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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5년간 신분 사칭하며 억대 사기 행각 50대 구속

제주에서 15년간 타인의 신분을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여온 50대가 구속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50대 여성 ㄱ씨를 특정경제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 사전자위작, 사문서 위조,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 2011년 제주시 도남동 길거리에서 주운 ㄴ씨의 신분증을 이용해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ㄱ씨는 동업자인 ㄴ씨를 사칭하면서 "지인이 임대 수익도 많고 대부업 주주이니 돈을 맡기면 원금 보장은 물론 시중 은행보다 이자를 많이 주겠다"라고 속여 15억 7...
유네스코가 공식 지정한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를 맞아 제10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10일 제주에서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와 광복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한라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천수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강혜선 광복회 제주도지부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 및 보훈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유네스코 기념해는 회원국이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하는 제도로, 한국 인물로는 다산 정약용
기상청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1일 전국이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당분간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일부 지역에서는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편, 일요일인 1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주관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2025년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제주도는 10일 서울 영등포구립선유도서관에서 열린 ‘제4회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수기관 수여 트로피인 국가도서관위원장상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31개와 광역지방자치단체 17개 등 48개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계획과의 부합도·이행 충실도·목표 달성도를 종합해 시행됐다.특히 한라도서관이 운영한 제주어 동화구연 프로그램 ‘어르신이 들려주는 제주어 이야기’가 종합계획
제주시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금 지급에 따른 의무사항 이행점검을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정착지원금의 적정 사용을 유도하고, 의무영농 기간 전업적 독립영농 유지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사후관리 차원에서 추진된다.점검은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선정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점검에서는 의무영농기간 준수, 전업적 독립영농 유지, 영농계획 이행, 성실 신고, 지원금 성실 사용, 의무교육 이수, 재해보험 및 의무자조금 가입, 경영장부 기록 등을 중점
제주도내 172개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농업 관련 자료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연구원은 '제주 농업의 디지털 전환'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제주 농업·농촌 실태 전수조사 및 자료분석' 용역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재까지의 조사 진행 상황과 데이터 구축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정책 활용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제주도가 주관하고, 제주연구원이 수행하는 이번 용역은, 지난 1월부터 오는 9월까지 도내 농업·농촌의 현황을 실경작 중심의 데이터로 정밀하게 구축해 제주형 맞춤 농정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에 나선 위성곤 국회의원은 "도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도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잠자는 심야시간 스쿨존 속도제한 합리화'를 추진하겠다"고 10일 밝혔다.이는 민주당 중앙당의 민생 중심 공약인 '착!붙 공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린이 통행이 거의 없는 심야 시간대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현재 제주의 어린이 보호구역은 보행 수요나 차량 통행량 등 주변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전일제로 시속 30km 제한이 일괄 적용되고 있어, 교통 흐름
더불어민주당이 14일 당내 전북지사 경선에서 패배한 안호영 의원의 재심신청을 기각함에 따라 이원택 의원이 당의 공식 후보로 확정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전날 재심 희의에 이어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 의원 후보 경선에서 현역 의원 3명이 탈락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 당사에서 도의원 선거구 32곳 중 여성 예비후보가 참여한 7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경선 결과를 보면 ▲이도2동을 한동수 ▲용담1·2동 이창민 ▲삼양·봉개동 박안수 ▲화북동 강성의 ▲아라동갑 김봉현 ▲대륜동 강명균 ▲대정읍 이경철 후보 등 7명이 본선 진출자로 확정됐다.삼양동·봉개동에서는 박두화 의원이 탈락했고, 전 삼양동연합청년회장인 박안수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했다.아라동갑은 홍인숙
최근 챗GPT 등 최신 기술에 대한 노장층의 높은 관심을 악용해 국립대학교 강당에서 상품 가입을 유도하는 이른바 `브리핑 영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교육이라는 공익 명분을 내세워 관객을 모은 뒤 실제로는 상조 상품 판매에 열을 올리는 변칙 영업에 국립대가 대관을 허용하며 결과적으로 `신뢰도'를 빌려주고 있다는 지적이다.14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4일 충북의 한 국립대학교에서 생성형 AI 챗GPT 무료 특강이 열렸다.당시 특강에 참가한 60대 시민 A씨는 최신 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기대에 행사
더불어민주당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와 관련해 여성 후보가 참여한 7개 선거구에서 경선을 실시한 결과, 단 1곳에서만 여성 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북동의 강성의 의원이 그 주인공이다.반면 지역구 현역인 홍인숙 의원과 비례대표에서 지역구에 처음 도전한 박두화 의원 등은 경선에서 패하며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 6시 45분 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 후보가 출마한 7개 선거구의 경선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제주시 오라동 선거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6·3 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4...
한국세무사회는 최근 신규직원양성학교 교재 집필진 합동 간담회를 열고 세무사사무소 직원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방향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 했다고 14일 밝혔다.간담회에 참석자는 ‘신규직원을 위한 길라잡이’를 집필한 일자리위원회 위원들과 ‘신규직원양성학교 실습교재’를 집필한 신규직원양성학교 교수진들로 구재이 회장과 천혜영 부회장과 함께 세무사사무소 직원 양성방향을 논의했다.집필진들은 이번에 발간된 교재가 신규직원양성학교 제3기 이후 지속적으로 보완되며 실무중심으로 발전해 왔고, 교육을 수료한 인력들이 현장에
삼성금융네트웍스의 통합 앱 '모니모'가 출범 4주년을 맞아 에버랜드 서비스를 새로 탑재하며 생활 플랫폼으로의 확대를 본격화한다. 다만 최근 모바일 교통카드 기능을 모니모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해야 하는 과제도 부각되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전날 고객 알림톡으로 "제휴사 VP의 사업 종료로 인해 오는 30일부터 삼성카드 앱 내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를 종료하고 모니모로 이전한다"고 안내했다.이에 따라 삼성카드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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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은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금천뮤지컬센터에서 ‘창작하는 타루’의 소리극 ‘봉쥬르, 독퇴흐 크노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공연장상주단체 ‘창작하는 타루’가 참여하는 기획공연으로, 프랑스 희곡 ‘크노크, 어쩌면 의학의 승리’를 판소리와 민요를 기반의 소리극으로 재해석한 블랙코미디다. 특
의령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피해를 저감한 사례를 홍보하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를 당부한다고 14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0시27분께 의령군 부림면 한 단독주택에서 아궁이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당시 화재 사실은 집 안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울리면서 신속하게 알려졌으며, 이를 인지한 관계인은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약 2시간여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고 안전조치를 마쳤다.이번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는 재산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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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양자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인천 퀀텀 아카데미 양자컴퓨팅 교육’에 나섰다.시는 2,200만원을 들여 5월 12~15일 오전 10시~오후 5시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 양자융합연구센터에서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양자 이론/실습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인천 퀀텀 아카데미 양자컴퓨팅 교육’은 시가 인천테크노파크, 연세대 양자사업단과 함께 실시하는 첫 교육으로 양자 전환을 선도할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교육 대상은 인천시민, 인천 소재 대학교 재학생, 인천 소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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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소비부진 속 신용사업 ‘효자’ 역할
지난해 경기 침체 속 수익성 저하 임기 만료 따라 이사 9명 선출도 서울우유가 경기침체와 우유 소비둔화 등으로 우유와 유제품판매실적이 부진하여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5억9천500만원에 그쳤으며, 효자 역할부서는 신용사업부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일 상봉동 소재 본 조합 대강당에서 대의원 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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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상수도 요금 감면·할인 제도 안내
영주시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돗물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상수도 요금 감면 및 할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영주시 수도 급수 조례」에 근거해 취약계층 보호와 공익적 지원, 생활비 절감 등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감면 대상은 △옥내누수 발생 가구 △대규모 투자기업 △학교 및 유치원 △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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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산·당진시장,서천·금산 군수선거 재대결 구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충남도내 15개 시·군 단체장 공천을 마무리한 가운데 공주와 서산·당진 시장선거와 서천·금산 군수선거가 리턴매친 선거구도로 치러지게됐다.이중 서산시장과 금산군수 선거는 전 현직 단체장의 세번째 맞대결 구도다. 10일 충남도내 기초단체장 선거 구도를 보면 공주시장 선거의 경우 민중당의 김정섭 전 시장과 국민의힘 소속의 최원철 현 시장이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4년전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최 시장이 재선에 도전했던 김 전 시장을 5136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서산에서는 민주당 맹정호 전 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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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한국한봉협회장 장남 현민군 19일 결혼
▲이수근 회장의 장남 현민군=오는 19일 오후 2시 라비니움 웨딩홀 1층 리츄얼홀에서 김선열 씨의 딸 미소양과 결혼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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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4월 8일 경주시 감포읍 감포공설시장 장날을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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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북지사 후보로 선출된 신용한 예비후보를 “가장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뽑힌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라고 평가.정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신 예비후보 환영식에서 “4인 경선에서 시작해 결선을 치르는 경선으로 민주당의 4무 4강 공천 원칙에 따라 가장 치열했지만 가장 민주적 절차를 통해 뽑힌 후보라고 강조했다”고 민주당 관계자가 전언.이어 “꼭 10년 전에 제가 당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컷오프됐을 때 먼저 찾은 곳이 충북”이라며 “제 손을 잡아주며 위로해 주던 청주의 시장 상인들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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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유 "제주~부산 직항로...도민 물류비 부담 개선"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는 도민에게 부담되는 물류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부산 물류 직항로 안정화와 스마트 항만 구축 공약을 14일 발표했다.문 후보는 “제주~부산 물류 고속도로를 구축하면 해상 운송, 항만 처리, 공항 연계를 하나로 묶은 초고속 물류 체계가 가능하며, 물류 흐름의 병목을 제거해 비용과 시간을 동시에 줄이는 구조적 혁신 모델”이라고 소개했다.이어 “제주항과 부산항을 잇는 컨테이너 직항 노선을 주 2~3회 정기 운항 체계로 안정화하고, 선사와의 장기 계약과 제주 전용 물류센터를 구축해 중단 없는 상시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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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고유가 위기 속 관광객 유인 대책 마련하겠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는 14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여행업과 전세버스업, 숙박업 등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고유가 위기 속 관광객 유인 대책을 모색했다.문 후보는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5월에 편도 기준 3만4100원까지 급등, 제주노선 항공비용 상승으로 관광수요 위축이 우려된다”며 “또한 고유가 부담이 전세버스 등 관광운수업계에 가장 무겁게 전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해 제주도 직영관광지의 한시적 무료입장과 할인,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및 지역상품권과 연계한 환급형 인센티브,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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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가 이사장 행적과 대학 본부의 공학전환 추진을 비판하는 기사를 냈던 학내 자치언론이 만든 교지의 배포를 막아섰다. '학생이 간행물 배포 전 총장 승인을 받아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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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챗GPT 등 최신 기술에 대한 노장층의 높은 관심을 악용해 국립대학교 강당에서 상품 가입을 유도하는 이른바 `브리핑 영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교육이라는 공익 명분을 내세워 관객을 모은 뒤 실제로는 상조 상품 판매에 열을 올리는 변칙 영업에 국립대가 대관을 허용하며 결과적으로 `신뢰도'를 빌려주고 있다는 지적이다.14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4일 충북의 한 국립대학교에서 생성형 AI 챗GPT 무료 특강이 열렸다.당시 특강에 참가한 60대 시민 A씨는 최신 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기대에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