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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마철 대비 해체 진행 42개 공사장 안전점검

경기도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시군과 함께 민간전문가 합동점검단을 구성, 해체가 진행중인 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축물 해체 허가를......
광주광역시는 2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퇴직준비교육, 명예퇴직 등에 따른 결원 직위에 3급 7명, 4급 18명, 5급 29명 등 총 245명을 승진 의결했다. 이번...
장흥 안양농협이 전남지역에서 최초로 농업인생활안정보험에 가입했다. 2일 안양농협에 따르면 '농업인 생활안정보험'은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중인 농업인월급제 에...
아웅산 테러 이후 1년이 지난 1984년 전두환 정부가 예상을 깨고 북한의 수해 지원 제의를 받아들이면서 그간 막혀있던 남북관계가 다시 복원됐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당...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발전위원회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차가 인도로 돌진해 9명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27분께 발생한 사고로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망자 9명 중 ...
삼척시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배우GO...
정은희 작가의 사진전 ‘원담, 제주 사람들의 삶을 원 없이 품다’가 오는 21일까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갤러리 벵디왓에서 열리고 있다.원담은 제주의 독특한 전통 어로방식으로,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돌담구조물이다. 지역에 따라 ‘원’, ‘개’, ‘갯담’이라고도 불리는 원담은 제주 사람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화유산이다.이번 전시를 위해 정 작가는 제주 곳곳에서 촬영한 원담 사진 30여 점을 엄선했다.각 사진은 원담의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의 이야기도 함께 담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원담의 시각적 매력과 문화적 의미를 동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이한 안동은 ‘백절불굴 중력이산’의 자세로 고난과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 100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민선 8기 후반기, 안동시는 정주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의 ‘351 비전’ 달성으로, 경상북도 성장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역동적인 시정을 꾸려 간다.6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안동시는 문화특구 조성계획 승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이어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시대 3대 특
농축협 상호금융 대출금 연체율이 3.86%로 빨간불이 켜졌다. 통상 금융권에서 연체율이 3%가 넘어가면 경고로 인식하고 리스크 관리에 들어가는데 농축협 상호금융은 4%에 가까운 연체율을 보이고 있어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336조1881억원이던 대출 총액은 2024년 5월 말 기준 347조6349억원으로 3.4%만 증가한 데 비해 같은 기간 연체액은 4조819억원에서 9조4688억원으로 132%나 급증했다.이보다 더
삼성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각 단계별 보장이 가능한 「삼성 치매보험」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 치매보험」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증가하는 치매발병률에 대비하고, 늘어나는 간병비에 대한 치매 환자와 가족의 걱정을 덜기 위해 개발됐다. 이 상품은 치매를 중심으로 설계한 상품이다. 주보험에서 치매상태 보
8일 오후 12시48분쯤 하남시 상사창동 한 냉장고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2동 중 1동이 불에 탔다."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66명을 동원해 40여분 만인 오후 1시33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김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SGI서울보증이 지난 5일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SGI서울보증은 2015년부터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그간의 기부금은 누적 150여 명의 결연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사용됐다. 이번 기부금도 저소득 가정 내 심장병 및 희귀질환 환자들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SGI서울보증은 2021년 런칭한 상생경영 브랜드 ‘SGI ON’을 바탕으로 의료·교육·주거·환경·지역사회 총 5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
경북 안동시가 호우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총력대응에 나섰다. 안동시에 따르면 7~8일 이틀간 와룡면에 201㎜, 명륜동 194㎜, 풍천면 180㎜ 등 평균 110㎜ 등...
아비바와 DX전문기업 LG CNS가 플랜트 산업을 위한 ‘통합 DX 오퍼링’ 비즈니스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양사는 5일 강서구 LG CNS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플랜트는 화학, 에너지,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료 ▲중간재 ▲최종제품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와 시스템을 말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아비바의 설비 자산 성능 관리, 시뮬레이션, 제품 최적화, 운영 관리를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LG CNS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인공지능 기업 일레븐랩스가 음성에서 배경 소음을 깔끔하게 제거하는 AI 도구 '보이스 아이솔레이터'를 출시했다.8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일레븐랩스는 실제로 노이즈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 속 마이크를 들고 말하는 한 남자에게 송풍기가 강한 바람을 내뿜는다. 바람 소리와 송풍기 모터 소리 탓에 남자의 말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보이스 아이솔레이터를 사용해 노이즈가 제거된 버전의 음성으로 전환하자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은 8일 기업의 적극적인 R&D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연구 및 인력개발비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하는 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은 기업이 연구 및 인력개발을 위해 사용한 비용 중 일정 비율을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공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하지만 연구개발의 성공률을 고려할 경우 세제혜택이 불충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황정아 의원은 기업의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세액 공제율을 상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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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주전 보밑항에 새로운 피크닉 명소 시범운영
울산 동구는 7월 2일부터 주전 보밑항 피크닉장을 시범운영 한다.이번에 개장한 피크닉장은 주전동 산 198-5번지에 위치하며, 피크닉 테이블 20개, 평상형 테이블 5개 총 25면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이 피크닉장은 주전바다를 바라보며 간단한 음식 섭취와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이 가능한 도심 속 새로운 휴식 공간이다.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가족과 함께 여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동구 공공시설 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피크닉장 이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분리수거장과 쓰레기장은 없어 이용객들이 직접 쓰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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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장 선거 갈등 법정다툼 비화
‘이중 기표 투표지’를 둘러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한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시의회를 상대로 제8대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인’과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소송을 울산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성룡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명백한 무효표를 유효표로 본 것에 기인한 것이고, 이 사건 투표 중 유효투표만을 계산할 경우 제가 11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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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 '첫 초청 개인전' 밀라노 대학서 개최
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는 GAMMA의 초청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에서 초청 개인전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현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 교수로 재직중인 김칠순 교수는 서양화 작가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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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중 울산 동구 ‘악성민원인 최다’
공무원에게 폭언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행정기관이나 광해 지자체 대비 기초 지자체가 악성 민원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중에서 울산 동구의 악성 민원인이 가장 많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시도교육청 1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성 민원 실태 전수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기관별 악성 민원인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1372명, 중앙행정기관 1124명, 광역지자체 192명, 교육청 96명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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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 8500만달러 투자 유치...폴리곤 블록체인서 구축
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가 중앙화된 AI 모델 개발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겠다는 비전을 앞세워 85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센티넌트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프로젝트인 폴리콘 공동 창업자인 샌딥 네일왈도 핵심 기여자들 중 1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센티넌트 플랫폼은 폴리곤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폴리곤 입장에선 센티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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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8개 시·도지사, 지역균형발전 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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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도약하는 새김천,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선
Q1) 민선 8기 2년. 그동안의 소회는?그동안 시민 여러분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 크고 더 강한 김천을 만들고자 숨 가쁘게 달려왔다. 특히,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시정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다.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소상공인들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내 최대 규모로 특례보증을 확대하고, 서민들의 가계에 보탬이 되는 김천사랑상품권도 2,733억원 발행했다.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는 42억원의 특별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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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안동시, 남은 2년도 혁신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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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교통약자 보호구역 시인성 개선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
보령시는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구역 내 교통시설에 대한 시인성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엔 총사업비 2억 원을 들여 명천초등학교를 포함한 관내 2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및 보호구역 기·종점 노면표시 사업을 완료했다.이번 사업으로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179개소와 보호구역 26개소를 노란색으로 말끔히 정비됐다.또한 지난 2018년부터 초등학교 앞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