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는 필요 시 공사를 멈추게 하는 역할이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중단 권한이 제대로 작동할 수 없는 구조인 것으로 드러났다.건설현장에 잇따른 사고가 반복되면서 감리제도 실효성과 독립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서소문 고가도로 철거현장 붕괴, 삼성역 GTX-A 노선 철근 배근 누락 등 최근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를 계기로 업계에서는 감리 제도가 구조적으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공사 중단 권한 여부현장에서는 구조적 한계가 반복된 사고 패턴으로 나타난다는 의견이 팽배하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가 ‘2026년 경기도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서면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총 1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발표심사는 단순 경쟁평가 방식이 아닌 전문가 컨설팅 중심으로 진행됐다.최종 선정사업은 의정부시 주거복지센터 ‘구해줘!굿즈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 안산시 주거복지센터 ‘안산 홈케어 파트너’, 김포시 주거복지센터 ‘365일 안심주거사업’, 광명시 주거복지센터 ‘주거취약계층 정착플러스 지원사업’,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
HD현대가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기 위한 보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HD현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영천호국원, 국립괴산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추모 활동에는 HD현대 정기선 회장과 HD건설기계 문재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200명이 참여했다.정기선 회장은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진행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다. 이어 HD현대의 자매결연 묘역인 25구역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비석을 닦는 등 정화 활동을 통해 추모의 의
보고서 통해 ‘분양가 상승의 진짜 원인’ 데이터로 밝혀‘건설공사비 혁신’·‘국가 인프라 혁신’·‘건설-AI 융합 전략’ 등 발간 예정 지난 2025년 12월 기준 건설공사비지수는 130.76으로 2020년 대비 30.76% 상승한 반면, 같은 기간 서울시 평균 분양가는 93.9% 상승했고, 이 중 60% 이상이 택지비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국민적 관심이 높은 공동주택 분양가격 상승과 관련해 건설공사비지수에 대한 본질적 이해와 진단, 기술·정책적 대안을
한전KPS가 청렴을 조직문화의 핵심 가치로 정착시키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올해 처음 지정한 ‘청렴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거래회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참여형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반부패·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한전KPS는 지난 28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6년 한전KPS 청렴의 날’을 맞아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형 문화행사 ‘청렴 ON STAGE’를 개최했다.한전KPS는 올해부터 매년 5월 넷째 주 목요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하고 ESG경영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소통 행
폐수를 버리지 않는 제련소는 가능할까.영풍 석포제련소가 세계 제련소 최초로 도입한 폐수 무방류 시스템이 올해로 5년째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그 답을 보여주고 있다.연간 88만㎥의 물을 다시 공정에 활용하는 순환형 시스템은 환경투자와 산업 경쟁력이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영풍은 지난 2021년 5월 30일부터 석포제련소에서 ZLD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ZLD는 제련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외부로 방류하지 않고 전량 재처리해 다시 생산공
6.3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도민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 깊이 도민 속으로 들어가 민심을 챙기겠다"고 약속했다.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4일 지방선거 결과에 따른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민주당은 "제주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써주신 제주도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주도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인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춰 진실되게 일할 사람, 제주도민을 겸손하게 섬길 유능한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였다"고 평가했다.이어 "제주도
윤 봉 중 본지 회장 산지축산·가축분뇨 자원화로 지속가능 해법 모색 각자도생 골몰하는 축산단체 공동 대응체계 절실 지방소멸 대응 차원 축산소득세, 지방세화 검토를 지방자치단체들의 가축사육 제한구역 설정으로 인해 축산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이른바 조례를 앞세운 전국 지자체들의 경쟁적인 조치는 이대로 둘 경우 이 땅에서 축산이 영원히 퇴출되는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전년대비 26%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과 경남의 감소세가 특히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전국에서 입주물량 감소 규모가 가장 컸고 경남은 두 번째로 많은 감소폭을 기록했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26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7만5,370세대로, 2025년 23만8,077세대 대비 6만2,707세대, 26.3% 감소할 전망이다. 지역별 감소 규모를 보면 서울이 1만3,490세대 줄어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서울은 2025년 3만2,370세대에서 2026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윈도우 PC 시장의 경쟁 구도는 그동안 꽤 오래 유지되어 왔습니다. CPU는 인텔과 AMD가 맡고, GPU는 엔비디아가 맡는 식이었죠. 애플이 M 시리즈 칩으로 맥북을 Arm 기반으로 전환한 뒤에도, 윈도우 PC에서는 여전히 인텔과 AMD의 x86 CPU가 중심이었습니다.그런데 이번 주 엔비디아 직접 완제품 PC를 만들겠다고 선언하면서 CPU 분야에서도 x86 진영인 인텔·AMD와 직접 경쟁하게 됐
베트남에 진출한 삼성전자 협력사 중소·중견기업들이 재생에너지를 공동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한국수출입은행이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고 삼성전자가 협력사를 발굴·추천하는 방식으로,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체결하기 어려웠던 전력구매계약 장벽을 낮췄다.4일 수은에 따르면 수은, 삼성전자, 삼성전자 협력사 파트론은 공급망 ESG 역량 제고를 위한 3자 협약을 지난 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베트남 진출 삼성전자 중소중견 협력사 11곳이 재생에너지 PPA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컨설팅 비용은
한 신문이 6.2일 「연소득 미적용 신용대출 대상 늘어난다」 제하의 기사에서, “2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 당국은 전날 연소득 이내 취급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중·저신용자 전용 생활안정자금 대출 대상에 다주택자도 포함하는 방침을 각 금융사에 전달했다” 등의 내용을 보도하자 금융위원회가 부인했다.금융위는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중·저신용자 생활안정자금 대출의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혔다.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본투표 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의 한 투표소 앞 밤샘 대치가 4일 오전 출근길까지 이어지며 주민 불편이 빚어지고 있다. 현재 반출되지 못한 투표함에는 2000여 명의 투표분이 담긴 것으로 선관위는 보고 있다.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또한 투표함 이송을 강행하진 않겠다는 입장이라 대치 국면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제기된다.4일 서울 송파구 잠실 제7동 제2투표소 앞에는 오전 8시 기준 보수 성향 유튜버와 시민 등 약 200명이 모여 시위를
하정우 민주당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네이버 재직 시절 경쟁사인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의 지분을 받은 것에 대해 "네이버의 허락을 받았다"고 밝혔다.네이버는 이에 대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하정우 후보는 지난 28일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방송 토론회에서 업스테이지 지분을 받은 것과 관련해 '업스테이지 주식 1만 주를 받기 전 네이버의 허락을 받았느냐'는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물음에 "허락을 받았다"고 답했다.누구한테 허락을 받았냐는 한 후보의 추가 질문에 하 후보는 "내
‘더 리치먼드 리버센트 소양’이 2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개관 첫날 견본주택 현장에서는 단지 설계와 입지 여건, 청약 일정 등을 확인하려는 수요자들의 상담이 진행됐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소양강 조망 여건과 평면 구성, 청약 일정 등을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했다.분양 관계자는 "개관 전부터 관련 문의가 이어졌으며, 개관 이후에도 방문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 리치먼드 리버센트 소양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로1가 일원에 공급되며, 지하 6층~지상 29층
국내 6개 은행이 국제결제은행과 국제금융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프로젝트 아고라'의 프로토타입 참여를 완료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관 간 글로벌 지급거래의 속도·안전·투명성 제고를 목표로 주요국 중앙은행과 민간 금융기관이 손을 잡은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BIS는 지난 27일 프로젝트 아고라 보고서와 관련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향후 특정 통화와 일부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날 한국은행은 '프로젝트 아고
조천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항일운동 역사를 동화로 재해석하는 역사·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제주YMCA가 운영하는 조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역사·인문학 프로그램 ‘조천의 함성: 기억이 동화가 되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조천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직접 동화를 창작하며 지역 역사를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재해석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공동체 정체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은 총 9회기로 운영된다. 참가
충북 괴산군은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요원 발대식과 예방교육을 했다. 행사는 생활개선회원 12명을 온열질환 예방요원으로 위촉하고 폭염기 농작업 안전수칙을 현장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예방요원들은 오는 8월31일까지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안전한 농작업을 위한 현장 홍보 활동에 나선다. 예방교육에서는 폭염 때 △농작업 안전수칙 △온열질환 주요 증상 △응급조치 방법 △충분한
충북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고자 성불산자연휴양림에서 ‘숲의 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괴산군노인복지관 ‘뇌 나이가 어때서’ 프로그램 참여자와 연계해 65세 이상 지역주민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 1회씩 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군은 자연친화적인 숲 공간을 활용한 신체활동과 감각 자극, 사회적 교류 활동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길 향기 산책 △꽃물 족욕 체험 △숲해설 프로그램 △건강차 테라피 △수공예를 활용한
6.3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도민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 깊이 도민 속으로 들어가 민심을 챙기겠다"고 약속했다.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4일 지방선거 결과에 따른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민주당은 "제주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써주신 제주도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주도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인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춰 진실되게 일할 사람, 제주도민을 겸손하게 섬길 유능한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였다"고 평가했다.이어 "제주도
충북 음성군보건소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장마, 폭염 등으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져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강화한다. 군은 오는 10월31일까지 9개 읍면 349개 행정리를 대상으로 정기 방역소독을 한다. 다음달부터 9월에는 주 2회 이상 집중 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9월30일까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해충퇴치기 301대를 운영하고 노후 장비 교체와 신규 설치를 추진하고 파크골프장과 등산로 입구 등 13곳에 해충기피제
충북 증평군노인복지관은 4일 KBS강태원복지재단이 지원하는 어르신 외식 지원 사업 ‘방방곡곡 행복밥상’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복지관이 지난해에 이어 공모사업에 다시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외식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음식을 제공하고 이웃 간 교류로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취지다. 이번 행사는 증평군이 추진하는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복지관은 시범마을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30명을 지역 음식점으로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민자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