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철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오는 21일 오후 6시30분 하모체육공원 앞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선다.송 후보는 “대정 발전과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정치를 하겠다”며 “개소식에 많은 주민이 참석해 주셔서 대정의 미래를 함께 얘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송 후보는 대정의 미래 발전을 위한 10대 주요 공약과 더불어, 농업·경제·관광·복지를 아우르는 10대 핵심 공약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농민이 안심하고
제주지역 인구 감소세가 3년 가까이 이어지며 반등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청년층 유출과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지역 사회의 인구 구조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1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제주도 주민등록 인구는 66만3514명으로 전월보다 481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249명, 서귀포시는 232명 줄었다.제주 인구는 2023년 이후 감소 흐름이 이어지며 현재까지 34개월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순유출 규모도 해마다 확대되는 추세다. 제주 인구 순유
“자연과 전통, 사람의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진 제주들불축제가 열렸습니다.”김완근 제주시장은 13일 새별오름에서 개막한 들불축제 현장에서 이같이 밝혔다.김 시장은 “올해 제주들불축제는 세 가지 핵심 주제로 새롭게 준비했다”며 “개막식을 과감하게 간소하고 축제의 본질과 현장의 즐거움에 더욱 집중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미디어 연출을 통해 특별한 공연, 들불의 향연을 준비했다”며 “어둠이 내려앉은 밤, 오름과 들판을 수놓는 불빛과 첨단 미디어가 장관을 연출하면서 제주 전통의 의미와 현대적인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제78주기 제주4·3희생자 추념식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이 대통령은 국빈 방한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4월 3일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13일 밝혔다.강유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마크롱 대통령이 이 대통령 초청으로 내달 2~3일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정부 출범 이후 국빈 방한하는 최초의 유럽 정상이다. 또한 프랑스 대통령으로서는 11년 만의 방한이자, 마크롱 대통령으로서는 2017년 취임 뒤 첫 한국 방문이기도 하다.두 정상은 3일 오전 공식 환
양정철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어민 1차산업 수익 안정화 지원 확대 정책을 발표했다. 양 후보는 “구좌·우도는 제주에서도 대표적인 농업지역이지만, 농민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며 “씨를 뿌리고 수확하는 사람은 농민인데, 가격을 결정하는 사람은 시장이고 위험을 떠안는 것도 농민”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민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구축 기반으로 공공형 계절근로 지원,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 강화, 구좌·우도형 마이크로 스마트팜 확산, 중소농 맞춤형 컨설팅 및 장비 은행
충북소방본부가 ‘전통시장 Safe Guide’ 사업을 추진한다. 18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오랜 기간 현장에서 활동한 퇴직 소방공무원이 전통시장에 배치돼 화재예방 활동과 안전관리, 시장 안내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충북소방본부는 총 11명의 Safe Guide를 선발해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사창시장 △충주 자유시장 △제천 중앙시장 △단양 구경시장 △보은 결초보은시장 △영동 전통시장 △괴산 전통시장 △음성 무극시장 등 도내 주요 전통시장 11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Safe Guide들은 △시장
경북도민일보가 주최·주관하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시 남·북구지회가 후원한 “포항 부동산, 지금 사도 될까?” 강연이 18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에는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연사로 나서 ‘2026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포항지역 부동산업계 종사자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박 위원은 이날 강연에서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거래 자체가 줄어드는 ‘거래절벽’ 국면이 심화될 것”이라며 “특히 지방은 아파트를 제외한 토지·상가·다세대주택 등은 거래가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크
아산사회복지재단은 3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9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이호영 서울대 약학과 교수,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김승업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에게 3억 원을 각각 수여했다.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마틴 슈타이네거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민선 8기 제주 현안을 해결할 10개의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심사가 늦어지고 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1소위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3차례 회의를 열었지만,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을 놓고 여야가 대치를 하면서 제주특별법 개정안은 다음에 심사하기로 했다.그런데 지난 17일 12개 전북특별법 개정안과 4개 강원특별법 개정안은 심사를 마친 후 행안위 전체회의에 상정했지만 제주특별법은 심사를 보류했다.국회 행안위 관계자는 “지방 특별법을 일괄 심사해 처리하기로 했지만, 중수청 설치법 쟁점을 놓고 상당한 시간이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국내 투자자들을 만나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직접 주재하고, 자본시장 안정화 및 체질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 수십 년 코리아 디스카운트 핵심 원인 지적 간담회 슬로건은 '위기에 강한, 국민이 믿는 자본시장'으로, 코스닥·코넥스 상장사, 스타트업, 기관투자자, 증권사 애널리스트, 청년·개인투자자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금융시장 안정과 자본시장 체질 개선을 위한 4대 개혁 방향(신뢰, 주주 보호, 자
기억의 편집기, 우리는 왜 과거를 미화하는가“그때 그 시절이 참 좋았지”. 고단한 퇴근길이나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우리는 종종 과거의 어느 지점을 소환하곤 합니다. 첫 입사의 설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던 성취감, 혹은 아무 걱정 없던 학생 시절까지. 하지만 우리가 추억하는 그 황금기는 과연 사실 그대로일까요?심리학에서는 이처럼 과거를 실제보다 아름답게 채색하고 미화하는 현상을 ‘무드셀라 증후군이라 부릅니다. 성경에서 969세를 살았다는 장수의 상징, 무드셀라의 이름에서 유래한 이 용어는
서울 양천구에서 '싱크홀' 공동 5곳이 선제적으로 탐지됐다. 지하에 잠복한 재난의 씨앗을 먼저 찾아낸 것이다.민주당 황희 국회의원은 18일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지반침하 안전점검'을 통해 양천구 내 지표면 아래 숨어 있던 공동 의심 구간 5곳을 조기 탐지했다고 밝혔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 도로 아래에서 대형 싱크홀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 구간을 선제적으로 발굴한 것이다.국토안전관리원이 황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1∼2025년 전국
교육생 및 지역주민 대상 무상 개방… 무인 카페 운영으로 편의성 제고북 콘서트·어린이 승강기 안전교실 등 프로그램 예정… 사회공헌 지속 확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인재개발원이 거창 승강기 산업복합관 1층 로비에 교육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KoELSA 북카페’를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 소통 강화는 물론 상생 협력 또다른 모델이 될 전망이다.KoELSA 북카페는 인재개발원 시설 개방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거창 승강기밸리 내 부족한 문화·휴식 공간을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12일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생활체육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신의식 위원장과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사항 2건과 심의사항 3건을 논의·의결했다. 이날 △2026년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인클럽 지원 사업 선정안 △2026년 지역 생활체육대회 개최안 △2026년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 개최안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위원회 심의를 통해 생활체육교실과 동호인클럽 81곳, 지역 생활체육대회 9곳,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 16곳을 지원할 예
대구광역시는 ‘지역경제 안정’과 ‘시민안전 확보’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두고, 시정 역량을 보다 강력히 결집하기 위해 3월 16일 자로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전환기적 시점에서 대내·외 환경변화와 경제·금융 여건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경제부시장 공석 상황에서도 주요 정책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
1894년 3월 8일 동학농민혁명 기치는 금산과 진산에서도 높이 솟았다. 첫 기포지는 제원역이 자리한 제원장터였다. 수탈과 폭정에 항거하는 반봉건 선언이 이어졌다. 선봉장은 대접주 이야면 이었다. 죽창과 농기구를 움켜 쥔 동학농민군 5000여명은 3월 8일 금산관아를 급습했다. 문서와 각종 기물을 불사르고 관리들을 징치하며 관아에 불을 질렀다. 그리고 금산군수와 대면하고 폐정개혁을 촉구했다. 매천 황현의 오하기문에 당시 기록이 전해진다. 이에 따르면 3월12일 동학도 수천 명이 제원장터에 모여 농기구와 몽둥이로 무장, 흰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학생기자단을 위촉했다.학생기자단은 유권자 맞춤형 정보 전달을 위해 취재 역량을 갖춘 도내 대학신문·방송사 소속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기자단은 이날부터 선거일까지 3개월 간 유권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선거사무절차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주요 활동 내용은 △개표시연회 △투표소 설비 및 선거관리 과정 등 주요 선거사무 현장 참관 △지방선거 주요 사무절차 등 기사 보도 및 영상 제작 △SNS 채널·대학 학보 및 방송 등을 통한 다각적 홍보 등이다.충북선관위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20대가 청주시의 폐쇄회로TV 관제요원의 예리한 눈썰미에 덜미.18일 청주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6시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지하보도에서 길을 지나가던 여성에게 신체를 노출하는 등 음란 행위.A씨 이런 행위는 청주시의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원에게 포착.관제요원은 즉시 경찰에 상황을 알렸고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이형모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충북도는 19일부터 보은군을 시작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변호사, 법무사 등의 법률 전문가가 일상생활 속 다양한 법률문제를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무료 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올해 상반기는 19일 보은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27일 증평군청, 다음 달 2일 충주시청에서 상담을 진행한다.도는 지난해 상·하반기에 걸쳐 총 11회·99건의 법률애로사항에 대한 상담을 했다. 주요 내용으로 보증금 반환 청구 소송, 소송이혼 시 위자료 및 재산분할 문제, 의료과실에 대
충북도는 다음달 6일까지 도내 237만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과 의견을 받는다.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 기간 동안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비롯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해당 토지 소재지 시·군·구청 누리집이나 지가 관련 부서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도 가능하다.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토지가격비준표, 토지특성 등을 토대로 산정된다.도는 주민 불편 해소와 적극행정 구현을 위해 지가 열람과 동시에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