 뼈대는 익숙하지만, 말맛과 리듬은 완전히 새롭게 구성했다. 2025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수상자이자 극공작소 마방진 예술감독인 고선웅이 각색을 맡아, 고전 특유의 해학과 풍자를 현대적인 언어와 감각으로 되살렸다.작품은 식탐 많은 용왕이 ‘토끼의 생간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라는 소문을 듣고 꾀병을 부리며
서울 강북구는 지난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중케이블 정비 지자체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상’ 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주택가 골목길 등의 전신주에 무질서하게 얽혀 있거나 늘어지고 끊어진 전력선과 통신선 등 불량 공중선을 철거하고 정리하는 사업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매년 공중케이블 정비 추진 성과를 비롯해 주민 불편 해소 노력, 사업자 간 협업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자치구 간 비교를 통해 상‧중‧하 등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