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P-TECH 과정이 도입 5년 만에 국립대 편입 성과를 거두며 현장 중심 기술교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구미캠퍼스는 지난 3일 열린 경북대학교 ‘일학습병행 고도화 과정’ 편입학식에서 AI전자과 P-TECH 졸업생이자 ㈜루샘 소속 김지훈 학생이 신입생 대표 선서를
국립순천대학교는 2026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99.8%로, 호남권 국립대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순천대는 지난달 27일 2026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정원 내 99.9%의 자체 최고 충원율을 기록하며 지난해 99.7%에 이어 2년 연속 100%에 육박하는 높은 등록률을 달성했다. 정원 외를 포함한 전
3월 1일 통합 국립대 출범을 앞둔 국립창원대학교에서 단과대학 신설을 둘러싼 학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대학평의원회 교원위원들이 “법정기구의 결정이 무력화됐다”며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산림환경과학대학 부속학술림이 전국 국립대학 학술림 최초로 ‘한국산림인증제도 산림경영(Fores...
100여년 전 충청의 심장인 공주와 충주가 겪은 변화는 국립대 통합이라는 파고 앞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1789년 공주는 4만5000명이나 대전은 시골 마을이었다. 충주는 8만7000명, 청주는 4만7000명이었다. 1910년경 대전 중심지 인구는 약 3만4000명으로, 8만9000명에 달했던 공주의 절반도 못됐다.철길은 운명을 바꿨다. 식민지 수탈극대화를 위해 1905년 경부선과 1914년 호남선이 대전에서 교차한 후 1925년 대전면은 1만2668명으로 공주면 1만1241명을 앞질렀다. 1908년 충북도청 청주 이전과 193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5일 “만약 대구·경북 통합특별법안이 그대로 통과됐다면 인공지능, 반도체,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 도심항공교통, 산업전환 국가재정지원, 푸드테크산업, 녹색산업, 스마트농업, 국립대 산학협력 등 경북과 경산의 미래를 책임질 수많은 핵심 산업들이 전남·광주에 주도권을 빼앗기는 상황에 직면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경산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듯, 다행히 어제 법안 처리가 보류됐고 사실상 무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누구를
충북대학교병원은 ‘2025년 공공기관 공문서 평가’에서 국립대 병원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국립국어원이 실시한 공공기관 공문서 평가는 「국어기본법」 제14조에 따라 공공기관이 작성한 공문서 등의 한글 사용과 표현의 적절성 등을 해마다 평가해 공개하는 제도다. 평가는 전국 331개 공공기관과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충북대병원은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중심의 표현을 사용하고, 공문서 전반에서 정확한 표기와 자연스러운 문장 구성을 유지해 높은
국립경국대학교가 5일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중심 국·공립대 육성 토론회’를 연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과 국가중심 국·공립대가 위치한 지역 국회의원, 국가중심 국·공립 글로컬대학이 공동 주최한다. 여야 국회의원과 국립대 총장, 대학 구성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거점 권역을 중심으로 한 국가중심 국·공립대 육성 전략을 논의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고등교육 지원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권역
전국 최대 규모의 국립대 통합 모델로 주목받아 온 강원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가 마침내 하나로 묶였다. 이름하여 ‘통합 강원대학교’. 강원 전역 4개 캠퍼스를 둔 ‘1도 1국립대’ 체제가 공식 출범했다.춘천·원주·강릉·삼척. 지도 위 점 네 개를 선으로 이었다고 곧바로 ‘하나의 대학’이 되는 것은 아니다. 통합 선언은 끝났지만, 통합의 실질은 이제부터다.◆ “분권형 통합”이라지만… 권한은 어디까지 나눴나통합 대학은 각 캠퍼스에 ‘캠퍼스 총장’을 두는 분권형 모델을 표방한다. 중앙은 전략을, 캠퍼스는 자율을. 이상적으로는 균형과 특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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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담은 사진가의 시선…차재훈 개인전 ‘형산江 노닐記’ 포항 개최
“자연을 오래 바라보는 일은 결국 자신을 바라보는 일이었다.”형산강을 따라 걷는 사진가의 시선은 단순한 풍경 기록을 넘어 자연과 삶에 대한 사유로 이어진다.사진가 차재훈의 개인전 ‘형산江 노닐記’가 3월 7일부터 31일까지 포항 ‘갤러리 포항’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1985년 국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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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성실·우수 납세자 인증서 수여식 개최
안산시는 지난 4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실·우수 납세자로 선정된 법인과 개인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성실·우수납세자 인증서는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시는 지난 2012년 ‘안산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조례’ 제정 이후 매년 성실·우수납세자를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시는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3년 이상, 3건 이상 납부한 납세자 가운데 구청장 추천과 안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인 30명과 법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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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로봇 책임자 케이틀린 칼리노프스키, 국방부 계약 반발 사임
오픈AI 로보틱스 책임자인 케이틀린 칼리노프스키가 회사가 미국 국방부와 계약한 것에 반발해 사임을 발표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7일 보도했다.칼리노프스키는 메타를 거쳐 2024년 오픈AI에 합류했으며, 이번 결정이 ‘원칙의 문제’라고 강조했다.그는 “AI가 국가 안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사법적 감시 없는 미국인 감시와 인간 승인 없는 치명적 자율성은 충분한 논의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칼리노프스키는 오픈AI와 샘 알트먼 CEO에 대한 존경심을 유지하지만, 국방부 계약이 지나치게 성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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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최초 '아까운 농산물' 유통지원...농가소득↑환경오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아까운 농산물 유통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아까운 농산물’이란 등급 규격에 적합하지 않거나 농업재해로 외관상 상처가 있지만 품질에는 이상이 없어 유통이 가능한 농산물이다. 기존 ‘못난이 농산물’을 순화한 표현이다.이 사업은 지난 1월 15일 공포·시행된 ‘경기도 아까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최근 이상기후로 외관상 결함이 생기는 농산물이 증가해 농업인의 소득 저하, 자원 낭비 등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도는 아까운 농산물 구입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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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 창업가의 일본과 베트남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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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해 청년 창업가의 베트남과 일본 진출을 지원한다.시는 9~27일 온라인을 통해 ‘2026년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25개사 내외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대표자가 청년인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가 인천에 있는 7년 이내 창업자다.관외기업은 사업기간 종료 3개월 이내에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의 소재지를 인천으로 이전하는 조건으로 참여 가능하다.올해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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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홍민의 부친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이사장, 생명존중 문화 확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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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SON축구아카데미가 13일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활성화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날 춘천 인필드에서 협약식을 갖고 지역사회 구성원의 정신적·신체적 건강 증진과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정신건강 서비스 확대, 자살예방 캠페인 등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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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지속되는 중동 전쟁의 경제적 충격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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