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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환경교육센터, 사회복지 ‘생태(교육)프로그램’ 참여기관 모집

제주환경운동연합 부설 전문기관 제주환경교육센터는 16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프로그램 ‘우리동네 생태공부방’과 ‘숲을 그리는 화가’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 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센터를 대상으로 하며 연속성있는 프로그램운영으로 참여자의 생태 감수성 함양과 자기 표현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

센터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많은 기관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 모 집 개 요 - ■ 운영기간 : 2024년 4월 ~ 10월■ 모집대상- 숲을 그리는 화가 :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농업인 4만 2,932명을 농민수당 1차 대상자로 확정하고. 1인당 40만 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4만 1,855명보다 1,077명이 증가한 규모로, 총 지급액은 170억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 카드 충전방식으로 지급했다.농민수당을 지급받은 농업인은 신청한 탐나는전 카드를 통해 농민수당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탐나는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소멸된다.지난 3월 한달간 신청·접수를 시작한
제주시는 2024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를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최근 4년간 10억 원 이상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 중 제주특별자치도세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35개 법인이다.시는 조사 대상 법인에 대해 취득세·주민세·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과소신고 또는 신고누락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지방세 적정 납부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또한 기업친화적인 세무조사를 추진하기 위해서 현장을 방문하는 직접 세무조사 대신 법인이 제출한 서류 위주로 서면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법인이 세무조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에 불응하거나
생각LAB는 지난 13일 구좌읍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조회정 대표는“구좌에 사업장을 두고 있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앞으로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청소년 학생들을 위해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녹은 물의 무게로 인한 빙붕의 파손CIRS 주도의 새로운 연구: 녹은 물이 무거워지며 얼음을 파괴하고 빙붕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 남극 대륙의 기온이 올라가고 빙하 얼음이 녹으면 물이 빙붕의 표면에 녹은 물이 고여 얼음이 휘어질 수 있다.이제 현장에서 처음으로 CIRES가 주도한 연구에 따르면 빙붕이 녹은 물의 무게로 인해 휘어지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달간의 정비 기간을 거쳐 7월 1일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성 및 광주시의 유치 의사 등을 고려 본원의 위치를 광주시로 확정하고, 총 107억 원을 투입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올해 4월 준공했다.4·3의 뼈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제주도에도 분원을 동시에 개관하여 본격적으로 치유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출
제주시는 납세자가 찾지 않고 있는 미환급금에 대해 6월까지 ‘지방세 환급금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환급금 특별정리기간’은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하고 있으며, 5월 현재 미환급금은 1만 3,689건·7억 5,000만 원이다.시는 환급금 발생 원인은 ▲국세 경정이 4억 7,500만 원, ▲차량 소유권 변경이 1억 9,800만 원으로 각각 63%와 26%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했다.미 환급금의 86%가 5만 원 미만의 소액으로 납세자가 관심이 적은 경우가 대부분이나 5년 이내 청구하지 않으면 소멸하기 때문에 주
넷마블은 멀티 플랫폼 게임 '레이븐2'의 1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조기 마감됐다고 16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당초 계획된 12개 서버에서 실시한 캐릭터명 선점은 1시간 만에 수용 인원을 모두 달성했으며, 추가 오픈한 6개 신규 서버 또한 50분 만에 수용 인원을 채우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이 회사는 이에 따라 수용 인원 증설을 통해 오는 17일 오전 11시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전용 사이트에서 넷마블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는 5월 18일부터 6월 6일까지 20일간 송파구 소재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서 ‘2024 로즈아워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로즈아워페스타’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오픈형 가든 페스티벌이다. 이 행사는 장미 개화 시기에 맞춰 체육산업이
야놀자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47억원으로 30% 증가했고, 조정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697% 성장한 310억원을 기록했다.1분기 호실적은 야놀자 플랫폼의 견조한 매출 성장세, 인터파크트리플의 2분기 연속 흑자, 클라우드 부문의 높은 수익성과 매출 신장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글로벌 확장에 따른 해외사업의 급격한 성장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부문별로 살펴보면 야놀자 플랫폼 부문은 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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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선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선 교육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4일 6개 지역 기관에 이어 이번에 도교육청과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군은 지역책임 돌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공교육 경쟁력 강화로 맞춤형 교육지원 및 학력 격차 완화, 지역산업 연계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인재 유출 방지할 수 있는 정선형 교육발전특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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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어른들은 산업화 이전에 초등학교를 다녔다. 말로 하는 게 아니라 몸으로 초년고생을 겪은 세대다. 그때의 고생을 곧잘 함축한다. “초근목피를 먹었다.”오뉴월이면 찔레의 새순을 먹고, 고픈 배를 속이려고 산과 들을 돌아다니며 삘기를 뽑았다. 남의 고구마밭에 들어가 몇 뿌리 파먹어도 ‘서리’라고 용서하던 시대의 관용이 있었다. 고무신을 신었지 운동화는 구경도 못했다. 보자기에 책을 싸서 들거나 허리춤에 묶고 다녔다. 아, 생각난다. 한 학년 올라갈 때엔, 어머니가 동네를 돌다 이웃 마을에까지 가 헌 교과서를 구해 오던, 그 가난
제1회 2024년 펠롱펠롱 제주올레 어린이걷기축제가 지난 11일 서귀포시 자구리 공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어린이걷기축제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한국청년회의소 서귀포청년회의소가 함께 뜻을 모아 열리게 되었으며 자구리 공원을 시작으로 구두미포구까지 약 4km 제주올레 6코스 일대를 걸으며 진행됐다.축제를 앞두고 사전에 모집된 어린이 기획단은 축제 코스 현장 답사, 전시 기획, 프로그램 참여, 영상 촬영 및 인터뷰 진행 등 각자 맡은 역할을 축제 코스 선상에서 수행했다. 개ㆍ폐막식이 열린 자구리
농식품가공공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농협이 16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농협농식품가공공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2023년 사업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심의를 진행하고 가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또한 가공사업 경영성과 우수 농협 10개소에 ‘2023년 농식품 가공사업 경영대상’, 가공사업 매출액 신장에 기여한 2개 농협에 ‘2023년 가공사업 매출액 달성탑’, 농협 가공사업 발전 및 육성에 기여한 농협 1개소에는 ‘가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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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 의대생 등 18명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각하, 기각됐다.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는 16일 수험생·의대생·전공의·의대교수 등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중단해달라"며 보건복지부 조규홍·교육부 이주호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정원 배정 처분 취소'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각하·기각 결정을 내렸다.각하란 소송 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청구 내용이 판단 대상이 아닐 경우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결정이다.다만 의대 재학생들의 경우 '법률상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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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행동은 의정활동을 방해하고 시의회를 부정하는 행동이며 더 나아가 파주시민을 무시하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국민의 힘 파주시의원들은 16일 예산삭감에 반발해 감정을 쏟아낸 김경일 시장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국힘 의원들은 16일 성명서에서 “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 김경일 시장은 시정을 방해하고 있다고 인식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많은 시민이 지켜보고 있는 와중에도 발언 건을 얻지 않고 큰소리로 일방적인 주장을 하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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