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한 신상품 「농업인생활안정보험」을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농협손보에 따르면, 농업인생활안정보험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중인 농업인월급제에 참여한 농업인이 사망 시, 지급된 대금의 상환액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농업인월급제 수탁사업을 운영중인 지역 농·축협이 가입대상이다.이에 지난 19일, 농협손보 서국동 대표이사가 첫 번째로 농업인생활안정보험에 가입한 충남 당진 소재 송악농협을 찾아 계약 증권을 교부하는 행사를 가졌다.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는 “농업인생활안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