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화성,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위원회 개최

1개월전
화성시가 17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정책 및 이동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논의를 위한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통약자 관련 단체 및 외부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영실적 및 2024년 운영계획과 경기도 광역이동서비스 전면 실시에 따른 화성시의 운영방향 등에 대한 자문 등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 보고에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서비스 구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바우...
7시간전
여수시의회는 5월 3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6기 여수시 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청소년의회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민주주의 의사결정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번 제6기 청소년의회 의원들은 여수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26명이 선발되었다.오늘 발대식에서 26명의 청소년의원들을 위촉했으며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추후 제6기 청소년의회는 3차례의 상임위
23시간전
금천구는 관악산 근린공원 북측에 ‘무장애 숲길’ 464m를 연장했다고 밝혔다.‘무장애 숲길’은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 약자들이 산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휴양, 치유와 같은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폭 2m 이상, 경사도 8% 미만으로 조성한 숲길이다.무장애 숲길 연장 사업은 다소 경사진 곳에 있는 삼각공원을 보행 약자와 공원 인근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구는 앞서 지난 2021년 삼각공원 남측에 415m의 무장애
태안소방서는 초고층·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관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 13일 개정된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안내한다고 29일 밝혔다.초고층 건축물이란 「건축법」 제2조에 따라 50층 이상 또는 높이 200m이상인 건물을 말하며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은 「초고층재난관리법」 제2조에 따라 지하 역사 또는 지하도 상가와 건축물이 연결되어 사람이 이동할 수 있는 구조물을 뜻한다.주요 개정내용은 ▲총괄재난관리자 대리 지정 및 조치
인천광역시의회 이봉락 의장은 30일 수도권 제2외곽순환선 인천-안산구간의 지하도로 건설을 주장하는 민원을 만나 집행부와 해결방안을 논의했다.지하화를 요구하는 구간은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안산 구간 중 해상을 통과하는 구간으로, 교량건설로 인한 환경피해와 바다 조망권 훼손을 우려한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한동안 지연되다가 지난 21년부터 1년 여 간의 민관협의체, 전문가와 논의를 거쳐 결정된 노선이며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마무리하고 노선 확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2시간전
서산시는 6월 1일 동문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서산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한 사람들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반려인·비반려인 등이 1만 2천여 명이 참석했다.축제는 4천여 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반려동물 운동회, 보물찾기, 펫더파크,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한국어질리티연합을 통해 추진된 반려동물 운동회는 보호자의 지시에 따라 반려견이 여러 장애물을 뛰어넘는
윤석열 대통령은 5. 30, 목 오후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행사와 제1회 국가우주위원회에 참석했다.행사는 우주항공청의 본격적인 출범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해 새로운 우주시대를 열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한 우주항공청 설치 법안은 작년 4월 국회에 제출되어 올해 1월 본회의에서 통과된 바 있다.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대한민국이 우주를 향해 새롭게 비상하는 날이라며, 500년 전 대항해 시대에
정부가 '9.19 군사합의' 전체에 대한 효력 정지를 추진한다.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를 계기로, 남북 간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판으로 여겨지던 9.19 ...
신한리츠운용은 3일 국내 첫 글로벌 부동산 펀드 리츠인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따른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현재 미국 유수의 부동산 투자사가 운용 중인 USGB, PRISA, CBRE USCP에 투자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관투자자만 가능했던 미국 개방형 부동산 펀드에 개인이 투자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세 개의 개방형 펀드를 통해 현재 550여 개에 달하는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정부 인프라 51%, 물류 15%, 주거 13%, 대체 자산 7%로
인공지능 칩 분야의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재 전 세계 AI 칩 시장 점유율의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단연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기업은 엔비디아다. 이러한 엔비디아가 지난 2월 최고의 경쟁업체로 지목한 곳이 있는데, 바로 중국 '화웨이'다. 엔비디아는 화웨이가 그래픽처리장치, 중앙처리장치, 네트워킹 칩 등 AI용으로 설계된 칩을 공급하는 데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화웨이의 주요 제품은 엔비디아의 A100 칩과 경쟁할만한 성능을 자랑하는 등 최근 화웨이의
스마일게이트 RPG가 전국 5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한 로스트아크 OST 콘서트 ‘사운드 오브 로스트아크’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단일 게임 OST로 개최한 전국 투어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사운드 오브 로스트아크’는 지난 4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 5개 도시를 돌며 개최된 OST 콘서트다. ‘대한민국 인재상’, ‘한국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상한 기타리스트 ‘정
최근 일부 비상장 회사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거나 나스닥 상장사와 합병한 후 해당 주식으로 교환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주식 교환증’을 발급하면서 주주들에게 회사가 지정하는 계좌로 주식 이체를 요구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금융감독원이 소비자들의 주의를 환기시켰다.해외 증권시장 상장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주식 양도 시 주주로서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다, 사기 등 범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고수익을 미끼로 주식 양도를 권유받을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금감원
서울시는 임대차 계약 전, 임차주택의 권리관계뿐 아니라 집주인의 금융․신용정보를 확인해 안심하고 집을 계약할 수 있는 ‘클린임대인’ 제도를 11월까지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도 시행에 따른 효과 등을 분석, 제도를 재조정하거나 확산을 검토할 계획이다.시는 전세사기 피해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피해자 고통뿐 아니라 서민의 주거사다리로 통하던 빌라 거래까지 급감해 선량한 임대인마저 피해 보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어 대책을 마련했다.정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책에 클린임대인 제도를 더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최근 백통신원가 운영하는 리조트를 방문해 환영행사를 받고 식사를 한 행위 등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청탁금지법 등을 위반했다며 경찰에 고발했다.제주참여환경연대는 3일 오전 11시 제주경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 신뢰 좀먹는 사업자와이 밀실 소통에 대해 제주경찰은 엄정하고 공정하게 수사하라”고 요구했다.이 단체는 “특혜 의혹이 있는 사업자와 오영훈 지사가 사업자가 운영하는 리조트 밀실에서 만났다는 사실 자체가 제주도지사에 대한 제주도민의 신뢰를 해치는 행위가 아닐
KB국민은행이 서울시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임대차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클린임대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서울 중구 소재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곽산업 KB국민은행 디지털사업그룹 부행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오세훈 서울
1시간전
3일 오전 9시 25분께 남해군 남면 가천다랭이마을 해안가 절벽에서 A씨가 7~8m 아래로 떨어져 중상을 당했다.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A씨는 대전에서 교인들과 함께 이곳으로 관광을 왔다 출입금지구역인 해안가 절벽 위로 올라갔다 이 같은 사고를 당해 팔꿈치 골절 의심, 후두부 부종 등 중상을 입어 소방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과 경찰은 A씨가 해안가 절벽 위에서 몸에 힘이 빠지면서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윤관기자 [email protected]
1시간전
‘2024 나라사랑 문화한마당’ 행사가 19일 오후 2시 영천시민회관에서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감사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예우와 존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보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 성료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5월 29일 서울시민 100인과 함께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 제안 토론회는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진행됐으며, 마을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위험요인과 자살을 줄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조직, 지원, 실천에 대한 토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효과적이며 근거에 기반한 ‘서울형 동단위 사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의 구성원인 통장과 동대표, 소방, 경찰, 주민센터, 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난해 벼농가 소득 3796만원…농가 평균보다 낮아
지난해 농가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5000만원대에 진입했지만 벼농가 소득은 평균보다 1287만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3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농가소득은 5083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지난해 농업소득은 농업 총수입이 전년 대비 9.6% 증가하고 농업경영비는 6.6% 증가함에 따라 17.5% 증가한 1114만원을 기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의 선제적 수급대책에 따라 수확기쌀값이 20만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소규모병설유치원 공동 교육과정 운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부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성공적 운영을 위해 31일부터 해당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공동체 모임을 운영한다.공동교육과정은 3학급 이하의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15개원의 중심유치원과 21개의 협력유치원으로 구성해 체험학습, 교육활동 행사, 방과후 특성화 활동 등 교육활동과 학사일정 등을 협력적으로 운영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창규 제천시장
오전 11시 30분 동명초등학교 학교급식 현장 방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인헌 괴산군수
오후 1시40분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 회장단 회의에 참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재형 보은군수
오전 11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군 이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길형 충주시장
오전 10시 탄금대 팔천고혼위령탑에서 열리는 제432주기 위령제에 참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국혁신당 "제주도민 염원 모아 '4·3 역사왜곡처벌법' 발의하겠다"
제주4·3의 역사를 왜곡하거나 폄훼하는 행위를 처벌하기 위한 법안이 조국혁신당에서 본격 추진되고 있어 주목된다. 조국혁신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정춘생 국회의원은 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2대 국회 4.3특별법 개정 방향 토론회'를 개최하고, 제주도민의 염원을 모아 이 법을 자신의 '1호 법안'으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토론회에는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를 비롯해 황운하 원내대표, 김재원 국회의원, 신장식 국회의원, 그리고 김창범 4.3 희생자유족회 회장 등 4.3유족 등이 참석했다.정춘생 의원은 개회사에서 “4.3 평화기념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