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청춘남녀들에게 소중한 인연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제2회 시흥 솔로’ 행사를 개최하고 미혼남녀 참가자를 5월 말까지 모집한다.행사는 오는 6월 15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및 은계호수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시흥시민 또는 시흥시에서 근무하는 1985~1998년생 미혼남녀 40명이다.이날은 커플 레크리에이션, 일대일 대화, 야외 포토미션 등 다양한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가자 간의 소통
상주시는 지난 5월 3일 ~ 4일 1박2일간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데이트 온 상주’를 개최하여 청춘남녀 9커플이 매칭되었다.이번 프로그램은 경북에 거주하거나 소재기업에 종사중인 1997년생~1984년생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자연스러운 만남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모집에 공사·공단, 농협·우체국, 치과의사, 간호사, 농·축산업, 어린이집 교사, 시청 공무원 등 다양한 직군의 137명이 접수하는 등 경북도 내 청춘 남녀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첫째날 성주봉자연휴양림에 모인 참
대구시가 결혼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직장인 미혼남녀의 만남을 주선한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다음 달 14일 달서목재문화관에서 미혼남녀 만남 행사인 ‘커플예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대구 거주 또는 대구 소재 직장에 근무 중인 25~39세 모든 미혼남녀다. 프로그램은 우드공방 체험 활동 및 로테이션 대화, 팀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자연스러운 만남 시간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미혼남녀는 오는 30일까지 대구시 홈페이지에 올라온 포스터 정보무늬에 접속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미시는 지난 19일 호텔 금오산에서 미혼남녀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두근두근~ing’ 1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함께만드는인구와미래연합회가 주관했다. ‘두근두근~ing’행사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하기 위한 미혼남녀 매칭 프로그램이다. 특히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구미시의 대표적인 인구정책 사업으로, 올해는 총 4기수로 확대 운영된다. 2기는 5월 17일, 3기는 8월 23일, 4기는 9월 20일에 각각 열릴 예정이다. 1기 참가
거제시는 오는 6월 8일 미혼남녀를 위한 만남의 장, 2025년 ‘설렘페스타’를 거제해양레포츠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요트체험 △로테이션 매칭토크 △매력소통 특강 △런치&디너데이트 △커플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미혼남녀들에게 자연스럽고 즐거운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모집대상은 1986년생부터 1998년생의 미혼남녀 30명으로, 남성 참가자의 경우 거제시 거주 직장인 또는 거제시 소재 기업 직장인, 여성 참가자의 경우 경남 거주 직장인 또는 경남 소재 기업
경기 화성시가 주최한 직장인 미혼남녀 만남 행사 ‘화성탐사’ 2기 행사가 10일 매향리평화생태공원과 매향리평화기념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화성탐사’는 '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줄임말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직장인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2기 행사에는 총 40명이 참가해 ▲ 연애 코칭 ▲ 조별 미션 ▲ 일대일 대화 ▲ 커플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앞서 4월 19일 푸르미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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