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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안시은 학생, 자원봉사대회서 교육감상 수상

우석대학교 안시은 학생이 최근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 어반아트홀에서 열린 ‘2025년 충청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충청북도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성평등가족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청소년과 관련 단체·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우수한 자원봉사 활동 사례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시은 학생은 진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멘토...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연구인력혁신센터 직원인 이정은씨가 지난달 28일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열린 ‘2025년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 유공자 포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포상식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과 유공자를 격려하고 연구지원 인력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정은씨는 사전교육 운영 및 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학생, 졸업생, 구직자들이 중소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속보=청주 장기실종 여성 A씨의 전 연인 김모씨는 흉기로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마대에 넣어 자신의 거래업체 오폐수처리조에 담가 은닉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충북경찰청에 따르면 김씨는 전 연인 A씨의 SUV에서 다른 남성을 만난다는 사실 등에 격분해 흉기로 10여차례 찔러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지난달 14일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회사에서 SUV를 타고 퇴근한 뒤 행방불명됐는데 범행 시점이 실종 당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진천군에서 폐기물 관련 업체를 운영하는 김씨는 숨진 A
  충북 괴산군 흰여울봉사단은 지난달 29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해 연탄 500장을 전달하고 주거환경을 점검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흰여울봉사단은 괴산군 소속 사회복지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소속 봉사단체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 중심의 실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15명과 단원들의 자녀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종선 회장은 “괴산군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계절에 따라 생활 여건 변화가 큰 지역인 만큼 현장 점검과 신속 대응이 무엇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50대 여성 A씨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실종 44일 만이다. 27일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 등에 따르면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그의 전 연인 B씨가 이날 진행된 피의자 2차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전날 폭행치사로 긴급체포된 B씨가 실종된 여성 A씨와 함께 사라진 그의 SUV 차량을 진천의 한 업체에 은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확인됐다. 해당 영상에는 A씨의 SUV가 천막에 덮인 채 숨겨져 있었다. 경찰은 진천에서 폐기물업체를 운영하는 B씨가 차량
충북 음성 강동대학교 건축학과 RISE사업단은 지난 28일 충주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강동대학교 건축학과 ‘나무달구 돌달구’동아리와 충주시가 협력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학생들과 교수진이 다양한 주거개선 공사를 실시했다.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도배 작업, 노후 유리 교체, 보일러 교체, 문 교체 및 도색 공사 등 주거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에 필요한 핵심 공사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1월 기준, 충북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35만 명으로 전체 인구 150만 명의 22%에 이른다. 노령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면 ‘초고령 사회’로 분류되는데 충북은 이미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다. 인구 5명 중 1명이 노인인 시대다.우리나라 역시 지난해 12월 23일을 기준으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고령사회로 분류된 지 불과 7년 만의 일이다. 예상보다 빠른 진입 속도는 우리 사회가 어떤 분야를 우선시에 두어야 하는지 조속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그 시급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초고령 사회를
최근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중 일부가 친환경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유기농 감귤’, ‘무농약 감귤’ 등 소비자가 친환경인증 농산물로 오인하도록 표현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이는 소비자의 신뢰를 훼손시키고, 정당한 절차를 통해 인증을 받은 친환경농산물 생산자들에게 불공정한 경쟁을 초래하는 문제를 낳는다.이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에서는 제주도 내 온라인판매 업체들에 대해 철저한 점검과 감시를 실시하여 가짜 인증 농산물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친환경인증 농산물’이란 생물의 다양성을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앞마당에서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0포기를 서초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겨울철에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한국세무사회 사회공헌위원회와 여성세무사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봉사에 참가한 임원들은 절임배추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리며 속을 채워 포장까지 직접 했다. 세무사회관에서 김장을 담근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행사에는 구재이 회장을 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송영훈 의원은 3일 열린 2026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제주 지역농어촌진흥기금이 제주특별법과 관련 조례에서 정한 법정 재원이 충실히 적립되지 않고 있는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지역농어촌기금은 제주특별법과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따라 △도 일반회계 1% 전입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출연금 등 법정 재원을 확보해 농․임․축․수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도록 되어 있다.이에 송영훈 의원은 “이 기금은 농어촌 진흥을 위해 안정적으로 확보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국가교육위원회는 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학입학제도 특별위원회’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대입 제도 개선 논의에 착수
IT 기기 수입·유통 전문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총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원씨티에스는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리커버리 기기 전문 브랜드 ‘레오핏’과 A1 오토 폼롤러 시리즈의 국내 단독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 ‘Train Hard, Recover Smart’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브랜드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는 레오핏은 단순 마사지 기능을 넘어 사용자의 근육 상태를 스캔해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AI 코칭 기
KT가 수도권 시민의 실제 이동 형태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를 3일부터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 공개한다. 이번 데이터는 이동 목적과 수단을 통합 분석할 수 있는 전국 최초 체계로, 교통정책부터 도시계획까지 행정 전반에 활용될 전망이다.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는 항공·기차·고속버스·지하철·버스·차량·도보 등 8종 이동수단을 통신 기반 알고리즘으로 자동 판별한 국내 유일의 모빌리티 데이터다. 지난해 공개된 '이동목적 데이터'와 결합해 이
173만 팔로워를 보유한 운동 유튜버 말왕이 김지유와 썸 의혹 해명에 나선다. 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민종, 예지원, 김지유, 말왕이 함께하는 ‘솔로의 품격’ 특집으로 꾸며진다. 말왕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밈으로 유행어를 장악하며 ‘아이브 장원영급 초통령’으로 불린다. 그는 ‘장충동 왕 족발 보쌈’ 노래를 합창하는 아이들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봤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이를 직접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자신을 ‘테토남’으로 소개하며 100전 100승의 연애 전략을 공개한다. 그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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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대용량 얼음 기능을 강화한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아이스 스탠드 자이언트’를 선보였다.이번 제품은 국내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가운데 최대 수준의 얼음 저장용량과 제빙 성능을 갖췄다. 얼음 저장고 용량은 5.2㎏다. 일일 제빙량은 기존보다 약 94% 늘어난 20㎏으로 하루 최대 약 1659개의 얼음을 만들어 낸다. 12분 간격으로 신선한 얼음을 생성하는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기존보다 약 31% 빠른 공급이 가능하다.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추출구 높이를 팔 높이까지 올려 사용 시 허리를 굽힐 필요가 없다. 또 27㎝로 넓힌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외신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시민혁명, 빛의 혁명이 전 세계에 세계사적인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
충북 충주경찰서는 3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충주 남한강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하교길 안심벨’ 나눠주기 행사를 시범 운영했다.안심벨은 단단한 금속으로 만든 타악기로, 드럼 키트에 부착하거나 손에 들고 흔들면 ‘딸랑’하고 울리는 소리가 마치 소에 다는 방울과 비슷한 소리가 난다고 해서 카우벨 이라고 하는 것에 착안해 안심벨로 제작했다.경찰은 안심벨을 신호등 지주 양옆에 비치해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사용한 뒤, 건너편 신호등 지주 바구니에 넣어둬 다음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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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한국 여자 1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5 한일교류전을 1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해당 연령대에서 역대 최초 승리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한일교류전'에서 여자 U-13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먼저 26일 열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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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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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도매시장 우수사례···서울시공사·서울청과·안산농산물(주) ‘최우수’ 영예
중앙·대아·대구·인천·익산·안동 등 6곳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6~2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2025 농산물도매시장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2025년 공영도매시장 우수 조직이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aT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된 총 45건의 사례를 심사해 9개 우수사례를 확정했다.최우수상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 ▲안산농산물㈜ 등이 수상했다.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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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랠리, 다시 오나···912.67
금융당국이 코스닥시장 활성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코스닥에 모처럼 매수세가 쏠렸다.코스피 '2군'으로까지 불렸던 코스닥이 정책 기대감을 엎고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71% 오른 912.67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12일 906.51 이후 가장 높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85억원, 601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특히 이날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4거래일 만에 반락해 3,920대로 밀려난 점을 고려하면 코스닥의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진다.코스닥의 강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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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女 실종 44일만에 시신으로 발견 ... 범행 시인한 전 연인 50대 男 구속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50대 여성 A씨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실종 44일 만이다. 27일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 등에 따르면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그의 전 연인 B씨가 이날 진행된 피의자 2차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전날 폭행치사로 긴급체포된 B씨가 실종된 여성 A씨와 함께 사라진 그의 SUV 차량을 진천의 한 업체에 은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확인됐다. 해당 영상에는 A씨의 SUV가 천막에 덮인 채 숨겨져 있었다. 경찰은 진천에서 폐기물업체를 운영하는 B씨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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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40억 증액…법원 설계·바이오센터 등 핵심 사업 반영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세종시 관련 예산이 40억 원가량 증액됐다. 세종시는 내년도 예산이 정부안보다 40억 5천만 원 늘어난 1조 7320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증액에는 정부안에서 누락됐던 △세종지방법원 설치 설계비 10억 원 △세종공동캠퍼스 바이오지원센터 기자재 구입비 20억 원 △공동캠퍼스 운영비 9억 원 △국립파크골프장 표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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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이발소, 반려견 픽업·드랍 서비스 도입
서울 목동의 반려견 미용 전문업체 ‘펫이발소’가 반려견 픽업·드랍 서비스를 운영하며,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으로 직접 매장을 찾기 어려운 보호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기존 애견미용 이용 방식은 보호자가 직접 반려견을 데리고 이동해야 해 직장인·육아 가정·고령 보호자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 됐다. 펫이발소의 픽드랍 서비스는 미용 예약 시간에 전담 라이더가 집 앞까지 방문해 반려견을 픽업하고, 미용이 끝난 뒤 다시 집 앞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는 방식으로, 이동 시간과 추운 날 외출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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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6년 봄편 공감글판 문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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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가 오는 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약 한 달간 ‘2026년 봄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한다.공모 내용은 따뜻한 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30자 이내의 창작 글귀’이다. 인천 시민이거나 인천 소재 직장인 및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감글판 문안을 제출하려면 부평구청 누리집 ‘공감글판’ 게시판에 응모하거나 구청 홍보담당관으로 우편 발송,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1인당 3편까지 제출할 수 있다.구는 접수된 문안을 대상으로 공감글판선정단의 심사를 통해 모두 5편의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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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항공관리학과 석·박사 과정 운영…항공대와 협력
인천공항공사가 공항상주 기관·업체 직원들의 교육인프라 확대를 위해 3일 한국항공대학교와 석·박사 과정의 대학원인 ‘IIAC 항공관리학과 개설·운영’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허희영 항공대학교 총장과 석·박사 과정 운영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식에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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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부원장에 윤하연 선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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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부원장에 윤하연 선임연구위원을 선임했다.신임 윤하연 부원장은 30년 연구 경력의 내부 직원으로, 연구기획실장과 부원장 직무대리, 인천공공투자관리센터장 등을 두루 거쳤다.인천연구원 부원장은 정관 제23조의 2 제1항에 따라 이사장 승인을 거쳐 임명하며, 연구과제 선정·심의·평가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윤하연 부원장은 “미래 발전 전략 수립과 현안문제 해결 방안 연구라는 인천연구원 본연의 역할 수행에 충실한 가운데, 시민과의 소통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에도 소홀하지 않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