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국내 가스·수소 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현지시각 지난 9일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 포레스트에서 글로벌 시험·인증 전문기관 인터텍의 Sunny Minhas 수소 글로벌 부문 이사와 가스·수소 분야 시험·인증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MOU 체결식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인터텍 주요 임원이 참석해 한·미 간 시험·인증 협력을
부산환경공단이 유기성 폐자원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소화조 신공법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기술 토론회와 현장 실사를 병행하는 벤치마킹에 나섰다.부산환경공단은 하수 및 유기성 폐자원 처리시설의 운영 효율과 유지관리 체계 개선을 위해 소화조 신공법 기술 토론회를 열고, 생곡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 시설 건립 현장을 방문해 관련 기술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에는 이근희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 기술 인력과 중국 LIPP사, 포스코이앤씨, 엔바이론소프트 등 관련 기술 보유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
신안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암태면에서 필라테스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1004섬 신안 스포츠강좌’는 지난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자율형 생활체육 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서지역의 스포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스포츠 소외계층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그동안 신안군은 섬으로 이루어진 지리적 특성과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민간 스포츠학원이 부족해 주민들이 생활체육 강좌를 수강하기 위해 인접 도시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느켜 이에 군은 상대적으로 스포
부산진구 백양산 일대가 금정산 국립공원 체제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면서 도심형 국립공원 시대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백양산 국립공원 지정을 기념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가 최근 부산진구 선암사 일원에서 봉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정치권과 행정기관, 종교계,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국립공원 지정의 의미를 공유하고 백양산의 생태 보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행사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축전을 보내 백양산 국립공원 지정의 의미를 축하하며 지역 발전과 생태 보전의 조화를 강조했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을 위한 정부와 부산시 간 협력 논의가 본격화됐다. 해양수산 정책과 산업, 연구 기능을 부산에 집적하기 위한 협의체가 가동되면서 공공기관 이전 논의도 구체화되는 모습이다.부산시는 9일 오후 4시 30분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14층 회의실에서 '제1회 부산시-해양수산부 정책협의회'를 열고 해양수산 공공기관 부산 이전과 관련한 정책 현안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과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의회는
해양수산부는 중동 상황과 관련해 9일 우리 선박의 식료품 보급 현황과 선원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해수부는 페르시아만 내 우리 선박 26척 모두가 필수 물품을 한 달 치 이상 안전하게 보유한 것을 확인했다.현재 중동 현지에서 식료품과 유류 등 필수 물품은 일부 항만을 제외하고는 대리점 등을 통해 정상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또한 선사에서 제출한 승선원 명부를 관련 기관과 교차 검증해 8일 오후 10시 기준 페르시아만 내 우리 선원은 총 183명으로 확인됐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4일 SNS에서 거친 설전을 벌이며 맞붙었다.먼저 조국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포문을 열어 선제 공격에 나섰다.한 전 대표도 뒤지지 않고 조 대표의 신경을 건드리며 맞섰다.조국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 전 대표가 전날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 인터뷰 발언 내용을 거론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한동훈 전 대표는 니혼게이자이 신문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배신했다는 얘기가 있다'는 질문을 받고 "저를 발탁한 것은 윤석열
충북 진천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일가족을 폭행하고 결박한 강도 일당이 구속 기로에 섰다.진천경찰서는 14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된 A씨 등 50대 일당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9일 오전 9시45분쯤 진천군 초평면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80대 여성과 그의 손자 B씨 등 일가족 4명을 삼단봉으로 제압하고 케이블 타이로 결박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금고 비밀번호를 요구하거나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도 있다.B씨는 강도들의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타 창문을 통해 탈출, 인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역의사제 도입으로 2027학년도 의대 합격선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교육부는 13일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32개 대학에 대해 2027~2031학년도 의대 학생 정원 배정안을 발표했다. 2027학년도 배정 규모를 지역별로 보면 부산·울산·경남이 97명, 대구·경북과 대전·충남이 각 72명, 강원 63명, 광주 50명, 충북
이재명 대통령이 제78주기 제주4·3희생자 추념식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이 대통령은 국빈 방한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4월 3일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13일 밝혔다.강유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마크롱 대통령이 이 대통령 초청으로 내달 2~3일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정부 출범 이후 국빈 방한하는 최초의 유럽 정상이다. 또한 프랑스 대통령으로서는 11년 만의 방한이자, 마크롱 대통령으로서는 2017년 취임 뒤 첫 한국 방문이기도 하다.두 정상은 3일 오전 공식 환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자신을 둘러싼 ‘조폭 연루설’을 제기했던 인사의 유죄 판결이 확정된 것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확산시킨 언론 보도를 강하게 비판했다.이 대통령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엑스를 통해 “무책임한 언론은 흉기보다 무섭다”며 “가짜뉴스 없는, 진실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맑은 세상을 희구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대법원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장영하 국민의힘 경기 성남 수정구 당협위원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
6.3 지방선거 포항시장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포항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오광장 일대로 몰리고 있다. 포항 오광장에서 형산강 로터리를 연결하는 포스코로 양쪽에는 요즘 포항시장과 경북도지사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얼굴이 담긴 대형 현수막이 촘촘하게 내걸려 있다. 그렇다면 포항 오광장 일대에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몰리는 이유는 뭘까. 우선 포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인데다 양쪽 8차선인 포스코로는 접근성이 좋고 홍보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이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 때문에 이들 예비후보들은 일찌감치 위치 좋은 ‘
MBN ‘현역가왕3’가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최종회를 통해 제3대 가왕을 가리는 결승전 파이널 매치를 펼친다.이번 결승전은 총점 4000점 만점으로 진행된다. 현장 평가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대국민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점수 등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결승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각자의 사연과 각오를 담은 마지막 공연을 준비했다. 홍지윤은 안주하지 않는 현역 가수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차지연은 한복과 쪽머리 차림으로 등장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연계한 '제주형 블루카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블루카본은 해양생물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저장하는 탄소를 뜻한다. 육상 산림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빠르고 저장 밀도가 높아 국제사회에서 주목받는 기후대응 수단이다.이에 제주 연안에 잘피숲과 염생식물을 심어 해양 탄소저장고를 늘리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탄소중립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제주도는 이 사업을 공익법인을 활용한 기부형 민관협력 방식으로 추진
광명시 인구가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본격적인 입주에 힘입어 30만 명을 넘어섰다.시는 지난 2월 28일 기준 인구가 30만 826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광명시 인구는 2012년 35만 5천560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노후 도심 재정비 사업이 본격화하며 타지역으로 이주가 증가해 감소세로 전환됐다. 이후 2020년 12월에는 30만 명 아래로 떨어졌고, 2024년 10월 기준 27만 7천281명까지 줄어든 바 있다.이후 2024년 11월부터 광명1동, 광명2동, 철산2동 등 재개발·재건축
인천시가 올해 청년 창업가의 베트남과 일본 진출을 지원한다.시는 9~27일 온라인을 통해 ‘2026년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25개사 내외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대표자가 청년인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가 인천에 있는 7년 이내 창업자다.관외기업은 사업기간 종료 3개월 이내에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의 소재지를 인천으로 이전하는 조건으로 참여 가능하다.올해 청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가 5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2026년 첫 장기 유입 흐름을 보였다. 이번 주 유입된 자금은 약 7억6732만달러로, 지난 3월 13일 1억8033만달러가 유입되며 순유입 흐름이 이어졌다. 가장 많은 유입이 있었던 날은 3월 10일로, 하루에만 2억5092만달러가 들어왔다고 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5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이번 흐름이 더욱 강력하다. 당시 총 유입 규모는 2억8461만달러
14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다인면 덕지리에서 발생한 산림 인접 화재가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경북소방본부와 의성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8분쯤 다인면 덕지리 인근 수로 주변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와 차량, 인력을 현장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연일 치솟던 제주지역 주유소 기름값이 뚜렷한 하락세로 돌아섰다. 휘발유는 물론 오름폭이 더 컸던 경유와 등유가격도 일제히 ℓ당 1900원 아래로 떨어졌다. 정부가 석유 제품의 가격 상한을 정하는 최고가격제를 시행한 영향이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4일 오후 7시 기준 제주지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869.96원으로 전날보다 23.92원 하락했다. 경유는 더 큰 폭의 내림세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44.49원 내린 1891.44원으로, 지난 6일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