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연료전지 발전소로서는 세계 최대인 '경주 강동수소연료전지발전소'가 착공했다.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전국 4호 사업으로 2028년 가동이 목표이다.경상북도는 25일 경주시 강동일반산업단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과 황명강 의원,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운용사인 한국성장금융, 금융조달사인 한국산업은행 등 금융권과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와 쌍용건설 등과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전국 4호 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총사업비 8,191억원을 투입해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