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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5개 대학 특성화대학원, 폐자원 에너지화 연구 지원 협약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23일 포항공과대와 한림대, 서울시립대, 충남대, 충북대 등 5개 대학과 '폐자원 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환경부와 함께 폐자원에너지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인 5개 대학에 1년간 연구비 등 명목으로 총 15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성화대학원 학생에게는 수도권매립지 시설을 활용한 '현장형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앞서 공사는 올 1월 폐자원 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전문인력 양성 사업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

염경섭 자원순환기술...
평택 부두서 10만톤급 선박 접안 작업하던 40대 필리핀인이 추락해 숨졌다. 평택시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 부두에서 10만톤급 가스 운반선을 접안하는 과정중 작업자 1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58분쯤 평택시 포승읍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 부두에서 필리핀 국적 40대 노동자 A씨가 10만톤급 배 위에서 20여m 아래 해상으로 추락했다. A씨는 동료 작업자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가스 운반선을 접안시키기 위해 홋줄(정박하는 배가 바다로 떠내
경찰과 인천경제청이 최근 보행자가 굴삭기에 치여 숨진 인천 송도국제도시 교차로의 기형적 구조를 개선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 ‘인천 송도 보행자 참변’ 예고된 일이었나...교차로 복잡∙위험2일 인천경찰청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두 기관과 도로교통공단, 연수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연수구 송도동 G타워 앞 교차로 현장을 점검하고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우선 인천경제청은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차량 신호기를 횡단보도 뒤로 약 15m 떨어진 곳으로 옮기기로 했다.사망 사고가 발생한 횡단보도 바로 앞에 설치된
의정부시는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 자립 및 사회화 증진 등을 돕기 위해 ‘주간활동서비스’와 ‘청소년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주간활동서비스는 18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제공한다.이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용을 지원함으로써 자립 및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를 돕는다.청소년 방과후활동서비스는 6세 이상 18세 미만의 청소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의미있는 여가활동 및 성인기 자립준비 지원, 다양한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국회 당선인 총회를 열고 신임 원내대표에 박찬대 의원을 선출했다. 당 대표에 이어 원내사령탑까지 인천 의원이 자리하게 됐다.민주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재적의원 171명 가운데 과반수 동의로 박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박 신임 원내대표는 “22대 국회가 실천하는 개혁국회가 되기 위해 신발끈을 꽉 매고 있는 힘껏 뛰겠다”며 ‘실천하는 개혁국회, 행동하는 민주당’을 강조했다.박 신임 원내대표는 정견발표 연설에서 “국민들께서 헌정 사상 최초로 제1야당에게 단독 과반을 몰아 주
안산시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기념해 로컬푸드 직매장에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와∼스타디움 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지역 내 농업인이 재배한 채소·과일·버섯류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아울러 같은 기간 안산지역 화폐 사용자를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5%를 소비지원금으로 지급하는 행사가 진행돼 다온카드로 로컬푸드를 구매하면 최대 55%에 달하는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다온카드 소비지원금은 1인당 누적 한도가 최대 5000원으로, 예산소진 상황에 따라
NH농협 안산시지부는 3일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농가에서 ‘범 농협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NH농협 안산시지부, 군자농협, 반월농협, 안산농협, 범 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안산시지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포도 순 따기, 주변 환경 정리 등 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NH농협 안산시지부와 안산시농협은 매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을 두고 정치권에서 설왕설래하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자가 "한 템포 쉬고 나오는 게 맞다"고 말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이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광명동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양 의원은 7일 광명동굴 앞에서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및 임원들과 회의를 갖고 광명동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지원 및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의원은 회의에서 조 사장에게 “과거 광명동굴 야외 광장에서 외국인들을 초청하여 야간 치맥파티를 한 적이 있는 만큼 경기관광공사가 다시 외국인 상대로 치맥파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이에 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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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7일 본관에서 ‘SK 설비협력사 행복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협력사 구성원에게 공동근로복지기금 3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SK 설비협력사 임직원 대표와 김종화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 김재훈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전달한 기금 3억6000만원 가운데 1억9000만원은 21개 설비협력사 소속 전 구성원들에게 10만권 기프트 카드로 지원된다. 나머지 1억7000만원은 SK가 설비협력사 구성원들을 위해 만든
천안시가 각원사 등 태조산 관광산업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과 시내버스 회차지를 준공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태조산 등산로 개발로 증가한 방문객의 주차 수요를 충족하고 시내버스 회차지 확보로 교통 편익을 높여 침체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영주차장과 시내버스 회자지 조성을 추진해 왔다.그동안 각원사 일대는 2008년 관광지 지정 취소 이후 상권이 침체하면서 환경 개선에 대한 건의가 꾸준히 이어졌다. 또 벚꽃 만개 시 상춘객이 많이 찾는 지역 명소로 주차 공간과 시내버스 회차시설이 요구돼 왔다.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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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관내 독거어르신 50세대에 생활안전키트 및 카네이션을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독거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소화불량, 두통, 상처 등 응급 상황발생 시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구급상비약함과 화재예방을 위해 사용하기 편리한 투척용 소화기로 구성된 생활안전키트를 전달하며 사용방법을 설명해드리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재원은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주민들의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정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7일 비양도에서 2개소의 문화재에서 문화재 돌봄 활동을 진행했다.비양도는 현무암과 현무암질 화산쇄설물로 이루어진 화산섬으로, 11세기 초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전해지며, 주변에 발달한 용암기종군의 규모와 산출 상태의 특이성으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이곳 북쪽 해안의 용암기종인 ‘제주 비양도 호니토’와 섬 중심부의‘비양도의 비양나무 자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이 날 작업에서는 비양도 호니토 앞 안내판에서 분리된 기둥 석판을 견고하게 다시 붙여, 탐방객의 안
비트코인 개발 스타트업 보타닉스랩스가 비트코인 기반 네이티브 디파이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85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7일 보도했다. 이번 투자에는 폴리체인 캐피털, 플레이스홀더 캐피털 등이 참여했다. 보타닉스랩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이더리움 버추얼 머신과 같은 비트코인 네이티브 레이어2 플랫폼인 스파이더체인 개발에 투입한다.보도에 따르면 스파이더체인은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 및 스마트 컨트랙트
5월 6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갈매기 탐정단'에 이어 전국을 주름잡는 '도깨비 탐정단'이 '탐정 24시'에 새롭게 합류했다. MZ들이 똘똘 뭉친 도깨비 탐정단의 대장 김태익은 38살답지 않은 외모로 유인나에게 "인나 누나~"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도깨비 탐정단이 의뢰받은 사건은 2년 6개월 전 아이 훈육 문제로 부부 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가 그대로 연락두절된 남편을 찾는 일이었다. 의뢰인은 남편의 불법 도박 문제 때문에 결혼 생활 내내 ‘사실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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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는 7일, 춘천캠퍼스 교육4호관 옆 교육관 개축 공사부지에서 '사범대학 교육관 개축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 남수경 사범대학장, 김창석 사범대학 교수회장 등 대학 및 지역사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신축되는 '사범대학 교육관'은 기존 교육1·2·3호관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약 28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8,505㎡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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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지도자협회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에게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축구지도자협회는 7일 대한축구협회 현 정몽규 회장의 졸속 행정을 질타하며 사퇴 공식 성명문을 발표했다.지도자협회는 발표한 성명에서 "정몽규 회장 및 현재 집행부가 국내 축구 저변의 발전보다는 국가대표팀의 단기 성적에만 치중하고 있다"며 이러한 정책이 한국 축구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음을 강하게 비판했다.이들은 특히 최근 대표팀의 연속된 실패를 예로 들며, 협회의 운영이 목표에 부합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현재 한국 축구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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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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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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