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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많은 동물들의 생식능력, 생명에 치명적인 온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손상된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단 한 번의 폭염으로 손상된 체체파리의 번식력남아프리카 브리스톨 대학교와 스텔렌보스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한 번의 폭염으로 체체파리 암컷과 수컷 모두의 번식력이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폭염에 노출된 모체의 자손에게서까지 폭염의 영향이 미쳤고, 수컷보다 암컷이 더...
제주도는 3일 오후 3시 본관 4층 한라홀에서 사람과 자연 중심 도로 조성과 녹지 확대로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수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15분 도시 제주 자전거 생활권 및 자전거 중심도시 전환’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특강은 박태원 광운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가 진행했다.박태원 교수는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이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 행정안전부 자전거친화도시 합동평가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박태원 교수는 프랑스와 독일의 15분 도시 구조설계와 대응전략을 사례로 들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강충룡 의원은 5월 3일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감귤연합회장 등 감귤분야 관련기관과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차 간담회 개최했다고 밝혔다.현재, 레드향 등 제주도 주요 만감류는 2019년 이후 농작물재해보험 대상품목으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나, 재해피해에 따른 보상을 한 차례도 받은 적이 없고, 사과, 배와는 달리 낙과율이 낮은 감귤의 품종특성을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 제주지역 농가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보험으로의 제도
제주시는 안전에 취약한 노후간판 개선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 대해 간판 디자인 제작·설치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간판 교체 지원사업’대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소재한 옥외광고물 설치 허가를 하고 간판을 설치한 지 1년이 지난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단, 기존 옥외광고물에 대한 허가 신청을 득하지 않은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 차수는 올해 상반기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공모로, 신청 기간은 5월 3일부터 5월 24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 소속 공직자들로 구성된 정원 동아리 ‘꿈 Tree’가 3일 손바닥 정원 조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꿈 Tree는 지렁이처럼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식물이 잘 자라도록 돕는 지구의 ‘꿈트리’가 되고자 하는 도 소속 직원 10인의 마음을 모아 구성됐다.꿈 Tree는 학습동아리 활동비 지원을 받아 도청 어린이집 앞 유휴부지에 하귤나무, 수국, 버베나, 로벨리아, 토레니아 등 120그루를 식재해 손바닥 정원을 조성한다.향후 손바닥 정원 조성 외에도 전문가 특강, 정원박람
도담통합발달센터는 어린이날을 앞둔 3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 700kg를 전달했다.이번 통 큰 기부는 매년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던 고영아 센터장 부부의 지역 장애인 가정을 위한 마음이 모여 마련됐다.통 큰 기부에 동참하게 된 이유에 대해 고영아 센터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 아동과 그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 의미 있고 기쁠 것”이라고 답했다.한편, 통 큰 기부는 뜻깊은 날 나눔을 실천하여 후원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부 문화 활성화와 긍정적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제주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해설사 인재육성 기반 마련을 위한 '2024 생태안내자 양성교육'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은 16일 1강을 시작으로 6월 20일까지 제주의 지질부터 지하수, 곶자왈, 오름, 식생, 야생동물, 해양생태, 제주 개발문제까지 폭넓고 다양하다. 정규 교육 이후에는 제주참여환경연대 자원활동가 그룹 활동과 연계된 현장동행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참가비는 10만원이며, 참여환경연대 회원은 5만원이다. 신청은 링크(https://bit.ly/생태안내자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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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암역로얄파크시티~서울 강남역을 잇는 신설 광역버스 노선이 10일 개통한다.인천시는 신강교통의 M6457번 광역버스가 10일 3대로 운행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면허대수는 10대지만 차량출고 지연으로 우선 3대를 투입하고 하반기 나머지 7대를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투입 버스는 수소버스인 현대자동차 유니버스 41인승이다.운행 노선은 검암역로얄파크시티~독정역~서구영어마을~금강펜터리움더시글로~아라동행정복지센터~유현사거리~강남고속버스터미널~반포역~논현역~신논현역~강남역 간 41.5㎞다.시는 개통 후 이용객 모니터링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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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주거상품으로 자리잡은 지 수십 년이 됐다. 서울을 비롯해 대규모로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부터로 볼 수 있다.현재까지 매년 아파트들이 공급되고 있지만 그간 재개발, 재건축 등이 이뤄지지 못하면서 아파트의 노후도는 높아지고 있다. 준공된 지 오래된 아파트는 주차장이 협소하거나 수도권의 노후화로 냉난방 효율이 떨어지는 등 새 아파트에 비해 주거쾌적성이 낮고 경제적 지출이 늘어나는 등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때문에 이들 노후 아파트들은 재건축, 리모델링 등의 정비사업을 통해 새 아파트로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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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일주일 앞둔 8일 제주시 관음사를 찾은 사람들이 오색연등이 설치 된 진입로를 거닐고 있다. 고봉수 기자
LG화학이 턱밑지방 개선 주사제 ‘벨라콜린’의 경쟁력 알리기에 본격 나선다. 8일 LG화학에 따르면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70여명을 대상으로 ‘벨라콜린’ 출시 기념 ABC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벨라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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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과 8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ICTK가 통합 경쟁률 1107.95대 1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ICTK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보안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을 웃도는 2만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됐고, 이어 일반투자자 청약 흥행에도 성공하면서 청약 증거금만 총 5조4566억원이 몰렸다.ICTK의 흥행 성공 요인으로는 ‘비아퍼프’라는 고유 기술 기반으로 다양한 보안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점과 자체 지적재산권을 보유해 ‘보안
게임업체들이 웹툰·웹소설 판권 활용작에 출시에 다시 집중한다. 이전의 중소업체 중심과 달리 이번에는 대형업체 및 중견업체들이 선두에 나서고 있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게임업체들의 웹툰·웹소설 판권 활용작 출시가 다시 본격화되고 있다. 웹툰 IP를 활용한 작품 출시 자체가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이전 중소업체 중심의 행보와 달리 이번에는 대형업체들을 중심으로 행보가 이뤄지는 모습이다.실제 이날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IP를 활용한 액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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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총 1100억 원 규모의 저출생 전쟁 자금을 마련했다. 저출생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북도는 단일 분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도민들이 체감하는 저출생 극복 정책을 빠르게 현장에 서비스하고자 하는 데 있다.  편성된 예산은 전국 최초..
시중에 판매되는 메모리는 크게 순정 메모리와 오버클럭 메모리 두 가지로 나뉜다. 순정 메모리는 별 다른 조치 없이 장착하기만 하면 표기 속도로 동작하는 한편, 오버클럭 메모리는 XMP 프로파일 등을 통해 오버클럭을 적용해주어야 하는 등 각각의 장단점이 다르다. 마이크론은 이번에 크루셜 프로 DDR5-6000 메모리 제품을 출시하며 순정 메모리와 오버클럭 메모리, 양쪽을 선보였다.그렇다면 순정 메모리와 오버클럭 메모리는 서로 어떻게 다를까? ‘마이크론 크루셜 DDR5-6000 CL48 프로(16GBx
고성군은 지난 3일 ‘2024년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동해초등학교가 선정되었다.이로써, 고성군은 2020년 영오초, 2022년 삼산초에 이어 3회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이번 공모사업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의 이주와 소멸 위기인 작은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경남도-경남도교육청-고성군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업을 통해 이주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10호 건립 △동해초 인근 정주 여건 개선사업 △이주민을 위한 빈집 정비 사업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특히, 동해면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항소심에서 벌금 700만원의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교육감 직위를 잃는다.부산고법 형사2부는 8일 열린 하 교육감에 대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과 같은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또 하 교육감이 제청한 위헌법률심판도 기각했다.하 교육감은 2022년 부산교육감 선거를 1년여 앞둔 2021년 6월께 선거 유사 기관인 포럼 '교육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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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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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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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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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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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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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책]인형극 ‘달래이야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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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 ‘달래이야기’=경남문화예술회관은 9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삭 온 스크린 인형극 ‘달래이야기’ 공연 영상을 상영한다. ‘달래이야기’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서정적인 춤과 함축적인 몸짓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인형극이다. 작품은 가족과 함께했던 소박한 일상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달래네 식구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 시절의 추억과 하루하루의 작은 즐거움들이 힘든 시간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8세 이상 관람가. 사전 예약제 무료 상영. ◇이자람 판소리 ‘노인과 바다’=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소리꾼 이자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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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신흥 동백나무 군락’, 주변 환경 개선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8일 납원읍 소재의 ‘신흥 동백나무 군락’의 주변 환경 개선에 나섰다.이날 작업에서는 탐방로 입구 매트에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목재 탐방로를 덮은 낙엽을 정리하여, 미끄러짐을 방지하여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돌담과 안내판 주변에 부러진 나뭇가지들을 정리하여 경관을 정비했으며, 이곳의 유래와 가치에 대해 설명하는 안내판을 닦아 문화재돌봄 일상관리를 마무리했다.‘신흥 동백나무 군락’은 신흥리 설촌과 관련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마을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 주민 공동체의 중심이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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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버이날 행사
‘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탐라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재가 장애인 20가구를 방문,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이번 행사는 재가 장애인 카네이션 전달 외에도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 200명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재가 장애인 김oo 님은 “쓸쓸했던 마음이 풀려 웃을 수 있는 하루가 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고현수 관장은 “지역사회 후원으로 이용자들이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원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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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와 함께 하는 토박이말 나들이[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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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요즘 비가 잦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적지 않은 비가 내려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목숨을 잃은 분도 계시다는 기별을 듣고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앞으로도 비가 많이 올 때가 더러 있을 텐데 다들 아무 일 없이 잘 지내시기를 비손합니다. 오늘은 알고 쓰면 좋을 토박이말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먼저 알려드릴 토박이말은 ‘맞은바라기’입니다. ‘맞은바라기’라는 말을 보고 바로 그 뜻을 어림하실 분들이 많지 싶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의 맞은바라기에 누가 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마다 다 다른 사람, 다른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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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서부주간활동센터, 안덕산방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강
서귀포시서부주간활동센터는 8일 서귀포시안덕산방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소중한 우리. 그리고 제주’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공공도서관과 지역 장애인 시설의 협력으로 지역 공동체 형성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이번 사업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11회기 과정으로 진행되며, 책과 관련된 다양한 독서 활동 및 체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임윤정 센터장은 "지역 내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심에 감사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에게 독서의 즐거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