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기고] 초등교육, 기초를 바로 세울 때 미래가 달라진다

초등교육은 학습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에 형성된 습관과 기초는 중·고등학교를 거쳐 성인기까지 이어진다.

그래서 초등 학력은 점수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미래 역량을 결정하는 중요한 토대다.

최근 여러 초등 학부모들을 만나며 필자에게 가장 많이 언급하는 문제는 문해력 저하였다.

아이들이 긴 글을 차분히 읽지 못하고, 문제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 긴 글이 나오면 시작할 엄두조차 못 낸다고 한다.

물론 이는 스마트폰과 짧은 영상 중심의 환경에 익숙해진 탓도 있겠지만 가장 큰문제는 초등학교에서 놀이교육을 강조한 나머지...
박진희 충북도의원이 도의회에서 자신에게 내린 징계에 대해 무리하게 추진된 정치 공세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박 의원은 16일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징계가 얼마나 무리하게 추진됐는지를 강하기 시사한다”며 “국민의힘 소속 의원의 주도로 특정 의원을 겨냥해 조직적으로 진행된 정치 공세 측면이 강하다”고 비판했다.박 의원은 “청주지법은 지난 12일 충북도의회가 의결한 본 의원의 징계 처분에 대해 집행 정지 결정을 내렸다”며 “집행정지로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때에 해당한다
충북 청주시는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전세사기 예방안이 정부의 ‘2026년 전세사기 방지 대책’에 최종 반영돼, 주택임대차보호법 등 관련법 개정을 앞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해당 아이디어는 청주시 도시재생과 소속 조보영 팀장이 제안했다.조 팀장은 현행 제도상 임차인이 전입신고를 마친 당일 임대인이 악의적으로 근저당을 설정할 경우, 임차인의 보증금이 후순위로 밀려난다는 점에 주목했다.이에 조 팀장은 전입신고 즉시 대항력 부여, 확정일자 및 전입신고 처리시간 명확화, 계약 전 선순위 권리관계 통합 확인
현역인 김영환 충북지사를 컷오프하면서 국민의힘 충북지사 공천 구도가 안갯속에 빠졌다.당초 예상됐던 경선 구도가 무너지면서 제3 인물 투입과 단수공천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등 공천판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 지사를 공천에서 배제하는 컷오프 결정을 발표하고 17일까지 충북지사 후보 추가 공천 신청을 받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현역 단체장을 컷오프한 것은 처음이다. 공관위는 지원자가 있을 시 빠른 시일 내에 면접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당초 공관위는 현역이 아닌
1726년, 300년전 병오년 충청도의 상황은 참담했다. 1년 전인 1725년 을사년, 충청, 전라, 경상의 삼남지방을 덮친 봄 가뭄과 여름 홍수, 가을 메뚜기떼의 습격으로 농사는 완전히 파탄이 났고, 그 여파는 이듬해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이 때의 기근은 전염병까지 돌면서 단순한 흉년의 형태가 아니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당시 ‘상황이 참혹하다’는 표현이 수없이 반복되고 있는데 이를 ‘을사년 대흉‘이라 칭한다. 경종에 이어 갓 즉위한 영조는 구휼미를 풀고 세금을 감면하려 했지만, 당시 조정은 노론과 소론간 정적제거가 극에 달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16일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해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공동교육과정 내실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윤 교육감은 이날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신입생이 없는 초등학교가 늘어났지만 신입생이 증가하는 작은학교도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작은학교가 활력을 되찾는다는 것은 교육과 지역이 함께 살아나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변화”라고 강조했다.그는 “작은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이 여러 학교로 확대하도록 본청과 교육지원청은 현장 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
2026년 현재 우리는 거대한 AI 패러다임 전환의 한가운데에서 살아가고 있다. 과거에는 공상과학 영화 속 이야기처럼 느껴지던 인공지능 기술이 이제는 우리의 일상 속으로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사람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정보 검색과 글쓰기, 학습, 업무 보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인공지능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있다. 기업들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AI 기술을 로봇과 결합한 새로운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이다. 아틀라스는 Boston Dynamics가 개발한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에서 다주택자와 비거주고가주택 소유자 등을 배제할 것을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엑스에 글을 올려 “주택과 부동산 정책의 논의, 입안, 보고, 결재 과정에서 다주택자와 비거주고가주택 소유자, 부동산 과다보유자를 배제하도록 청와대와 내각에 지시했다”며 “부동산공화국 탈출은 대
의성군수 출마를 선언한 최유철 예비후보가 22일 국민의힘 의성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그동안 의성을 위해 준비해 ...
충북청주FC가 수제맥주 양조장 ‘홀리데이 브루어리’와 콜라보한 구단 전용 수제맥주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제맥주는 충북청주를 위해 개발된 레시피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맥주는 에일과 라거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충북청주 관계자는 “이번 수제맥주 출시는 단순한 상품 출시를 넘어 지역 기업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구단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1시간전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6년 1학기 인천시민대학 인천대캠퍼스 수강생을 모집한다.인천시민이나 인천생활권자는 전액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3월 27일까지 선착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5주~11주 과정으로 4월 6일부터 18일까지 순차적으로 개강한다.공통과정, 선택과정, 자율과정, 박사과정 등 4개 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공통과정은 5주, 특성화과정은 11주, 자율과정는 5주, 박사과정은 10주에 걸쳐 운영
포항스틸러스가 또다시 홈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포항은 22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벌어진 2026 K리그1 5라운드 부천FC와의 홈 경기에서 전후반 득점없이 0-0으로 비겨 승점 1점만 챙기는데 만족해야 했다.포항은 전반 26분 주장 전민광이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를 기록, 결과와 상관없이 사력을 다한 경기였다. 포항은 4무승부 1패로 승점 4점을 기록중이다.마수걸이 첫승이 절실한 포항으로서는 오는 28일 강원FC와의 경기에서 첫 승을 기대하고 있다.포항은 이날 실점을 막기 위해 파이브 백 시스템을 들고 나
이른바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해 온 박상용 인천지검 검사는 22일 대북송금 사건 조작 기소 및 연어술파티 의혹 관련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김성태 녹취록과 마찬가지로 이화영 녹취록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연어술파티 의혹을 제기하면서 정작 조작당했다는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의 '녹취록'은 왜 공개하지 않느냐고 반문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연어술파티가 있었다면 '이화영 녹취록'은 조작 수사의 결정적인 증거가 될텐데 왜 그걸 공개 못하냐는 것.​박 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시중에 유출돼 유통되는 법무부 특별
트럼프,“이란 지도부는 사라졌고 해·공군은 전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오후 8시(한국 시간 22...
2시간전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최윤범 회장을 둘러싼 지지 기반이 빠르게 약화되고 있다.국민연금의 반대 결정에 이어 주요 투자자들까지 이탈 조짐을 보이면서 현 경영 체제의 정당성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모습이다.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최근 고려아연 주주총회 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 방향을 결정하면서 최윤범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대해 찬성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감사위원 후보들에 대해서는 기업가치 훼손 및 주주권익 침해를 이유로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국민연금은 회사 측 이사 후보들에 대해
경남도는 20일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창업기업의 육성과 성장지원을 위한 기관 간 밀착 협력체계를 구축을 위해 ‘경남 창업지원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경남도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를 비롯해 시·군, 대학, 연구기관, 창업보육센터, 투자사 등 40개 핵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남 창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업방안을 모색했다.참석 기관들은 창업지원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과 공동사업 발굴 등을 논의하고, 기관 간 행정적 칸막이를 제거해 창업 성공을 위한 지원을 하나로 모으는 데 뜻을 모았다.도는 창업지원기관
3시간전
감귤나무 전정 및 파쇄 작업 중 안전사고가 속출하고 있다.소방당국이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에도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22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제주시 한경면에서 50대 남성이 전정 작업 중 기계톱에 왼쪽 엄지손가락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같은 날 오후에는 제주시 회천동에서 80대 여성이 감귤나무 전정 중 왼쪽 엄지손가락 일부가 절단돼 병원으로 옮겨졌다.앞서 20일에도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70대 남성이 감귤나무 파쇄 작업을 하다 오른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담양군문화재단,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
담양군문화재단은 조직 내 갑질 예방 및 상호 존중과 배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은 임직원 모두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로 매월 11일 시행되고 있으며, 재단은 지난 10일 사내 정례회의를 통해 캠페인 홍보와 교육을 시행했다. 주요 실천과제는 ▲올바른 호칭과 존댓말 사용하기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 사용하기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 주고받기 ▲부당한 업무 지시하지 않기 등 상호
Generic placeholder image
XRP, 1.47달러 돌파 시 강세장 확정…고래 움직임이 변수
XRP가 20일·5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했지만, 단기 차트에서는 여전히 헤드앤숄더 패턴이 유지되고 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이러한 혼재된 신호 속에서 트레이더들이 강세 전환을 기대하고 있지만, 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하다고 전했다.먼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XRP 순 유출량이 319% 증가하며 투자자들의 보유 확대 움직임이 나타났다. 3월 6일 거래소에서 빠져나간 XRP는 3566만개였지만, 3월 12일에는 1억4939만개로 늘어나며 강한 매수세가 확인됐다.파생상품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운대구, 취업 준비 첫걸음부터 ‘청년 구직활동비’ 지원
해운대구가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2026년 청년 구직활동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19~39세 미취업 청년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사람이다.최종 선정 시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 학원 수강료, 면접비 등 구직활동 전반에 필요한 비용을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고물가 시대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지원 대상을 대학교 4학년생까지로 확대한 것이 가장 큰 특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시 권선구,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시작
수원시 권선구는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열람 대상은 총 4만 520필지로,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 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산정됐다. 지가열람은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열람한 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29CM"토스 행운퀴즈 문제+정답!...3월 16일!
토스 행운퀴즈 3월 16일 새로운 문제가 공개됐다.월요일인 3월 16일 오전 10시경 진행되고 있는 토스 행운퀴즈 '29CM'관련 문제는 "전국 인기 ㅇㅇㅇㅇ 빵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터키 외무장관,“ 걸프 국가들이 이란에 마지막 경고를 내렸다”
22일 트럼프 대통령은 “하칸 피단 터키 외무장관은 리야드 정상회담 이후 걸프 국가들이 이란에 마지막 경고를 내렸다”고 전했다. [서원일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 경기지사 후보 한준호·추미애·김동연 3명으로 압축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22일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기지사 후보 예비경선 결과 한준호·추미애·김동연 후보를 ...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 불당동 주민 대응기구, LNG 발전소 ‘백지화’ 압박…국회·시의회 움직였다
충남 아산 장재리 LNG 화력발전소 건립을 둘러싼 갈등이 확산되는 가운데 장혁 천안시의원이 주도한 불당동 주민 대표 논의기구가 국회와 지방의회의 대응을 이끌어내며 반대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20일 천안 불당동 펜타포트 일대에서 열린 긴급 간담회에는 이정문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아파트 입주자대표 등이 참석해 발전소 건립 문제를 논의했다. 주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수현 충남 곳곳 순회 소통 행보…“AI·교통·의료 대전환 추진”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2일 홍성군·예산군·아산시를 잇따라 방문해 시민단체와 당원들을 만나 지역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홍성 간담회에서는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족들과 만나 “국가폭력에 대한 진상 규명과 사과·보상은 국가의 책무”라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기능을 강화해 억울한 국민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유철 “잘사는 의성, 준비된 군정”… 의성군수 예비후보 등록
의성군수 출마를 선언한 최유철 예비후보가 22일 국민의힘 의성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그동안 의성을 위해 준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