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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후보 "분당에서 승리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

민주당 경기권역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인 김병욱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분당에서 승리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김병욱 후보는 이날 오전 이광재 분당갑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민주당 경기도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에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를 바꾸게 하는 회초리 드는 선거"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 후보는 또 국민의미래 인요한 위원장이 이번 선거를 '이재명, 조국 심판 선거'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선거를 포기했나 생각이 들었다"며 "2년 동안 내세...
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제22대 총선 후보자들의 공약을 검토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정에 도움이 되는 후보들의 공약은 당선 여부를 떠나 적극 수용하갰다는 얘기다.박 시장은 "후보자들이 시민 의견을 모아 만든 공약을 시정에 반영하는 것은 곧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라며 "광명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공약은 여야, 당선자와 낙선자를 가리지 않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광명시는 제22대 총선 당시 후보들이 발표한 95건의 공약에 대해 시정 방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젊은 층에게 윤석열 대통령 이미지는 '돈 안 주는 이재명'으로 보이고 있다며 비판했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향해선 "이미 긁어 꽝 된 복권이다"며 당분간 쉰 뒤 서울시장 선거 또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 등장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이 대표는 7일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서 "젊은 세대들에게 윤석열 대통령 별명이 '돈 안 주는 이재명'이다"고 지적했다.이 말에 대해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이 이재명이랑 별로 다를 게 없다는 뜻, 이재명은 돈이라도 주지만 돈도 안 준다 이런 것"
윤석열 대통령이 부활하는 민정수석실 산하에 새로 만들어지는 민정비서관 자리에 이동옥 행정안전부 대변인을 내정한 것으로 7일 전해졌다.여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초대 민정비서관에 이 대변인이 조만간 임명될 전망이다.충북 제천 출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 내정자는 1995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이 내정자는 행정안전부에서 연금복지과장·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정부혁신기획관·지방재정정책관 등을 거쳐 현재 대변인으로 근무 중이다.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 출범 2년 만에 부활한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울산항만공사는 '2024 울산항만공사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기획하고 참여기업을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신청 자격은 울산, 부산, 경상도 소재의 중소기업으로 울산시 소재의 기업이나 해운·항만·해양 분야 업종, 울산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및 울산항 TOC 부두운영사에는 가점이 부여된다.이번 사업은 품질, 생산성 향상 등 제조 현장의 혁신뿐만 아니라 각종 운영시스템 도입 및 개선 등을 지원하며 UPA 및 정부 지원금은 기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이 성남지역 과학고 유치를 추진한다.신상진 성남시장과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은혜 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인은 지난 7일 성남지역 이공계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과학고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들은 성남지역에 과학고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성남시가 8일 밝혔다.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 관계자, 교육전문가, 학부모 등이 참여한 여론 수렴 절차를 거치는 등 과학고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0일 "미래 사회애 필요한 교육을 하는 것이 경기교육의 목표"라고 말했다.임 교육감은 이날 오후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청소년의 정책 참여와 소통을 위해 구성된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 2기 발대식에서 이렇게 밝혔다.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은 전국 교육청 최초로 구성해 올해 2기를 맞이했다. 지난 4월 공개모집과 서류심사를 거쳐 총 23명을 선발했으며 ▲청소년 관련 정책 모니터링과 의견 제안 ▲공약사항 현장 체험 정책 캠프 ▲경기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도 내.외 100여명의 기업인과 마주 앉아 오는 2027년까지 상장기업 육성펀드 등을 조성해 제주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을 소개하며 공감 토크를 나눴다.오 도지사는 13일 오후 메종글래드 크리스탈홀에서 ‘터 놓고 얘기합시다’ 공감 토크를 통해 도내 기업들의 의견을 듣고 기업하기 좋은 제주 만들기를 위한 도정 정책방향 등을 공유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도내 53개 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여 기업들
12시간전
SK TNS는 서울 금천구 소재에 30MW 규모의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최근 수도권에서 3개의 데이터센터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SK TNS는 경기 지역에 추가로 데이터센터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러한 경험과 함께 차별화된 노하우와 기술적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미국 종합부동산서비스 기업 C&W의 분석에 따르면, 아태지역 데이터센터 시장은 2022년 약 25조원 규모에서 2028년 약 71조원
13시간전
경기도농업기술원이 11일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이 주관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어워드쇼 부스연출 분야에서 국무총리상, ‘화훼신품종 콘테스트’에서 다육식물 3품종이 각각 수상해 지난해에 이어 4관왕의 쾌거를 이뤘다고 13일 밝혔다.국무총리상을 받은 도농기원 부스는 유럽스타일 플라워샵 컨셉으로, 경기도가 직접 개발한 장미, 국화, 선인장, 다육식물 등 총 36품종을 디자인했다.또 품종별 볼거리와 포토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최고 실내 전시 부스라는 평가를 받았다.농촌진흥청장상을 받은 에케베리아 ‘퍼
13시간전
-합계 출산율 5년 내 1.0→2040년 OECD 평균 1.5대 회복 목표-경북도가 ‘결혼정보회사’ 역할을 맡는다"대한민국 합계 출산율 0.72명. OECD 국가 중 유일하다. 사실상 매년 수십만명이 대한민국에서 사라지며 종국엔 대한민국이 사라질 것이다. 핵폭탄 보다 무서운 것이 '저출생' 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생이 가져올 국가적 위기 상황을 이같이 진단했다.경북도가 올초 가장 먼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후 3개월여만에 '필승전략'을 내놓고 대한민국에서 선도적인 저출생 극복 정책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올해 1월 TF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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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3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시군 보건소장, 응급의료기관 센터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중증응급환자의 적정 진료를 위한 합동회의를 영상으로 열고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을 재점검했다.이날 회의는 비상진료체계가 3개월여 지속되는 가운데 뇌출혈 등 중증응급질환자에 대한 적정 진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도는 경기도응급의료협의체와 31개 시군의 의료자원 현황 분석을 통해 중증응급환자 진료기관 현행화, 이송맵 등 중증응급질환 환자 수용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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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선생님이 돌아가신 후 처음 맞는 스승의 날이다. 아직 몇 번 맞아보지 않았다면, 생경하고도 감동적인 날이 될 수도 있고, 동료를 떠나보낸 아픔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면, ‘스승’이라는 말과 기념일이라는 조합이 빚어내는 아이러니에 절망스러운 날로 느껴질 수도 있다.책 《다시 일어서는 교실》을 쓰기 위해 54명의 전현직 교사들을 만났다. 미래를 보는 그들의 응답은 희망적이지 않았다. 31년 차 교사는 ‘내년이 더 나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인터뷰한 날 명예퇴직 신청서를 냈다.5년 이내 퇴직이나 이직을 목표로 한다고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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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장 정재호 선임연구위원▲연구기획실장 박한준 선임연구위원▲기획예산팀장 이태우 선임행정원▲인구정책평가센터장 이환웅 부연구위원▲정책평가팀장 김평식 부연구위원▲전략연구팀장 박정흠 부연구위원▲사회문화성과관리팀장 김평강 선임연구원▲시설구매팀장 박현옥 책임행정원▲총무팀장 노걸현 선임행정원▲인사혁신팀장 최윤용 책임행정원
종근당건강은 13일 체중 관리 및 유지에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다이어트코치'를 출시했다. 다이어트코치는 식약처의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기준에 맞춰 설계한 고단백 다이어트 음료다. 한 팩에 동식물성 단백질 22g과 분지사슬아미노산 3종을 포함한 필수 아미노산 9종,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하루 1~2팩으로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이 제품은 당류가 함유되어 있지 않아 당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식이섬
대구 중구는 중구대표맛집으로 신청한 업소에 대한 맛과 멋, 위생·서비스 부문 등을 블라인드로 평가할 중구 대표맛집 현장평가단 8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먹거리·외식산업 관련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자로 대구시 및 중구 관련 기자단과 중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활동중인 인원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6~7월까지로,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보건소 위생과 이메일로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3월 중구대표맛집 신규업소 21개소
문성준 기자 =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 안정화를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사업성 평가기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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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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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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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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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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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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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9주년 韓에 AI(혼)를 심다] AI 블루칩 떠오른 SK그룹…“글로벌 1위 HBM 끌고, 13억명 텔코AI 동맹이 민다"
전통적인 굴뚝산업부터 금융산업까지 모든 산업군에서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다. 대변혁의 방아쇠는 인공지능이다. AI가 곳곳에 스며들면서 혼이 들어간 개체로 탈바꿈하는 모습이다. 이제 우리 일상 생활과 AI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구축되고 있다. 여기에 맞게 기업들도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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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검도팀, 제46회 대통령기 전국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청 검도팀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대통령기 전국검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광명시청 검도팀은 8강에서 대전시체육회를, 준결승에서 강팀 무안군청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해 결승전에서 달서구청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정병구 감독은 “계속되는 대회 출전으로 지치고 피로감이 쌓였는데도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열심히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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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억 미만 아파트 씨 말랐다...1분기 거래비중 역대 최저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올해 1분기 서울에서 6억원 미만에 매매 거래된 아파트 비중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15억원 이상 아파트 매매 거래 비중의 경우 역대 최고 비중을 차지했댜.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024년 1분기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9314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6억원 미만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188건으로 전체 거래의 23.5% 였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이래 가장 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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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음력 4월 7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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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불 날라'...광명소방서, 특별경계근무 돌입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소방서는14일 오후 6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과 신속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부처님 오신 날 전·후로 사찰의 연등 행사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사찰은 대부분 산 속에 위치하여 소방대의 신속대응이 어렵고, 건축구조물이 주로 나무로 이루어져 급격한 연소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소방공무원 212명, 광명의용소방대원 108명 등 총 320명과 소방펌프차 7대 등 차량 33대를 동원하여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