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를 버리지 않는 제련소는 가능할까.영풍 석포제련소가 세계 제련소 최초로 도입한 폐수 무방류 시스템이 올해로 5년째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그 답을 보여주고 있다.연간 88만㎥의 물을 다시 공정에 활용하는 순환형 시스템은 환경투자와 산업 경쟁력이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영풍은 지난 2021년 5월 30일부터 석포제련소에서 ZLD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ZLD는 제련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외부로 방류하지 않고 전량 재처리해 다시 생산공
복권기금이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관리·정비 사업’을 통해 노후 주택의 소방시설 보급·교체를 지원하며, 화재 예방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등 화재 위험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보급하고, 설치 5년이 지난 노후 소방 시설을 교체·정비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사업이다.인천시는 이 사업을 2017년에 처음 도입했다. 복권기금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약 26억 8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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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북중미 월드컵 이후 회장직에서 퇴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이후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정몽규 회장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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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6개 은행, BIS '프로젝트 아고라' 프로토타입 참여 완료
국내 6개 은행이 국제결제은행과 국제금융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프로젝트 아고라'의 프로토타입 참여를 완료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관 간 글로벌 지급거래의 속도·안전·투명성 제고를 목표로 주요국 중앙은행과 민간 금융기관이 손을 잡은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BIS는 지난 27일 프로젝트 아고라 보고서와 관련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향후 특정 통화와 일부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날 한국은행은 '프로젝트 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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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전투표율 22.87% '역대 지방선거 최고'
6·3 지방선거에서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22.87%로 집계됐다.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9~30일 이틀간 진행된 제주지역 사전투표 결과 투표율은 22.87%로 나왔다.제주지역 선거인 수는 56만5350명으로, 이 가운데 12만9032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지역 선거인 수 41만978명 가운데 8만9086명이 투표해 21.6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서귀포시지역은 선거인 수 15만4372명 중 4만235명이 참여해 26.06%의 투표율로 상대적으로 참여율이 높았다.서귀포시지역의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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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오후 압구정고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찬성률 58.9%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조합원 총 1199명 중 1016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 중 599명이 현대건설을 선택했다.압구정5구역은 한양 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5층∼지상 68층, 8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1397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는 1조4960억 원 규모이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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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후보, 청년농업인 간담회..."청년이 머물 수 있는 서귀포 만들 것"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29일 청년농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농촌 정착과 영농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섰다.고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서귀포 청년농업인을 대표하는 청년농 6인과 간담회를 갖고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오은규·유창완·오승보·양원혁·김근진·유현지 씨가 참석해 실제 영농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정책 개선 필요성을 전달했다.참석자들은 “청년농업인은 농촌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농업을 이끌 핵심 주체”라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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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로 대출’ 서비스 주 1회로 확대
충북 옥천군 가양도서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하는 ‘두 배로 대출’ 서비스를 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한다. ‘두 배로 대출’은 개인별 대출 권수를 현행 5권에서 10권으로 늘려주는 서비스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월 1회 제공하던 혜택을 매주 제공하게 됐다. 오는 10일부터 시행되며 가양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일반도서와 어린이도서에 적용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특히 자녀와 함께 도서관을 이용하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평소 대출 권수 제한으로 여러 차례 방문해야 했던 이용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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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중기부 2027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예비 대상자 선정
충남 금산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7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예비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인구감소지역 및 농어촌 지역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총 6개 부처가 협업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2년간 추진되며 국비 최대 20억원이 지원된다. 중심 추진 사업은 △매출·고용 확대를 위한 스케일업, △제품·서비스·인력 고도화를 위한 밸류·스킬업(Value/Skil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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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행정수도 세종, 자족도시 실현은 반드시 가야 할 길”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단순한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닙니다.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힘을 모아 국민주권시대를 열라는 세종시민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행정수도를 완성해 세종의 미래를 열어달라는 분명한 선택입니다. 그 무거운 뜻을 온전히 받들겠습니다.“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조 당선인은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대통령실·국회·정부·외교와 국방까지 온전히 책임지는 행정수도를 만들기 위해 행정수도특별법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말했다.행정수도 개헌을 마무리짓고 세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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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아침식사캠페인 추진
충남 논산시는 청소년의 아침 결식률 증가에 대응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아침식사 캠페인’을 추진했다.제21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청소년 아침결식률은 43.5%로, 청소년 10명 중 4명 이상이 주 5일 이상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학생은 2016년 27.9%에서 2025년 43.9%로, 고등학생은 28.6%에서 45.9%로 증가했다.논산시 지역사회건강통계에 따르면 아침식사 실천율은 61.6%로 충남 평균보다 높으나, 2019년 이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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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소감] 이응우 계룡시장 "시민 기대에 반드시 보답"
먼저 저 이응우에게 다시 한번 계룡시의 미래를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닙니다. 더 발전하는 계룡, 더 행복한 계룡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과 성원이 만들어낸 값진 승리입니다.선거 기간 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응원, 그리고 때로는 따가운 질책까지 모두 소중히 가슴에 새기겠습니다.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 모두가 소중한 계룡시민입니다. 시민 통합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모두가 함께하는 계룡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