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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화회관 7일 ‘트리오 디오, 경계를 잇다’ 공연

4시간전
서귀포시는 오는 7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에서 공연 ‘트리오 디오, 경계를 잇다’를 선보인다.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트리오 디오’가 낭만주의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과 현대 작곡가 폴 쇤필드의 작품을 통해 시대와 장르를 넘어 이어지는 음악의 연결성을 조명하는 무대다.

공연 제목인 ‘경계를 잇다’는 낭만과 현대, 클래식과 일상의 음악적 경계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제2번 다단조’와 폴 쇤필드의 ‘카페 뮤직’을 통해 시대를 넘어 변화하고 확장되는 실내악의 매력을 선보일...
제주국제공항의 활주로 포화로 해외노선 확대에 제약을 받고 있다.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주공항의 슬롯은 35회다. 슬롯은 1시간 당 처리할 수 있는 항공기 이착륙 횟수다.국토부는 항공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2019년까지 2239억원을 투입, 슬롯을 40회로 늘리는 시설을 확충했다.사업 내용을 보면 착륙한 항공기가 활주로에서 신속히 빠져나갈 수 있는 고속탈출 유도로를 3곳에서 6곳으로 늘렸고, 2곳의 이륙대기구역을 신설했다. 주기장은 기존 36곳에서 43곳으로 인프라를 확대했다.여객터미널 연면적도 증축해 연간 31
발전의 속도는 상상을 뛰어넘을 만큼 빠르다. 새로운 기술과 문물을 익히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채 익숙해지기도 전에 또 다른 변화가 눈앞에 다가온다. 인류는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해 왔고, 이제 인공지능이 일상과 산업 전반을 바꾸는 AI 시대를 마주하고 있다. 편리함과 효율성은 분명 문명의 성과다. 그러나 변화가 빠를수록 사람들은 오히려 오래된 것, 익숙한 것, 손때 묻은 것의 가치를 다시 돌아보게 된다.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할매니얼’ 현상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옛 골목
산남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서귀포의료원이 의사 구인난과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26일 서귀포의료원에 따르면 585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4월 지상 4층·지하 2층에 119병상을 갖춘 신관을 개관했다.그런데 1년이 지났지만 신관 3층 급성기병동 47병상과 호흡기병동 30병상 등 77병상은 운영되지 않고 있다. 현재 의사 2명이 채용된 42병상의 정신과병동만 운영되고 있다.이 문제로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서귀포의료원의 의료 인프라와 의료진 확충을 핵심 공약을 내걸었다.김성범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제주특별자치도가 성수기와 비수기마다 들쭉날쭉한 렌터카 요금을 합리화하기 위해 할인율 상한제를 도입한다.제주도는 27일 ‘자동차 대여약관 기재 등에 관한 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렌터카 1일 대여요금 할인율을 60% 이내로 제한하고, 자기차량 손해면책제도의 운영 기준을 명문화하는 것이다.도는 렌터카 업체의 재무제표와 회계자료 등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원가를 산정하도록 했다. 또 신고된 1일 대여요금의 할인율을 60% 이내로 제한해 업체 간 출혈 경쟁을 막고 적정 요금 체계를 확립하기로 했다.그동안 업계에서는
김광수 제주틀별자치도교육감 선거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를 ‘비선 실세’, ‘권력 농단’으로 규정하며 대통령 관저 비리와 연결시키는 정치공세가 과연 교육적으로 바람직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김 후보는 “고의숙 후보 측이 내놓은 보도자료에는 김광수 후보를 ‘비선 실세’, ‘권력 농단’, ‘관저 비리와 판박이’ 등 자극적 표현으로 몰아가며 교육감 선거를 사실상 정쟁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며 “객관적 조사나 법적 판단도 없는 상황에서 상대 후보를 범죄 세력처럼 낙인찍는 행태는 책임 있는 교육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매년 학기 초마다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심각한 우울, 불안, 관계 갈등을 겪는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마음편한 안심등교제’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김 후보는 “새로운 환경은 그 자체로도 아이들의 여린 마음에 힘들게 작용할 수 있다”며 “교육청이 한발 앞서 아이들의 마음을 살피고 기댈 수 있도록 마음 편안한 등굣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집중유세를 통해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전국 최고의 제주 AI·디지털 교육’, ‘차별과
송문석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31일 제주고와 삼양초 동문회 행사장을 방문한 뒤 제주시 동지역과 조천읍, 구좌읍을 순회하며 막바지 유세를 이어갔다.송 후보는 유세에서 제주교육의 대전환을 강조하며 "정치 말고 교육, 성적보다 성장"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그는 "좋은 교육은 줄 세우는 교육이 아니라 일으켜 세우는 교육"이라며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이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이어 "36년 동안 교실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해 왔다"며 "학부모의 걱정을 듣고 교사의 눈물을 지켜봐 왔다. 교육은 구호가 아니라 아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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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는 2027학년도 신입생 총 모집인원의 69.2%인 1734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올해 처음 반영된 ‘지역의사’ 선발에 따른 수시모집 인원은 20명이다.제주대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7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요강’을 발표했다.전형 유형별 모집 인원은 학생부교과 1021명, 학생부종합 631명, 실기·실적 82명이다.세부적으로 보면 학생부교과 전형의 경우 일반학생 523명, 지역인재 475명, 지역인재고른기회 5명, ‘지역의사’ 18명이다.학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지역 사전투표율 23.84%를 기록했다.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서울지역 전체 선거인 831만9134명 중 198만3478명이 참여해 최종 사전투표율 23.84%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국 기준 사전투표율보다 0.33%포인트 높고 지난 제8회 지방선거 때와 비교하면 2.6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을 보면 25개 자치구 가운데 종로구가 가장 높았고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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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관외사전투표 회송용봉투의 배달, 접수, 우편투표함 투입, 보관 절차를 상세하게 알렸다.인천시선관위는 회송용봉투에 담긴 관외사전투표지는 접수지 우편집중국, 광역센터, 배송지 우편집중국을 거쳐 배달우체국으로 배송되며 우체국은 각 구·군 선관위로 배달한다고 31일 밝혔다.구·군 선관위는 우체국으로부터 인계받은 관외사전투표 회송용봉투의 수량, 봉함상태, 정당한 선거인 여부를 일일이 확인해 접수한다.이어 우편투표함 보관장소의 출입문과 우편투표함의 봉쇄·봉인을 해제한 후 회송용봉투를 우편투표함에 투입하고 우편투표함과 보관
충북 제천시장·단양군수 선거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충북 북부권 최대 관심 지역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가운데 제천시장 선거는 전·현직 시장의 재대결 구도, 단양군수 선거는 현직 군수의 재선과 단양 최초 민주당 군수 탄생이라는 점이 최대 관전 포인트다.제천은 국민의힘 김창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상천 후보의 ‘리턴매치’ 성사에 무소속 송수연 후보까지 가세하며 3파전 양상이다. 단양군수 선거는 재선을 노리는 국민의힘 김문근 후보와 지역 개발·관광 활성화를 앞세운 더불어민주당 김광직 후보의 맞대결이 예상된다. 각 후보들이 내세
홍종오 기자 = 주말 아침, 직장인 남편을 깨우는 아내의 말로 하루가 시작된다. 대부분의 가족이 여행이나 휴식을 떠올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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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기습적인 폭염으로 생산성 저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남 김해축협이 관내 축산농가의 사육환경 개선과 고온 피해 예방을 위해 ‘축사 지붕 차광제 도포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축사 지붕에 열차단 차광제를 도포해 축사 내부 온도 상승을 억제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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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는 29일 부산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 일대에서 ㈜톤28,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함께 연안 및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5월 31일 바다의 날을 앞두고 해양환경 보호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4개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활동은 수중과 육상으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미국을 찾아 북미 사업 확대를 모색하는 등 글로벌 경영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31일 CJ그룹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은 지난 29일 미국 첫 올리브영 매장인 로스앤젤레스 패서디나점 점검과 함께 북미 사업 확대 방향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현지 매장의 개점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올리브영 미국 1호점 오픈은 단순히 매장 하나를 여는 것을 넘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내딛는 첫걸음이자 전 세계로 나아가는 위대한 시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고객의 일상에 건강하
국세청은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상속·증여세에 관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상속·증여세 오해 그리고 진실' 자료를 5월 31일 배포한다. 최근 부동산·주식 등 자산 가격 상승과 고령화에 따른 자산 이전 확대 등으로 상속·증여세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많은 국민이 유튜브·SNS 단편 영상 중심으로 세금 정보를 접하고 있으나, 일부는 ‘가족끼리 송금할 때 이체 메모에 3글자만 적으면 세무조사 면제’, ‘엄마카드 쓰고 월급은 전부 저축하기?’ 등 자극적인 표현 위주로 전달되면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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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석 후보 거리유세, "제주교육 대전환...아이 중심 교육 만들겠다”
송문석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25일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유세를 열고 “정치 말고 교육, 성적보다 성장”을 내세우며 제주교육 대전환을 강조했다.송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정치는 시끄러웠지만 교육은 조용히 아팠다”며 “싸움은 많았지만 아이들의 웃음은 줄어들었고, 말은 넘쳤지만 현장은 더 힘들어졌다”고 말했다.이어 “좋은 교육은 줄 세우는 교육이 아니라 일으켜 세우는 교육”이라며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를 듣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송 후보는 자신이 36년 동안 교실 현장에 있었다고 소개하며 “아이들 곁에서 학부모의 걱정을 듣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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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나들이
부처님오신날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서울 서초구 서래섬 유채꽃밭에서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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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여행객, 구제역 유전자 검출 '국경검역 강화'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최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에서 입국한 여행객이 불법으로 반입해 불합격 처리된 휴대축산물에서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 즉각 전량 폐기하고 소독 조치했다. 이번에 적발된 축산물은 중국인 여행객이 간식 목적으로 소량 반입한 것으로 공항에 배치된 검역탐지견과 검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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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앨리웨이 인천과 함께 ‘전통’ 테마 가족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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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소통과 지역 내 건강한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행사를 앨리웨이 인천 쑥골광장에서 진행했다.앨리웨이 인천과 세 번째로 함께한 이번 행사는 ‘전통’을 주제로 마련됐다. 가족 단위 지역 주민 400명이 참여해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체험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아동들이 전통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의 멋과 재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장에는 ▲전통 매듭 열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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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KT, KSQI서 나란히 장기 집권…AI 콜센터 경쟁 본격화
통신업계 양대 사업자인 SK텔레콤과 KT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나란히 장기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양사는 인공지능 기반 상담 시스템을 앞세워 24시간 고객 응대 체계를 강화하며 서비스 경쟁을 확대하고 있다.2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14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KSQI는 국내 주요 산업 콜센터의 고객 응대 전문성, 상담 정확성, 문제 해결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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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의 전쟁 삽화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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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참혹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전쟁이 자주 일어나는 까닭은 클라우제비츠의 말대로 전쟁은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여러가지 수단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전쟁은 정치적 수단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쟁의 원인은 국가 간 종교·이념·자원·영토 분쟁에서 시작되고 때에 따라 전쟁을 합리화하기 위한 구실과 여론을 형성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전쟁은 어떤 명분으로든 일어나서는 안 되는 것이며, 승자와 패자를 불문하고 엄청난 경제적 손실과 인명 피해를 가져오기 때문에 국가 존망의 위기를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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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선관위, 사전투표함 CCTV로 24시간 공개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실시된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와 관련해 사전투표함 보관 상황을 CCTV를 통해 24시간 공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선관위는 이날 사전투표 종료 이후 관외 사전투표 회송용 봉투 처리 절차와 투표함 보관·관리 방식에 대해서도 설명했다.관외 사전투표자의 회송용 봉투는 우체국 물류망을 통해 해당 선거관리위원회로 전달된다. 선관위는 봉투 수량과 봉함 상태, 선거인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우편투표함에 투입하고, 이후 우편투표함과 보관 장소를 다시 봉쇄·봉인하는 절차를 진행한다.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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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지역 사전투표율 23.84%를 기록했다.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서울지역 전체 선거인 831만9134명 중 198만3478명이 참여해 최종 사전투표율 23.84%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국 기준 사전투표율보다 0.33%포인트 높고 지난 제8회 지방선거 때와 비교하면 2.6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을 보면 25개 자치구 가운데 종로구가 가장 높았고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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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이 '케이슨24'로 잘 알려진 허승량 대표가 인터뷰어로 나서는 「허승량이 만난, 문화도시 인천을 만드는 사람들」을 연재합니다. 인천이라는 공간에서 살아온 시민 개인의 궤적을 통해 도시문화가 어떻게 일구어지고 확장돼 왔는지 기록합니다. 송도의 갯벌이 도시로 바뀌는 동안, 그 변화의 한복판에서 물길의 방향을 지켜본 사람이 있다. 행정가도, 개발사업자도 아니다. 그러나 이곳의 물길이 단순한 유수지에 머물지 않고 사람들이 걷고 머무는 워터프런트가 되어야 한다고 말해온 사람이다.김성훈 올댓송도 대표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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