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에서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일본 시장에서 거센 바람을 일으키며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레벨인피니트는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여름 테마 업데이트 직후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랭크됐다. 이같은 순위는 한국 4위, 대만 2위 등으로, 동남아 각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회사는 전날 업데이트를 통해 여름 테마 캐릭터 '사쿠라: 블룸 인 서머'와 '로산나: 시크 오션'을 추가했다. 또 넥슨의 민트로켓이 발매한 '데이브 더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