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지난 21일 민선 8기 시민공약자문평가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공약자문평가단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이행 여부, 사업의 적정성 및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사업에 대한 시민 의견을 반영하며, 사업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추진 상황을 점검해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지난 4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 등 시민으로 구성된 5개 분과 20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시민 중심의 투명하고 객관적인 공약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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