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황명주 광주을 국회의원 후보는 9일 “반드시 승리해 광주시민의 ‘민원해결사’가 되겠다”고 밝혔다.황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광주에서 살아갈 수 있게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오늘까지 달려왔다”고 했다.이어 “내일은 우리 광주가 새로운 도약을 꿈꿀 수 있는 결정적인 선택을 하는 날”이라며 “여러분과 함께 광주의 발전을 위해 멈추지 않고 나아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황 후보는 “행정학박사로서 그동안 갈고 닦은 광주발전 로드맵을 속 시원하게 풀어나가겠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 여러

김만식 기자=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해 재선 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 윤상현 동구 미추홀구 을 국회의원 후보가 11일 오전 4시경 당선을 확정지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 후보는 2000년 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에 입당해 정치 인생을 시작했다. 17대 총선에서 한 차례 낙선한 뒤 18대부터 21대까지 같은 선거구에서 당선됐다. 20~21대 총선에서는 당 공천에서 배제됐으나 무소속으로 당선된 뒤 복당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단수 공천을 받았으며 남 후보와 재대결에서 승리해 5선에 성공 했다. 양진수기자 /[email protected]

충남지역 11개 선거구 중 최대 격전지로 분류됐던 서산·태안에서는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에 승리해 3선에 성공했다.성 당선인은 11일 오전 2시 30분 현재 100%의 개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51.55%를 얻어 48.44%를 기록한 조 후보에 4.265표 3.11% 앞서 당선 됐다.조 후보는 서산에서는 50.42%를 얻어 49.57%를 기록한 성 당선인에 앞섰지만, 태안에서는 43.43%에 그쳐 56.56%를 얻은 성 당선인에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성

국민의힘 함경우 광주갑 국회의원 후보는 7일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과 광주 경안전통시장을 돌며 선거운동을 했다.인 위원장은 이날 환호와 응원을 보내는 광주시민들에게 “고맙습니다. 잘할게요”라며 함 후보와 국민의미래 비례 진종오·김민전 후보 등과 함께 경안전통시장을 돌며 한표를 호소했다.함 후보는 “인 위원장은 독립운동가의 자손으로 우리 사회에 상징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선거에서 동반 승리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고 했다./광주=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

제22대 총선이 불과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천·남해·하동선거구의 각 후보들은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격적인 유세와 TV토론 등으로 선거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각 진영은 확실한 승리를 위한 표밭다지기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국민의힘 서천호 후보는 보수의 텃밭인 이곳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승리해 윤석열 정권에 힘을 보태고 나아가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특히 서 후보는 50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시민유권자운동본부가 4·10 총선을 앞두고 ‘좋은 후보’에 선정돼 지난

4·10 총선이 불과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총선일이 다가올수록 자격미달 국회의원들이 하나둘씩 늘어가고 있다.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는 물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들까지 구설에 올라 이들이 과연 정당 공천을 받은 후보들인지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 부적절한 표현 등으로 일부 인사들이 공천 과정이나 공천 후에 공천이 취소됐기 때문이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도태우 후보와 장예찬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았지만, 과거 발언으로 공천이 취소되는 해프닝일 벌어졌다. 이들 두 사람은 당의 결정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상태다. 특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갑 최민희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총선에 승리해 재선의원으로 19대에 이어 8년 만에 여의도에 입성하게 됐다.최 당선자는 "이번 선거 결과는 민생을 파탄 낸 입틀막 윤석열 독재정권을 심판하고 민생회복을 위한 개혁과 차질없는 남양주 발전을 이끌라는 화도·수동·호평·평내 주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민주당의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무너져 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 경제회복과 민생회복을 위해, 그리고 주민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이어 "우리 남양주는 100만 특례시를 준비하며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