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배우 임윤아의 내레이터 참여로 화제가 된 KBS 1TV 다큐멘터리 '다시 서다, 더 미라클'에서 '코카앤버터' 리더 리헤이와 '휠체어 댄서' 채수
임윤아, '휠체어 댄서' 채수민의 기적에 동행! KBS '더 미라클' 내레이터 출격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임윤아가 KBS 1TV 특집 다큐멘터리 '다시 서다, 더 미라클'의 내레이터로 출격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오는 12월 1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다시 서다, 더 미라클'은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절망을 딛고 '휠체어 댄서'로 새롭게 무대에 선
강릉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내 시군 중 최초로 다인승 특별교통수단을 도입하고, 오는 2026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현재 특별교통수단은 개별 이동지원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시는 단체 이동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휠체어 이용자 3인이 동시에 탑승 가능한 다인승 특별교통수단 1대를 새롭게 도입했다.다인승 특별교통수단은 특별교통수단 등록자 중 출발지와 목적지가 동일한 휠체어 이용자가 2명 이상일 경우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릉시 관내만 운행한다.
배우 임윤아가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를 모은 KBS 1TV 다큐멘터리 '다시 서다, 더 미라클'이 하반신 완전 마비라는 시련 속에서도 춤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휠체어 댄서' 채수민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개한다.오는 12월 17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되는 '다시 서다, 더 미라클'에서 채수민은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가슴 중앙부터 하반신이 완전히 마비됐다. 복부나 장기 감각이 안 느껴지는 상태"라고 담담하게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이는 채수민의 활동적인 모습 뒤에
코레일 대구본부가 고객 의견을 데이터로 모아 곧바로 현장에 반영했다. 15일 코레일 대구본부에 따르면 올해 ‘QR 온라인 고객 의견 접수’를 통해 수집한 고객 목소리를 현장 개선으로 즉시 연결, 체감형 철도 서비스를 강화했다. 가장 큰 변화는 교통약자를 배려한 공간 조성이다. 광역전철 최초로 ‘대경선’ 열차 바닥 표지를 활용한 휠체어 배려 공간을 마련했고, 고령 이용객이 많은 대구역 및 영천역에는 교통약자 우선 창구를 확대 설치했다. 또 △대경선 승·하차 질서 확립을 위한 ‘먼저 내리고 타기’ 바닥 유도선 설치 △승강
경북 경주시는 3일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경주시 고향사랑기금 제1호 사업’으로 장애인복지관 노후 차량을 새 특장버스로 교체하고 경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
포스코1%나눔재단이 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국가유공자·소방관·군인 등 36명에게 첨단 보조기구를 전달했다. 맞춤형 로봇 의수·의족, 고기능 휠체어, 인공지능 보청기 등으로 ...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자사 휠체어 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의 김영무 감독이 지난 17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5 서울특별시 장애체육인의 밤'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서울시
창원시 진해구 주요 생활권에서 장애인·고령자·임산부·영유아 보호자 등 교통약자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고 있다는 시민사회 조사 결과가 나왔다.디딤장애인성인권지원센터, 마산YMCA 창원평화인권센터, 진해장애인복지관은 3일 오후 창원시의회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진해구 이동권 조
영주시는 가흥공원 일원에서 추진해온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의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고 15일부터 산책로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21억원이 투입됐으며, 951m 길이의 무장애 데크산책로와 야간 경관조명이 새롭게 조성됐다. 데크산책로는 휠체어-유모차 이용자를 포함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길의 폭과 경사를 세심하게 설계했다. 또한 충분한 조도를 확보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마련했다. 시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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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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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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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야간경관전시: 적설'에서 눈 덮힌 나무 조형물에 화려한 조명을 더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