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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인당도서관, '열린 도서관' 운영…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

대구보건대학교 인당도서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

인당도서관은 대학 인근 지역 주민과 본교 졸업생, 휴학생, 평생교육원생,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며 독서 문화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열린 도서관’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도서관 자료를 개방해 다양한 독서...
대구 달성군의회에서 1991년 개원 이후 처음으로 첫 여성 의장이 탄생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의장 탄생도 이번이 처음이다. 달성군의회는 지난 8일 제10차 본회의에서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김은영)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김보경(더불어
구미시는 운영 중인 자전거·PM보험에 대해 7월 1일부터 공용자전거 사고와 외국인에 대한 보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공용자전거는 동락공원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대여하는 자전거로, 사고발생일 당시 등록 외국인을 포함해 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자동 가입되며, 자전거와 PM
최근 화성 배터리 공장화재를 계기로 전용소화기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화재유형에 따른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8일 포항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소방법상 화재 유형은 국내의 경우 A급, B급, C급, D급(금속
대구 서문시장에서 생업을 이어가고 있는 상인 부부가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원희룡 당 대표 후보 캠프는 서문시장 개풍상회 장영기·박금미 부부가 후원회장을 맡는다고 30일 밝혔다. 선대에 이어 상업을 유지하고 있는 이들 부부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체류형 캠프를 운영한다. 매칭된 커플에게는 도내 주요 관광명소를 다녀오는 1일 ‘행복 만남’ 여행을 비롯해 연말 영일만항 국제크루즈 터미널을 이용한 5박 6일짜리 ‘크루즈’ 해양관광 기회도 제공된다. 30일 경북도에 따
소송 과정에서 피해자의 주민등록등·초본이 가해자에게 유출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재혼가정의 등·초본 상 ‘세대주와의 관계’가 계모, 계부, 배우자의 자녀 등으로 표시되는 문제에 대한 개선책도 마련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주민등록표 등·초본 교부 제도 개선’ 정책 연구용역을
한빛소프트는 25일까지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여름 이벤트 '서머 개척일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마이스터 로르크, 로지, 바이올렛, 지휘자 리오, 베리르 등 2021~2023 시즌에 출시한 캐릭터 22개 중 3개를 선택해 확정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서머 개척일지'를 개봉하면 15일 간 매일 다른 출석 보상을 얻을 수 있다. 3·10·14일차에 캐릭터 카드 소환석을 획득할 수 있고, 4·11·15일차에 캐릭터들의 특별한 여름 코스튬 소환석도 받을 수 있다.[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김응오 청주시 서원구청장은 4일 집중호우 취약지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호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 대책 강구를 지시했다.
7시간전
고우성 한국자유총연맹 제주지부 부회장은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국민훈장을 수상했다.고 부회장은 제주도민들의 통일교육 지원과 평화 실현을 위한 사업 시행, 안보 강연 등 평화 통일 구축을 위한 홍보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을 받았다.‘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유공자 11명에게 직접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4일 윤석열 대통령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국가안보 수호에 ...
7시간전
유전적 문제로 체내 세포에 특정 당지질이 축적되는 희귀질환인 고셔병은 다행히 치료제가 개발돼 있다. 하지만 고셔병에 의해 일부 환자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진 발작, 인지기능 장애 등 신경학적 증상까지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흔히 감기약으로 사용되는 암브록솔 성분이 치료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약 15년 전 발표되
서울중랑구연극협회는 7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 및 소공연장에서 제2회 방정환 연극 Dream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축제의 목적은 어린이들의 주체성을 살린 예술체험의 장 마련 , 이웃과 마을이 소재가 되는 친근하고 고유한 연극 발굴 , 지역 특화적인 축제의 육성을 통한 정체성 브랜딩 이다. 축제 내용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 석학들을 초청하여 연극이 어린이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연극 세미나를 진행한다.
8시간전
채상병 특검법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 주도로 추진된 '채상병 특검법'은 이날 재석의원 190명 중 찬성 189명, 반대 1명으로 가결됐다. 법안에 반대해 온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불참했고, 회의장에 남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찬성표를 던졌다. 반면 김재섭 의원은 반대표를 던졌다. 이날 국민의힘은 '정쟁용 특검법'이라며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무제한토론 종결을 요청했다.이후 법안은 국회법에 따라 24시간이 지난
작년에 적발된 ‘3000억 원대 횡령 사건’ 여파로 BNK경남은행이 이미 지급한 3년 치 성과급을 환수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개인의 범죄와 은행의 내부통제 실패를 연대책임화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지난 1일 이사회를 열어 2021~2023년 직원들에 지급된 성과급 중 이익배분제·조직성과급·IB조직성과급에 대해 환수하기로 의결했다. 횡령사건으로 인한 손실을 재무제표에 수정 반영한 결과 이익이 크게 줄어들면서다. 당초 560억 원 상당으로 알
8시간전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 대표단은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해 4일 후반기 첫 공식 일정으로 현장 점검에 나섰다.범람이 우려되는 탄천을 방문해 집중호우 대비 사전 점검을 했다.이준배 대표의원은 현장에서 “정자교, 수내교 등 공사 중인 탄천 교량과 체육시설에 대해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 탄천 범람 시 피해가 없도록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관련 부서에 특별 관리 점검을 당부했다.이어 대표단은 성남시 안전을 총괄하는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했다.이 대표의원은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경남도의회 이용식 의원이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보다 종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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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재난안전대책본부 집중호우.강풍 대응 상황 점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오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또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및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대응 활동을 당부하며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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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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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2026년까지 80조원 확보해 AI·반도체 투자…"선제적 변화 대응키로"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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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행복한 이민 환경 조성
경남도 외국인력에 대한 외국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을 담은 ‘경남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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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경찰출신 탐정 1호 박민호 ... 변호사도 못 덮어줄 불법 실토!
7월 1일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최연소 강력반장 겸 엘리트 경찰 출신 1호 탐정의 자부심을 가진 박민호 탐정이 최초로 시청자 사연 의뢰를 맡는다. 또,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김풍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사건수첩'에 출격한다. 박민호 탐정은 이날 어마어마한 사무실을 공개했다. 박민호 탐정은 현역시절 강력계부터 광수대까지 휘어잡아, 잡아들인 조폭과 흉악범들이 셀 수 없이 많은 '베테랑 경찰'이었다. 박민호 탐정의 어마어마한 경력소개 영상을 본 데프콘은 "길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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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重 안면인식기 설치 방해금지 가처분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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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이 사내 ‘안면인식기’ 근로자 출입확인시스템 설치와 관련해 노동조합의 설치 방해를 금지해달라고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기각했다. 울산지법은 HD현대중공업이 노조 등을 상대로 제기한 ‘방해금지 가처분’을 기각했다고 4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4월 사내협력업체 사무실과 탈의실에 안전출입시스템인 ‘안면인식기’ 구축 공사를 시작했다. 노조는 근로자를 감시, 통제할 우려가 있다며 반발했다. 회사 측이 시스템을 설치하면 노조가 설비를 손괴, 철거하는 상황이 계속되자, 회사는 방해금지 가처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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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체험의 나열 아닌 문학으로 승화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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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울산문학회는 오는 8일 오후 6시30분 울산 남구 돋질로 108 문학회 글방에서 권대근 수필가 초청 특강을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권대근 수필가는 ‘이중의 층위, 변용의 기술’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그는 수필은 경험 가운데서도 무엇인가를 발견한다는 것에서 네오필리아의 세계와 노마드 정신을 내세우고 있다. 권 수필가는 “수필은 단순한 체험의 나열이나 기록이 아니라 체험의 문학적 형상화로 승화된 글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대근 수필가는 경북신문, 중앙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및 수필이 당선돼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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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여름철 다소비식품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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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여름철 시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을 수거해 검사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7월 말까지 다중이용시설에서 판매되는 식혜, 콩국수, 빙수, 냉면, 아이스 음료, 햄버거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및 보양 음식 25건을 수거해 검사한다. 검사 항목은 세균 수, 위생지표 세균, 식중독균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수거한 식품을 검사해 부적합으로 판정되면 즉시 행정 처분하도록 관할 지자체에 통보할 방침이다. 검사 결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적합 식품 긴급 통보시스템’에 입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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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금교섭 난항, 4시간씩 부분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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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교섭에 난항을 겪자 10일과 11일 4시간씩 부분 파업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018년 이후 지난 5년동안 무분규로 임단협을 타결해 왔는데, 노조가 실제 파업을 진행하면 6년만의 파업이다. 현대차 노조는 4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노조는 이미 6일부터 필수 협정을 제외한 쟁의 종료시까지 잔업과 특근을 중단키로 해, 이번 파업까지 겹친다면 생산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다만 8일과 9일 노사간 집중 교섭이 예정돼 있어, 파업이 유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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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전당대회 울산 선거인단 3만6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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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7·23 전당대회’ 울산지역 선거인단이 총 3만686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4일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울산 6개 지역구 전당대회 대의원 가운데 당소속 시장·국회의원·기초단체장·지방의원·시당직자 등은 211명이며 책임당원 선거인 2만9546명, 일반당원 선거인은 929명으로 돼 있다.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이 같은 선거인단 명부를 의결했다고 최수진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울산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당 선거인단 수는 역대 최대인 84만3292명으로 확정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