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지난 4일 동해차량사업소에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9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업자의 산업재해 발생과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인적, 기계적 위험 요인 발굴 및 개선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으로 진행됐다. 영업, 시설, 전기, 신호, 건축 등 각 분야별 점검반이 현장 특성에 맞춘 점검으로 철도시설의 상태점검과 개선사항을 신속히 도출해 인적·물적 피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실시했다. 박노주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은 “무재해 달성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모든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